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 청소부터 세탁·재고·배송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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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숙박 운영 풀필먼트 기업 호스탠다드가 B2B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 호텔&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의식주컴퍼니와 세탁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공유숙박 린넨 세탁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호스탠다드가 관리하는 공유숙박에서 사용하는 침대 시트, 이불·베개 커버, 수건 등 객실용 린넨에 런드리고 호텔&비즈니스의 전문 세탁 인프라를 적용한다. 양사는 계약 체결 이후 실제 세탁물 공급과 처리를 진행하고 있다.
공유숙박은 예약 일정에 따라 체크아웃부터 다음 체크인까지 제한된 시간 안에 객실 청소와 린넨 교체를 완료해야 한다. 그러나 호스트가 청소, 세탁, 린넨 재고, 비품 보충과 배송을 각각 다른 업체에 맡길 경우 여러 업체와 일정을 조율해야 하고 숙소가 늘어날수록 운영 복잡성도 함께 커진다.
호스탠다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숙소 예약 일정 확인부터 객실 청소, 세탁물 수거, 린넨 분류 및 재고관리, 숙소별 배송과 비품 보충까지 연결하는 공유숙박 운영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호스탠다드는 런드리고 호텔&비즈니스의 B2B 세탁 인프라와 호스탠다드의 공유숙박 운영 시스템을 결합한다. 호스탠다드는 숙소별 예약 일정과 필요한 린넨 수량을 관리하며 전문 세탁 공정을 거친 린넨이 각 숙소의 운영 일정에 맞춰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운영 전반을 조율한다.
이를 통해 공유숙박 호스트는 청소업체와 세탁업체, 린넨 공급업체를 각각 관리하지 않고 호스탠다드를 통해 객실 운영에 필요한 업무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호스탠다드는 세탁 품질의 일관성을 높이는 동시에 숙소 증가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운영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김태승 호스탠다드 대표는 "공유숙박을 운영하는 호스트에게 가장 큰 어려움은 청소업체를 구하는 것만이 아니라 예약 일정에 맞춰 청소, 세탁, 린넨 재고와 배송을 반복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점"이라며 "런드리고와의 계약을 통해 전문적인 세탁 인프라를 확보하고, 소규모 공유숙박도 체계적인 린넨 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호스트가 여러 업체를 각각 관리하지 않아도 호스탠다드 하나로 객실 운영에 필요한 업무를 해결할 수 있도록 청소·세탁·린넨·비품 공급 전반을 표준화하겠다"며 "숙소 규모와 지역에 관계없이 일정한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공유숙박 운영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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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탠다드는 현재 서울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공유숙박 객실 청소와 린넨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기반으로 운영 지역과 제휴 숙소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서울 전역을 연결하는 공유숙박 운영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숙소 예약 일정과 객실 정보를 기반으로 필요한 청소 인력과 린넨 수량을 예측하고 지역별 수거·배송 일정을 효율화하는 운영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유숙박 호스트가 숙소 운영보다 고객 경험과 사업 확장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간다.
한편 호스탠다드는 공유숙박 호스트를 대상으로 객실 청소, 린넨 렌탈·세탁, 비품 보충 및 현장 운영을 통합 제공하는 공유숙박 운영 풀필먼트 기업이다. 여러 업체에 분산돼 있던 숙소 운영 업무를 하나의 서비스로 연결해 호스트의 운영 부담을 줄이고, 숙소 확장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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