[2012 대선] 안철수, "새로운 변화의 시작"
2012년 대선을 앞두고 안철수 후보의 주요 공약과 정책, 사회 각계 이슈에 대한 입장, 단일화 협상 과정 등 다양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IT, 복지, 노동, 여성, 농업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다룹니다.
2012년 대선을 앞두고 안철수 후보의 주요 공약과 정책, 사회 각계 이슈에 대한 입장, 단일화 협상 과정 등 다양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IT, 복지, 노동, 여성, 농업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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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전 원장의 출마 선언으로 대선 주자의 윤곽이 뚜렷해졌다. 일찌감치 여야의 대선 후보로 활동해온 박근혜와 문재인, 새롭게 등장한 안철수까지. 대통령 후보 3인의 패션 스타일을 분석해 봤다. ◇박근혜 후보, 트레이드마크 올림머리에 명도낮은 립스틱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정숙한 패션을 즐긴다. 무릎길이의 정장 치마 혹은 바지 정장을 자주 입는다. 그는 남성 후보들 틈에서 여성성을 철저히 감춘 전략을 구사한다. 박 후보는 깊이 파지지 않은 브이넥을 선호한다. 둥근 얼굴형의 박 후보는 브이넥 상의를 선택해 목이 길어 보이는 한편 예리한 인상을 만든다. 노출은 없지만 색상 선택에 있어 거침이 없는 모습이다. 그는 노란색, 보라색, 붉은색 등 광택이 들어간 비비드한 원색 의상을 소화해 활동적이면서 생기있어 보인다. 헤어와 화장을 직접 하는 박근혜 후보가 고수하는 스타일은 어머니인 고 육영수 여사를 떠올리게 하는 올림머리와 명도가 낮은 립스틱 색상이다. 일관성 있는 모습은 대중들에게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25일 안철수 무소속 후보에 대해 "정당정치의 정도를 걷는 것이야말로 정치쇄신의 근본임을 인식, 결단하지 않는다면 정치쇄신의 중심인 정당정치 발전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KBS라디오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이번 대선은 한국 민주주의와 정당정치의 중대한 시금석이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황 대표는 "안 후보는 끝까지 무소속 후보로 독자적인 대선을 치를 것인지, 적당히 정치쇄신이 이뤄졌다며 민주통합당에 입당해 후보가 되든지, 아니면 민주당이 후보를 포기하고 불임정당이라는 말을 들어가며 무소속 후보를 지지하는 대선을 치르든지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그 어느 것도 정당정치의 정도가 아닌 것은 분명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국정은 실험의 대상이 아니다"라며 "대통령을 뽑는다는 것은, 앞으로 5년 동안, 5000만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 그리고 미래를 맡긴다는 엄중한 의미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앞으로 온 어느 할머니의 편지가 공개돼 화제다. 24일 안 후보 대변인실은 페이스북(www.facebook.com/ahnspeaker)을 통해 진도에 거주하는 할머니로부터 받은 편지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편지에서 진도 할머니는 "안철수 대통령 후보님 환영합니다"라며 "그간 저는 6세와 7세 두 손녀딸에게 시집가지 말라고 교육을 시켰는데 이제는 그 마음이 변하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할머니는 "우리나라 정치인들의 늘 정도를 벗어난 행태 때문에 대한민국을 떠나버리고 싶었었는데 이제 희망을 가져 봐도 되지 않을까"라며 "반드시 청와대에 가셔서 바꾸어 주셨으면"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할머니 멋지시네요" 등의 댓글을 남기는 한편 "대통령 후보들 화이팅"이라며 모든 대선후보의 정당한 대결을 기원했다.
"초기 모델들의 가장 큰 어려움은 어떻게 사람을 모으느냐, 어떻게 자금을 조달하느냐다." 안철수 대선 후보(50)가 지난 21일 청년 기업가들과 만나 벤처 기업의 인력난 문제에 대해 한 말이다. 정치 초년생이지만 단번에 대선에 출마한 '벤처 정치인' 안 후보도 인력난을 겪고 있는 것은 마찬가지다.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인물들이 그의 곁으로 모여들고 있지만 즉시 가용한 인재풀이 넉넉지 않다. 안 후보는 그동안 의사와 교수, 그리고 벤처 기업가로 일했다. 의료계와 학계가 안 후보의 뿌리라면 정보기술(IT)·벤처 업계는 안 후보가 가진 사회적 관계망의 토대다. 당시 작성한 '인맥 파일'이 잘 '백업'돼 있다면 대선전에 뛰어든 안 후보에게는 천금 같은 인재풀이 될 수 있다. 실제로 가깝게 지냈던 벤처 1세대 기업가들은 안 후보를 직간접적으로 돕고 있다. ◇이재웅·이찬진·김홍선, 든든한 조력자=다음커뮤니케이션 창업자인 이재웅 에스오피오오엔지 대표(44)는 안 후보의 대선 출마 기자회견
(서울=뉴스1) 진동영 기자 =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25일 지지자들과의 즉석 만남, 이른바 '번개'를 직접 제안했다. 안 후보측 대변인실이 운영하는 페이스북 페이지 '안스 스피커(Ahn's speaker)'는 이날 안 후보가 직접 등장하는 32초 분량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에서 안 후보는 "대변인들이 제 허락도 안 받고 저를 만나는 걸 상품으로 걸었더라. 많은 제안들 감사드리고 정말 좋은 제안이 많은 것 같다"며 "우리 번개 한 번 할까요?"라고 말했다. 안 후보측은 이 영상을 박선숙 총괄본부장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직접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말로 번개 한 번 해볼까요? 선거법은 저희가 알아보겠습니다"라고 했다. 안 후보측은 앞서 이 페이지를 통해 캠프명을 공모에 부치고, 선정된 사람에게는 안 후보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측은 이날 캠프명 공모를 마감했다고 덧붙였다. 정치와 눈을 맞추다 - 눈TV ☞ 뉴스1 바로가기
(서울=뉴스1) 진동영 기자 =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지난 주 대선 출마 선언 후 잘 계산된 발 빠른 보폭을 보이고 있다. 안 후보는 출마 선언 후 첫날 신변정리 등을 위한 여러 일정을 잡은 것을 제외하곤 하루 1개씩의 일정만 소화하고 있다. 후발 주자이자 정치경험이 전무한 무소속 후보라는 평가가 무색하게 안 후보는 적은 일정 속에서도 상당히 세련되게 다듬어진 행보로 대선 후보로서의 위용을 빠르게 갖춰가고 있다. 안 후보는 대선 출마 후 첫 날 일정을 통해 자신의 주변 정리를 모두 끝냈다.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직과 안랩 이사회 의장직을 정리하는 한편, 총장과 학생, 안랩 임직원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이후 일정을 통해서는 안 후보의 경제정책의 핵심 아젠다인 '혁신경제'와 '두바퀴 경제론'을 구축하는 데 집중했다. 21일 경기 안산 단원구 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를 방문하고 전자신문 30주년 행사에 참석한 안 후보는 "경제민주화의 과정 속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서울=뉴스1) 진동영 기자 = 안철수 대선 후보가 24일 18대 대통령 후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안 후보측 대리인인 조광희 비서실장은 경기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 등록 서류를 접수했다. 조 비서실장은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유민영 대변인과 행정실 직원,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조금 전 서류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안 후보측은 예비후보 등록에 필요한 기탁금 6000만원(본후보 등록 기탁금 3억원의 20%)은 선관위 계좌에 입금한 뒤 입금 확인증을 제출했다. 중앙선관위측은 "접수 절차는 끝났고, 결재를 마치면 오늘 중 예비후보 접수 등록이 될 것"이라고 했다. 정치와 눈을 맞추다 - 눈TV ☞ 뉴스1 바로가기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사진)는 24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5·16, 유신, 인혁당 사건 등은 헌법 가치가 훼손되고 대한민국의 정치발전을 지연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 "(박 후보가)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필요한 일을 했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무인차량로봇 연구진과 대화를 하기 위해 서울 정릉로 국민대 무인차량로봇 연구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 후보의) 말씀을 TV로 봤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후보는 "과거의 고통스러운 역사에서 배워서 새로운 미래로 나가야 할 것"이라며 "모두 그런 마음일 듯 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안 후보는 지난 20일 현충원 참배를 마치고 캠프 공보 페이스북에 "(박정희 정권 때 이뤄진) 법과 절차를 넘어선 권력의 사유화는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다"며 박 후보에게 과거사에 대한 사과를 간접적으로 압박했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의 선거를 돕고 있는 김민전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24일 안 후보의 '경제멘토'로 알려진 이헌재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에 대해 "안 후보의 경제 정책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결정적으로 주도해나갈 분이라고는 생각이 잘 안 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김 교수는 다만 "(이 전 부총리에 대해) 언론이라든가 주위의 지인들을 통해 의견을 구해보면 상당히 다양하더라"며 "그렇기 때문에 지금 어느 한 쪽의 일방적인 비판적 시각으로만 이 문제를 재단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견해임을 전제로 "박 후보가 가지고 있는 가장 치명적인 결함은 민주성의 결함"이라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본인은 정치경험이 많다고, 10년,15년의 정치경력을 가지고 있다고 얘기를 하는데, 저는 박 후보의 지난 10년 내지 15년의 정치경력 기간 동안 민
안철수 대선 후보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 간 가상 양자대결에서 안 후보가 8.7%P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KBS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1~22일 실시해 23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안 후보는 양자대결에서 49.9%의 지지율로 41.2%에 그친 박 후보를 앞섰다. 박 후보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와의 가상 양자대결에서도 0.9%P 뒤졌다. 문 후보가 45.9%의 지지율로 45%인 박 후보를 제쳤던 것. 하지만 3자간 대결에서는 박 후보가 여전히 선두를 지켰다. 박 후보는 38.5%로 각각 31.2%, 19.1%에 그친 안 후보와 문 후보에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박 후보는 국정운영을 가장 잘 할 것 같은 후보에서도 1위에 올랐다. 박 후보는 40.4%의 지지를 얻어 각각 23.9%, 22.7%에 그친 안 후보와 문 후보를 제쳤다. 야권 단일후보를 묻는 질문에서는 안 후보가 44.6%로 문 후보를 5%P 앞섰다. 어느 당이 대선에서 승리하기를 바라냐는 질문에서는 야권이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가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에 대해 "혁신에 대한 개념이 명확했고, 우리 사회 문제점에 대한 원인분석도 나와 비슷한 공감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정 교수는 23일 마포구 서교동 인문카페 창비에서 열린 포럼 '내일'에 참여해 각계 전문가와 토론을 벌였다. '내일'은 안 후보가 자신의 정책 구상과 비전을 완성할 정책 네트워크이자 포럼이다. 안 후보는 '내일'을 정례화 해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향후 대선 공약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 날 열린 첫 번째 토론에는 연구과학분야 토론자로 참여한 정 교수를 비롯해 ▲IT융합분야에서 정지훈 관동대 의대 교수 ▲소셜 벤처분야에서 이은애 사단법인 시즈 사장 ▲청년창업혁신분야에서 호창성 VIKI 대표 ▲경제과학혁신분야에서 곽재훈 한양대 석좌교수 ▲시민활동분야에서 양은주 제주올레 사무국장 ▲경제교육분야에서 조영달 서울대 교수 등이 각 분야 전문가 대표로 참석했다. 정 교수는 이날 토론 후 자신의 트위터(@jsjeong3
서울 망원시장(문재인)과 수원 못골시장(안철수).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주말 행선지로 모두 재래시장을 선택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범야권 내 경쟁자인 두 후보는 중소상인 보호, 서민적 스킨십을 공통분모로 했지만 각자의 지향점을 강조하며 차별화에 나선 측면도 있기 때문이다. 문 후보는 23일 오후 부인 김정숙 여사와 망원동 재래시장인 월드컵시장을 찾았다. 두 사람은 한 시간여 고추, 배 등 먹거리는 물론 어린이신발 등을 고르며 추석 물가를 확인했고 상인들의 민심도 들었다. 무뚝뚝한 경상도 남자 문 후보가 부부동반 장보기에 나선 것은 그 자체로도 화제였지만 경제민주화 메시지를 던진 점에서도 주목됐다. 문 후보는 인삿말에서 "이명박정부 들어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가 너무 많이 늘어나는 바람에 우리 재래시장이 어렵다"며 "앞으로는 대형마트가 들어설 경우 주변 재래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평가하는 대형마트 허가제로 바꾸고 이미 들어선 대형마트도 영업시간과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