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로닉, 첫 온라인 글로벌 런칭 심포지엄 성료… 31개국에 신제품 2종 공개

하이로닉, 첫 온라인 글로벌 런칭 심포지엄 성료… 31개국에 신제품 2종 공개

김건우 기자
2026.10.2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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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로닉 글로벌 런칭 심포지엄 2026 /사진제공=하이로닉
하이로닉 글로벌 런칭 심포지엄 2026 /사진제공=하이로닉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하이로닉(4,090원 ▲20 +0.49%)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획득한 주력 신제품을 앞세워 글로벌 31개국 유통망 확보에 나섰다.

하이로닉은 지난 14~15일 해외 유통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첫 온라인 글로벌 런칭 심포지엄을 열고 신제품 '미글로우(MIGLOU)'와 '시너젯 프로(SYNERJET PRO)'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창립 2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하이로닉의 글로벌 임상 교육 플랫폼인 'H-아카데미' 주관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아시아·태평양(APAC), 미주 등 3개 대륙 권역별 시차에 맞춰 서울 본사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31개국 현지 의료기기 유통사 관계자 120여명이 접속해 참관했다.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피부미용 전문의 5명이 연사로 참여해 미글로우와 시너젯 프로의 실제 임상 데이터와 시술 프로토콜을 발표했다. 본 강연 이후에는 각 대륙 유통사 핵심 의사결정권자들을 대상으로 비공개 비즈니스·파트너십 세션을 별도로 열고 권역별 독점 공급 및 유통 조건 협의를 진행했다.

시너젯 프로는 마이크로젯, 전기천공(Electroporation) 팁을 활용한 저주파 자극, 플라즈마 등 3가지 기술을 결합한 무바늘 인젝터다. 올해 4월과 8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플라즈마 전기수술 기능과 미용 목적 경피 전기자극 기능에 대해 각각 510(k) 허가를 획득했다.

미글로우는 2.45기가헤르츠(GHz) 마이크로웨이브(극초단파) 에너지와 하이로닉의 포커스드 인텐시브 마이크로웨이브(FIM) 기술을 적용한 의료기기다. 2개의 스마트 안전 센서와 접촉 냉각 기능을 갖췄다.

하이로닉은 이번 심포지엄을 기점으로 해외 유통 파트너사들과의 공급망 계약을 정비하고, 각국 인허가 취득 일정에 맞춰 해외 판매 국가를 순차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이진우 하이로닉 대표는 "지난 20년간 현장 의료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성장해 왔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미글로우와 시너젯 프로의 실제 시술 경험을 글로벌 파트너들과 공유했다"고 말했다. 이어 "3개 권역 유통 파트너들의 높은 관심을 새로운 사업 기회로 연결해 해외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7년 12월 설립된 하이로닉은 고강도집속초음파(HIFU) 기반 더블로 시리즈, 고주파(RF) 장비, 무바늘 약물주입기 등을 제조·수출하는 피부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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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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