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첫 AI 체험, 아기상어와 함께…"쉽고, 재미있고, 특별해"

우리 아이 첫 AI 체험, 아기상어와 함께…"쉽고, 재미있고, 특별해"

오진영 기자
2026.08.2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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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상어 비밀 초대장: 비커밍 샤크]-우리 아이의 첫 AI 전시①

지난 6월 서울 중구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뮤지엄 전시 2관에서 열린 더핑크퐁컴퍼니의 AI(인공지능) 인터랙티브 전시 '아기상어 비밀 초대장: 비커밍 샤크' 사전설명회에서 아이와 엄마가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있다. / 사진 = 뉴시스
지난 6월 서울 중구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뮤지엄 전시 2관에서 열린 더핑크퐁컴퍼니의 AI(인공지능) 인터랙티브 전시 '아기상어 비밀 초대장: 비커밍 샤크' 사전설명회에서 아이와 엄마가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있다. / 사진 = 뉴시스

서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고 있는 체험형 전시 '아기상어 비밀 초대장 : 비커밍 샤크'를 찾는 어린이 관람객이 늘고 있다. 전시 측은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진 AI(인공지능) 콘텐츠가 호응을 얻은 결과라고 설명한다.

24일 아기상어 전시 주최측인 더핑크퐁컴퍼니와 피플리에 따르면 관람객 수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지난달 개막 열흘 만에 관람객 수 1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해외 관람객의 방문도 증가했다.

가장 큰 특징은 5년 넘도록 유튜브 조회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글로벌 IP(지식재산)' 아기상어와 AI를 접목했다는 점이다. 특히 아기상어의 주 소비층인 어린 관람객의 특성을 고려해 복합 AI 기술을 전시 속에 녹여냈다. '뚜루루뚜루' 노래만 알면 아이들도 이해가 쉽다.

전시는 AI로 구현한 상어 마을을 탐험하는 구조로 구성됐다. 전시장 입구에 마련된 '탑승등록대'에서는 관람객의 사진 촬영과 간단한 설문을 통해 AI 기반 개인화 캐릭터인 '나만의 상어'를 생성한다. 단순한 관람객이 아닌 아기상어 세계관 속 하나의 캐릭터로 참여가 가능하다.

1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아기상어 IP를 활용한 AI 인터랙티브 전시 '아기상어 비밀 초대장: 비커밍 샤크(Baby Shark The Experience: Unlock the Secret Ocean)' 사전 오픈행사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있다. / 사진 = 김창현 기자
1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아기상어 IP를 활용한 AI 인터랙티브 전시 '아기상어 비밀 초대장: 비커밍 샤크(Baby Shark The Experience: Unlock the Secret Ocean)' 사전 오픈행사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있다. / 사진 = 김창현 기자

상어가 된 어린이 관람객들은 시계 형태의 '스타 밴드'와 '바다 여권'을 활용해 전시장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AI를 복잡한 기술이라고 인식하지 않고,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놀이와 캐릭터로 자연스럽게 경험하도록 구현했다.

전시 측은 어린이들에게 '내가 참여한 전시'라는 인식을 심어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뚜렷하다고 설명했다. 전시가 어린이들을 대신해 무엇인가를 해주는 데에 머무르지 않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뜻이다.

한국어 외에 중국어, 일본어, 영어 등 4개 국어를 지원한다는 점도 이색적이다. 외국의 어린이들에게도 익숙한 아기상어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즐길 수 있다.

전시는 오는 12월 19일까지 DDP뮤지엄 전시 2관에서 열린다. 더핑크퐁컴퍼니와 피플리가 협력해 열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았다. 머니투데이가 미디어 후원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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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영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오진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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