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웨이브'에 출렁인 AI…배경훈 부총리 "결국 우상향" 자신한 배경은?

'블루웨이브'에 출렁인 AI…배경훈 부총리 "결국 우상향" 자신한 배경은?

김소연 기자
입력 2026.11.06 16:44 드롭다운 아이콘 수정 2026.11.0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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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美 중간선거로 AI 투자 감소 우려 '기우' 선그어
미국 투자 주춤하면 다른 나라가 치고 올라와…"한국도 휩쓸리면 안돼"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6일 오후 서울 중구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에서 열린  제3차 전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6일 오후 서울 중구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에서 열린 제3차 전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최근 미국 중간선거 이후 AI(인공지능)과 AI 데이터센터(DC) 투자가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기우'라고 선을 그었다.

배 부총리는 6일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제3차 전체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텍사스에서 AI DC에 대한 규제 입장을 밝혔던 분이 당선되면서 우려가 커졌다"면서 "그러나 빅테크들은 AI를 통해 나타날 새로운 산업과 새로운 연결, 문화 등을 계속 만들어가려고 할 것이고, 투자를 계속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미국이 주춤거리면, 중국이나 프랑스, 캐나다 등이 기회로 삼고 치고 나올 수 있어 미국의 투자가 줄어들 리 없다는 설명이다. 특히 캐나다 정부가 최근 자국 AI 기업인 코히어(Cohere)에 16억 캐나다달러를 지분투자하는 방식으로 국가 AI 주권 확보에 나선 것을 대표 사례로 꼽았다.

그는 "미국, 프랑스는 물론, 이제 이스라엘까지 AI 투자를 확대하려고 하는 상황에서 한국이 지금 분위기에 휩쓸려 투자를 멈추거나 늦추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AI에 대한 기대심리가 너무 커서 조금만 불안해져도 (주식시장이) 출렁거리는데, 결국 지속적인 우상향을 해나가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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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미디어과학부 김소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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