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 성료…김승연 "행복 전하고 싶어"

'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 성료…김승연 "행복 전하고 싶어"

최경민 기자
2026.09.0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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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에서 선보인 ㈜한화의 불꽃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에서 선보인 ㈜한화의 불꽃

㈜한화는 '한화와 함께 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가 성료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22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렸다. 한화그룹이 약 130억원의 비용(안전관리 45억원 포함)을 전액 부담한 올해 축제에는 100만여명의 관람객이 함께 했다. 생중계 조회 수는 268만회, 최고 동시접속자 수는 26만명을 기록했다.

한국의 ㈜한화, 미국, 영국의 대표 불꽃팀이 참가해 각국의 개성이 담긴 창의적 불꽃쇼를 선보였다. 한국팀은 고흐의 대표작 '별이 빛나는 밤'에서 영감을 받은 '더 스태리 나이트(The Starry Night)-빛의 퍼즐'을 주제로 불꽃쇼를 펼쳤다.

㈜한화는 이번 불꽃축제에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해 온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 300여명을 특별 초청했다. ㈜한화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하고 소중한 일상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의미에서 2024년부터 불꽃축제에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을 초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승연 회장은 올해 축제를 앞두고 "한화가 하늘 위로 불꽃을 쏘아 올리는 이유는, 하늘을 보는 모든 사람이 함께 누릴 수 있는 행복이기에 그 행복을 전하고 싶어서"라고 강조했다. 또 김승연 회장은 시민들이 더욱 즐겁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 운영을 특별히 당부했다.

1200여 명의 한화 임직원 봉사단을 포함해 역대 최대 규모인 5000여명의 안전관리 및 질서유지 인력이 행사 현장에서 활동했다. ㈜한화는 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서울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종합상황실을 구축하고 돌발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했다. 통신사와 연계해 실시간으로 인파 밀집도를 측정하는 기능을 갖춘 안전관리 스마트앱 '오렌지세이프티'를 적극 활용해 인파 분산 역시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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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민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1부 최경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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