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대한민국 모바일앱 어워드·컨퍼런스
대한민국 모바일 앱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스타트업 성공 전략, 글로벌 진출 사례, 혁신적 아이디어와 창업가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모바일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합니다.
대한민국 모바일 앱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스타트업 성공 전략, 글로벌 진출 사례, 혁신적 아이디어와 창업가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모바일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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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같이 작은 스타트업(초기기업)에 홍보담당자가 필요할까요' 스타트업에서 이런 질문을 받을 때면 이미나 파이브락스 이사는 '(사람을 쓸 여력이 안 된다면)대표라도 우선 맡아야 한다'고 답한다고 했다. 스타트업일수록 인맥 네트워크를 꾸준히 운영·관리 할 필요가 있다는 게 이 이사의 지론이다. 이 이사는 5일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모바일앱 어워드'에서 '우리조직에 홍보기능 장착하기'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 이사는 "홍보담당자는 공중들과 관계를 기업경영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끄는 역할을 맡을 것"이라며 "초기영업상 필요할 때 느슨한 관계를 강하게 이어줄 수 있는 데다 서비스나 제품의 장점을 전파하고, 회사의 공식대변인 역할까지 맡는다"고 말해 스타트업의 필수인력임을 강조했다. 이어 이 이사는 다방면의 스타트업 홍보전략을 수립하라고 주문했다. 특히 "스타트업에선 비용이 많이 들 거란 생각에 직접 사람들을 만나 회사의 신뢰를 높이는 활동을
"고구려가 수나라의 130만 대군을 물리친 것은 살수대첩에서의 대승 덕입니다. 당시 을지문덕은 자신이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방법을 이용할 수 있는 필요한 자원을 모두 다 활용했기 때문입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의 에반젤리스트인 김영욱 부장(사진)은 5일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모바일앱 어워드·컨퍼런스' 강연에서 모바일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모든 자원을 동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부장은 "모바일 시장에서 승리하려면 소프트웨어(SW)와 서비스, 디바이스를 모두 동원해서 이들 사이를 연결해야 한다"며 "모바일 대표기업들이 모두 이같은 전략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구글과 애플, 아마존은 모두 시작이 다른 기업이지만 각각의 디바이스와 OS, 앱스토어를 모두 갖고 있고, 점차 그경계가 무너지고 있다"며 "삼성전자 역시 디바이스 중심 기업이지만 최근 SW 역량 강화에 집중하는 것도 이 같은 이유"라고 말했다. 국내에서도 이들 각
"국내 개발자들의 글로벌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다. 한국 시장이 전세계에서 2번째로 매출이 많이 나오는 곳이기 때문이다. 당장 눈앞을 쫒아서는 안된다. 무조건 글로벌로 나가라." 5일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모바일앱 어워드·컨퍼런스'에서 최시영 구글코리아 어카운트 매니저는 글로벌 시장을 노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시영 매니저는 한국 모바일개발자들이 모바일앱을 성공시킬 수 있도록 파트너사에 구글의 솔루션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롱테일 시장에 적합한 수익화 모델인 광고 솔루션 구글 애드몹을 비롯해 애널리틱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 생태계 성장과 향후 방향'을 주제로 강연한 최 매니저는 스타트업으로 성공하기 위한 요건으로 3가지를 제시했다. △새로운 디바이스에 대한 대비 △글로벌 진출 △지속성과 수익이다. 그는 "태블릿,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스마트폰을 이어갈 새로운 디바이스 시장이 커질 것"이라며 "현재 모바일앱 시장을 이
"스타트업이 성공하려면 유(有)에서 유(有)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창조적인 파괴를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합니다." 5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모바일앱 어워드·컨퍼런스'에서 강연자로 나선 모진철 SK플래닛 상생혁신센터장은 스타트업(초기기업)의 성공키워드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모 센터장은 성공키워드로 △파괴적 사업모델(Disruptive BM) △강력한 네트워크 △기업 안팎에서 뜻을 같이하는 파트너 등을 꼽았다. 그는 "문제는 아이디어 자체가 아니라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기막힌 아이디어가 아니라 지금보다 조금 더 나은 기술과 서비스"라고 말했다. 모 센터장은 "기존의 비즈니스모델을 파괴할 때 카카오와 같은 혁신 플랫폼이 나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엔젤투자자·벤처캐피탈, 정부부처 등 관련 기관, 인큐베이터·액셀러레이터, 세미나·컨설턴트, 타 벤처기업인 등 다양한 관계망을 잘 활용하는 것도 스타트업의 필수조건으로 꼽혔다.
"게임의 긍정적 효과가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싶다. 일부러 교육적 요소가 담긴 게임 위주로 개발하고 있다.(안상하 에스유디 대표)" 5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모바일앱 어워드' 오찬 간담회에서 스타트업 대표들은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에 대해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은 업계 대표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윤 차관을 비롯해 홍선근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회장, 노영규 KAIT 부회장, 한킴 알토스벤처스 대표, 김규호 삼성전자 MSC전무, 황병선 카이스트 교수, 최재홍 강릉원주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지난달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온라인게임을 마약, 도박, 알코올과 함께 4대 중독 물질로 규정한 것에 대한 토론이 벌어졌다. 업계 대표들은 게임산업이 콘텐츠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다는 점과 국내 게임 업체를 규제하더라도 청소년들은 결국 외산 게임에 빠져들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어워드 테크상을 수상한 유충길 핀콘
"국내 스타트업 26만8000개가 있는데 이 중 97%가 3년 내 사업을 접는다고 합니다. 우리는 주변에서 성공사례만 듣지만 실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업계 만만치 않아요. 한 주에 하나씩 제가 알고 있는 업체들이 넘어갈 지경입니다." 5일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모바일앱 어워드·컨퍼런스'에서 경성현 앱포스터 대표는 스타트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마의 3년'을 넘어선 뒤 새로운 3년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앱포스터는 지난해 '대한민국 모바일앱 어워드'에서 노래방SNS서비스 '톡송'으로 대상을 수상한 만 3년차 스타트업. '스타트업 3년, 그 이후의 비즈니스 전개와 피봇'이란 주제로 강연에 나선 경 대표는 "거의 모든 스타트업 선배들은 '범죄만 아니면 모든 것을 다 동원해서 살아남아라. 살아남아야 기회를 잡는다'고 조언했고 나 역시 같은 생각"이라며 "각종 난관 속에 3년이 눈 깜짝할 사이에 흘러가고 나면 그 다음엔 어떻게 할 것인가에
"실리콘 밸리 유명 벤처캐피탈리스트가 제프 베조스에게 이렇게 애기했죠. '지금 세상에는 기술도 많고, 돈도 많지만 위대한 팀은 없어', 베조스는 이때부터 위대한 팀이 성공의 핵심키포인트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5일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모바일앱 어워드'에서 강연자로 나선 최재홍 강릉원주대 교수는 제프 베조스 아마존닷컴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창업 성공신화를 통해 탄탄한 창업기반과 안정적인 사업확대를 위한 경영 팁을 소개했다. 최 교수는 먼저 '위대한 팀'을 구성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스티브잡스에겐 그의 망상을 실현하는 워즈니악이란 친구가 있었고, 빌게이츠에게도 프로그램을 굉장히 잘 다루는 친구가 있었다. 베조스도 마찬가지다. 유명 프로그래머이자 20년 지기 친구를 직원으로 받았다"며 창업 성공의 키는 실력 있는 인재 구성에 있다고 강조했다. 또 무모한 사업 확장에 열을 올리지 말라고 당부했다. 최 교수는 "아마존은 창업 후 5년간
국내 대도시 번화가. 주차할 공간을 찾기가 너무 어렵다. 주차장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어디에 주차장이 있는지도 쉽게 알 수 없다. 자칫 도로변에 차를 세워놨다간 차는 업소, 견인 딱지만 남아있다. 5일 '2013대한민국모바일앱 어워드'에서 전문앱 부문 혁신상을 받은 모두의주차장은 이용자들에게 전국의 주차장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강수남 모두의주차장 대표(사진)는 타임, 포춘, 스포츠일러스트 등 굵직한 미디어를 소유한 타임워너 그룹에서 시스템엔지니어로 근무하며 15년 동안 미국에서 개발자로 활동하다 지난 2008년 귀국했다. 강 대표는 네이버(당시 NHN)과 한국 뉴욕주립대 병설연구원에서 근무하다 올해 2월 창업에 나섰다. 귀국 당시 주차난에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은 강 대표의 창업의 핵심 아이템이 됐다. '모두의주차장'은 현재 국내 주요 주차장의 위치와 요금 정보를 제공한다.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거나 주차장마다 천차만별인 가격대를 자세히 알지 못하는 이용자들은 편리하게 자신에게
"큰 상을 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내부적으로도 큰 동기부여가 될 것 같습니다. 모바일앱 어워드를 통해 저희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잡았기 때문에 더욱 분발하겠습니다.(천계성 트립비 공동대표)" 트립비는 5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모바일앱 어워드'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 트립비는 천계성 대표(32)와 손정욱 대표(36)가 2011년 공동 창업한 회사다. 디지털광고회사에 근무하던 천 대표와 프로그램 관련 벤처 회사를 운영하던 손 대표가 2010년 국가브랜드위원회에서 한국 알리기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경험이 발단됐다. 창업 아이템은 국가브랜드위원회에서 함께했던 경험을 살려 '한류'로 잡았다. 당시 두 공동대표가 참여했던 프로젝트는 웹사이트와 앱에서 진행한 한국 알리기 대회였다. 무려 77개국에서 300만명이 이 대회에 참가했다. 뜨거운 참여 열기를 경험한 두 대표는 한류를 주제로 관심을 끌 수 있는 앱을 고심하던 차에 여행 관련 앱인 '
"주차의 달인, 주행의 달인 2연속 성공 예상했었냐고요? 로또 복권 사서는 당첨을 바라는 심정과 마찬가지였죠. 저도 미처 생각지 못한 결과라 얼떨떨할 뿐입니다." 5일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모바일앱 어워드'에서 전문앱 부문 우수상인 마켓상은 모바일 레이싱 게임 애플리케이션(앱)인 '주행의 달인'에 돌아갔다. 지난해 '주차의 달인'으로 마켓상을 수상한 데 이은 2연속 쾌거다. 안상하 SUD대표는 "주차에 서툰 아내를 위해 만들었던 앱이 의외로 좋은 반응을 얻었고, 레이싱 게임도 만들어 달라는 사용자들의 피드백이 많아 주행의 달인을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주행의 달인은 다른 차와 부딪히건 말건 무작정 달려 빠른 시간 안에 도착하기만 하면 되는 다른 레이싱 게임과는 다르다. 실제 차량내부와 똑같은 UI(사용자환경)을 통해 안전운전을 해야 하며, 한 번이라도 사고가 나면 게임이 끝나고 차량 수리비까지 낸다. 핸들을 꺾으면 차가 어느 정도 각도로 움직이는
"기술 중심의 회사라 테크상을 받은 것이 너무 기쁩니다. 오늘 생일인데 생일에 이렇게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헬로히어로는 5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모바일앱 어워드'에서 테크상을 수상했다. 이날 유충길 핀콘 대표는 "헬로히어로 230개 영웅들이 전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활약하고 있다"며 "글로벌 출시를 하고 나서 거대한 산을 만난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그래서 더 즐겁다"고 말했다. 헬로히어로는 지난 8월 28일 게임온을 통해 일본 모바일게임 시장에 진출했다. 일본에서는 출시 5일만에 앱스토어 무료앱 1위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달에는 미국, 영국, 브라질 등을 포함한 북미, 유럽, 중남미 및 동남아 지역 150여개국에 동시 출시했다. 유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매출을 올린다는 생각보다는 세계인에게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는 생각으로 도전하고 있다"며 "동남아 등에서 반응이 좋지만 북미 시장은 쉽지 않은 것 같다"고 밝혔다. 올해
"평범한 알람은 당신을 깨우지 못합니다. 스티브 잡스의 아이폰도 못한 일이죠. 우리는 매일 아침 재미있는 미션과 귀여운 애니매이션, 특별한 음악 으로 당신을 깨워드리겠습니다." 중국, 브라질, 태국 등에 '알람몬' 캐릭터로 한류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말랑스튜디오의 김영호 대표가 5일 열리는 '대한민국 모바일 앱 컨퍼런스' 에서 강연자로 나섰다. 김 대표는 알람 애플리케이션(앱)'알람몬'의 중국진출 사례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팁을 전달했다. 김 대표가 가장 먼저 강조한 것은 철저한 시장분석이다. 알람몬으로 해외진출을 결심한 그는 △영어가 아닌 모국어를 사용하고 있는 국가 △인구 수 1억 이상 △스마트폰 시장 확산기 시점 등을 고려해 중국, 브라질,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의 국가를 주력시장으로 결정했다. 단순번역이 아니라 실제 해당 국가의 소비자가 될 외국인들을 직접 접촉하고 외국인 인턴들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국내에도 외국인 학교, 화교 학 교, 유학생 그룹 등 사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