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신임 대표에 김도균 선임…부사장 유정배·감사 장경열

강원랜드, 신임 대표에 김도균 선임…부사장 유정배·감사 장경열

김승한 기자
2026.08.2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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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제34차 임시주주총회 모습. /사진제공=강원랜드
강원랜드 제34차 임시주주총회 모습. /사진제공=강원랜드

강원랜드(14,640원 ▲180 +1.24%)는 26일 강원 정선 하이원 팰리스호텔에서 제34차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와 상임이사(부사장), 상임감사위원 선임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김도균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사령관이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또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상임이사(부사장)에, 장경열 전 국가정보원 강원지부장이 상임감사위원에 각각 선임됐다.

강원랜드 대표이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하며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 상임이사인 부사장은 주주총회 선임 절차를 거쳐 대표이사가 임명하며 임기는 2년이다. 상임감사위원은 기획재정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며 임기는 2년이다.

주주총회에서는 개정 상법을 반영하고 주주 권익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정관 일부 변경안도 함께 통과됐다.

주요 개정 내용은 전자주주총회 도입에 따른 주주총회 개최 방식 변경, 감사위원회 위원 분리선출 인원 변경,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해임 시 의결권 행사 방식 변경, 자기주식 보유·처분 사유 명시 등이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전자주주총회 도입으로 주주의 주주총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감사위원 선임과 자기주식 관련 규정을 정비해 주주 권익 보호와 기업지배구조의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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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한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김승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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