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정부가 국가대표 AI를 선발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2차 평가와 관련 추가 점수를 공개할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이날 오전 2차 평가전에서 탈락한 모티프 테크놀로지스가 구체적인 점수 공개를 요구하며 이의신청을 한데 따른 조치다. 김경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AI정책실장은 27일 오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모티프의 이의신청에 대해 "독파모 제도의 공정성과 객관성에 최대한 가치를 두고 이날 오후 중 추가 점수 공개 범위를 결정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우리는 특정 기업의 점수를 공개해 경쟁을 부추기거나 탈락 기업의 부정적 이미지가 부각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서 "앞으로도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날 오전 모티프 테크놀로지스는 독파모 2차 평가에서 탈락 원인으로 꼽힌 사용성·활용성 평가에 대해 구체적인 평가 점수를 알려달라며 이의신청했다. 이에 사용자 평가, 전문가 평가의 구체적인 평가 기준, 단계별 달라지는 평가 기준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이와 관련 김 실장은 "독파모는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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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동아쏘시오그룹 AI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
LG CNS(LG씨엔에스)가 동아쏘시오그룹의 신약 후보물질 발굴과 검증을 지원하는 AI 플랫폼을 구축했다. LG CNS는 동아쏘시오그룹 IT 계열사 DAI와 약 6개월간 진행한 'AI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약 개발에는 통상 10~15년이 걸린다. 수많은 후보물질을 반복적으로 검증해야 해 막대한 비용이 들고 실패 위험도 크다. AI를 활용하면 성공 가능성이 높은 물질을 먼저 추려내고 효과와 안전성을 예측해 개발 기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LG CNS는 화합물과 유전체 정보, 실험 결과, 논문, 특허 등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동아쏘시오그룹의 연구 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하고 표준화했다. 연구자는 별도의 복잡한 개발 작업 없이 클릭 몇 번으로 AI 분석과 예측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플랫폼은 치료 표적 발굴부터 후보물질 설계와 가상 검증까지 신약 개발의 주요 단계를 지원한다. 질병 원인을 찾는 단계에서는 세포별 유전자 정보와 조직 내 위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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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문턱 6㎝ 넘는 로봇청소기 출시…흡입력 최대 3만5000Pa
샤오미코리아가 최대 6㎝ 높이의 문턱을 넘고 AI(인공지능)로 오염물과 장애물을 인식하는 차세대 로봇청소기를 국내에 선보인다. 샤오미코리아는 오는 19일 '샤오미 로봇청소기 6 시리즈'를 국내 출시하고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은 최상위 모델 '샤오미 로봇청소기 6 맥스'와 기본 모델 '샤오미 로봇청소기 6'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로봇청소기 6 맥스는 '바이오닉 듀얼 로봇 다리'를 적용해 최대 6㎝ 높이의 문턱과 장애물을 통과할 수 있다. 거실과 발코니, 주방 등 문턱으로 구분된 공간에서도 청소를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대 흡입력은 3만5000Pa(파스칼)다. 확장형 사이드 브러시와 모서리 물청소 패드, 기계식 롤러 암으로 구성된 '3중 확장 시스템'을 적용해 가구 다리 주변이나 벽면 등 청소하기 어려운 공간까지 접근한다. 진입 가능한 공간에서는 라이다 센서 높이를 자동으로 낮춰 최저 9.3㎝ 높이의 소파나 침대 아래도 청소할 수 있다. 물청소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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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2Q 매출 1570억, 전년 比 15%↓…영업익은 420.7%↑
컴투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15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0% 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72억원으로 같은 기간 420.7%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영업이익 증가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야구 게임 라인업 등 주력 타이틀 성과의 성과 덕분이다. 컴투스는 하반기 주력 타이틀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고 신작을 공개할 계획이다.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신작 '제우스: 오만의 신'은 오는 26일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개발사 에이버튼이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게임으로 그리스 신화에 기반한 장대한 세계관, 고품질 그래픽, 다양한 경쟁 ·성장 구조, 높은 수준의 편의성 등이 특징이다. 컴투스는 지난 7일 '제우스: 오만의 신'의 주요 콘텐츠와 서비스 계획을 소개하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컴투스프로야구V26'은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DAU(일간활성이용자수)를 경신했다. 컴투스는 하반기에도 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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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Q 영업익 6483억으로 전기比 36%↓…AX 매출은 22%↑
KT가 지난해 부동산 개발사업에서 발생한 일회성 이익의 역기저효과로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6% 감소했다. 무선 등 기존 통신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했지만 AI(인공지능)·클라우드를 중심으로 한 AX(AI 전환) 사업과 데이터센터, 콘텐츠 등 성장사업은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KT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6조6799억원, 영업이익 6483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1%, 36.1%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4806억원으로 34.5% 줄었다. 지난해 2분기 강북본부 부지 개발사업 분양 매출과 이익이 반영된 데 따른 역기저효과가 컸다. 매출의 질을 보여주는 2분기 서비스 수익은 5조92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늘어났다. 상품 수익은 7570억원으로 53%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9.7%이었다. 고객 보답 프로그램과 위약금 면제 기간 가입자 이탈 등의 영향으로 무선 매출은 1조7497억원으로 1.8% 줄었다. 다만 5G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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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박성준·배태근 공동대표 체제 전환…신작 개발 힘준다
네오위즈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네오위즈는 박성준 신작개발그룹장을 공동대표로 임명하고 신작 개발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네오위즈가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1021억원, 영업이익 79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 영업이익은 57%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84억원이다. PC·콘솔 게임 부문 매출은 3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했다. 'P의 거짓', '셰이프 오브 드림즈' 등 주요 타이틀이 출시 이후 판매 안정화 구간에 진입했고 지난해 6월 DLC 'P의 거짓: 서곡' 출시에 따른 역기저 효과가 발생했다. 모바일 게임 부문 매출은 5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브라운더스트2'의 3주년 캠페인과 콘텐츠 업데이트 흥행이 주효했다. '고양이와 스프'는 산리오 IP 협업에 힘입어 이용자 지표가 반등했고 지난 4월 글로벌 출시한 '고양이와 스프: 마법의 레시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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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웍스 신기능 3종 공개…공공 AX 시장 공략 본격화
네이버클라우드가 공공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AI(인공지능) 협업 도구에 신기능을 추가한다. 행정 업무 전 과정을 AI로 연결하는 것이 목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공공 AX 전략 세미나'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이 행사에서 AI 업무 협업 도구 '네이버웍스(NAVER WORKS)'의 AX(AI 전환) 신기능 3종을 공개할 계획이다. △행정망 내 '네이버 AI 검색' △문서 협업·지식 관리 서비스 '페이지(Page)' △에이전틱 AI 구축 솔루션 'EASY(Enterprise Agent Solution for You)'이다. 먼저 행정망 안에서도 네이버 AI 검색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네이버의 생성형 AI 기반 대화형 검색 서비스 'AI탭'을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형태로 연동해 AI 스튜디오에서 활용하는 방식이다. AI탭으로 최신 외부 정보를 탐색하면서 소속 부처의 내부 문서를 한 화면에서 함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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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KT, 2분기 영업익 6483억원…전년比 36%↓
KT가 올해 2분기 전년 동기 발생한 일회성 분양이익에 따른 역기저효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했다. KT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6조6799억원, 영업이익 6483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1% 줄었고 영업이익은 36.1%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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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네오위즈, 2분기 영업이익 79억원…전년比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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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컴투스 2분기 매출 1570억원…전년 比 15.0%↓
컴투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5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0% 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72억원으로 같은 기간 420.7%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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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내달 AI융합대학 출범…학사과정 신입생 100명 더 뽑는다
UNIST(울산과학기술원)가 9월 'AI(인공지능) 융합대학'을 출범한다. UNIST는 11일 이사회를 열고 기존 정보바이오융합대학을 AI융합대학으로 확대·개편하는 안을 의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새 체계는 2027학년도 학사과정 입학생부터 적용한다. 이번 개편은 정부의 국가 AI 전환 정책과 초광역 지역 메가프로젝트, 4대 과학기술원 AX(AI 전환) 전략에 따라 추진한다. UNIST는 동남권 주력 산업의 AX를 목표로 AI 전공교육과 산업 분야별 융합 교육을 아우르는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AI 융합대 학사과정에는 △전기전자공학 △컴퓨터공학 △인공지능△산업공학 △바이오메디컬공학 △인간중심디자인공학 등 전공을 기본으로 △조선해양 △우주항공 △방산 △소재 △반도체 △의료 등 국가·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AX융합전공' 8개를 새로 신설한다. 학부 교육은 학과 단위가 아닌 'AI 전공'을 통합 관리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학생은 각 전공을 넘나들며 교육 과정을 설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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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 영상 창작자 교육 프로그램 '시네마 캠프 2026' 마쳐
캐논코리아가 예비 영상 창작자들에게 실제 영화 제작 과정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 '캐논 시네마 캠프 2026'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약 1000명이 지원했으며 약 33대 1의 경쟁률을 거쳐 30명이 최종 참가자로 선발됐다. 시네마 캠프는 영상 전문가를 꿈꾸는 예비 창작자와 현업 종사자들이 전문 제작 현장을 경험하고 직접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마련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참가자의 평균 연령은 28.4세로 학생과 프리랜서, 1인 제작자, 촬영 스튜디오 대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서울 강남구 캐논플렉스에서 시작됐다. 추경엽 촬영감독이 '이미지의 기본원리'를 주제로 첫 강의를 맡았다. 영화 '그때 그 사람들', '만추', '1987' 등을 작업한 김우형 촬영감독은 '시나리오는 어떻게 영화가 되는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나의 아저씨', '폭싹 속았수다' 등에 참여한 최윤만 촬영감독도 대담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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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페이스 로켓 '세빛', 지상 시험 완료…이달 브라질서 발사
국내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다목적 준궤도 로켓 '세빛'(SEBIT)의 국내 검증을 완료했다. 세빛은 오는 19일 브라질에서 첫 시험비행에 도전한다. 이노스페이스는 지난 3일 충남 금산군 금산지상연소시험장에서 세빛의 단인증 시험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단인증 시험은 △추진계 △기체 구조 △비행제어장치 등 핵심 구성품을 통합한 뒤 실제 비행 조건을 모사해 성능을 검증하는 단계다. 실제 비행 전 지상에서 로켓 시스템 간 연동과 작동 상태를 확인하는 최종 관문이다. 이노스페이스는 이번 단인증 시험에서 세빛에 적용되는 추력 3톤(t)급 하이브리드 로켓 엔진을 실제 비행 조건에 준하는 83초 동안 연소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를 통해 세빛 추진제 공급계통과 구조체, 전장 및 비행 제어 시스템 등 주요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함을 확인했다. 세빛은 이달 19일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첫 시험 비행에 나선다. 브라질 현지에서는 비행체 조립과 기능 점검, 발사대와 발사체 간 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