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 '쌍천만' 가나…'스파이더맨' 800만, '오디세이' 700만 돌파

톰 홀랜드 '쌍천만' 가나…'스파이더맨' 800만, '오디세이' 700만 돌파

차유채 기자
2026.08.2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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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에게 겹경사가 예고됐다. 그가 주연으로 나선 두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와 '오디세이'가 나란히 흥행 가도를 달리며 1000만 관객 돌파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은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스틸컷, 영화 '오디세이' 스틸컷. /사진=소니 픽쳐스, 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에게 겹경사가 예고됐다. 그가 주연으로 나선 두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와 '오디세이'가 나란히 흥행 가도를 달리며 1000만 관객 돌파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은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스틸컷, 영화 '오디세이' 스틸컷. /사진=소니 픽쳐스, 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에게 겹경사가 예고됐다. 그가 주연으로 나선 두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와 '오디세이'가 나란히 흥행 가도를 달리며 1000만 관객 돌파를 바라보고 있다.

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개봉 19일째인 지난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수 700만명을 돌파했다.

'오디세이'의 흥행 속도는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왕과 사는 남자'와 '서울의 봄'보다 빠르다. 특히 지난 21일 600만 관객을 넘어선 지 불과 이틀 만에 100만명을 추가하며 가파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톰 홀랜드의 또 다른 주연작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역시 흥행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개봉 4주차 주말까지 누적 관객수 812만명을 돌파하며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 시리즈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포함한 역대 '스파이더맨' 시리즈 가운데 최고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두 작품이 모두 1000만 관객을 넘어설 경우 올해 1000만 관객 돌파 영화는 '왕과 사는 남자'를 포함해 총 3편으로 늘어난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연간 기준으로 가장 좋은 흥행 성적이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이 연간 1000만 관객 영화가 3편 이상 나온 마지막 해였다.

특히 두 작품의 흥행은 톰 홀랜드의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에 이어 '오디세이'까지 흥행시키며 할리우드 대표 흥행 배우로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여기에 향후 출연작까지 줄줄이 대기 중이다.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5'를 비롯해 영화 '프레드 아스테어', '언차티드 2'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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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채 기자

머니투데이 스토리팀 차유채 기자입니다. 영화를 비롯한 연예 및 스포츠 이슈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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