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9~39세 서초구 미취업 청년 대상, 연간 최대 20만원 지원

서울 서초구는 취업 준비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하반기 총 850여명의 청년에게 응시료를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며, 지원 금액은 1인당 연간 최대 20만원이다.
어학시험 38종, 국가기술자격 540종, 국가전문자격 248종, 국가공인민간자격 96종,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 총 900여종의 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 연간 20만원 한도 내에서는 신청 횟수에 제한이 없고, 이미 지원받은 청년도 잔여 한도 내에서 추가 신청할 수 있다.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실제 납부한 응시료를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이며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주민등록초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사실증명(사업자등록사실여부), 응시확인서, 결제영수증, 통장사본 등 총 6종이다. 분기별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3분기에 신청하지 못한 청년은 4분기 신청 기간인 11월 1일부터 다시 신청할 수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수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