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청소할 때 섞어 썼는데 유독가스?…집에서 피해야 할 습관 7가지

화장실 청소할 때 섞어 썼는데 유독가스?…집에서 피해야 할 습관 7가지

차유채 기자
2026.08.2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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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청소를 할 때 락스와 세제를 잘못 섞어 사용할 경우 유독가스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는 전문가 경고가 나왔다. 이밖에도 생수병과 가스레인지, 전자레인지 등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제품 관련 생활습관도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한 참고 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화장실 청소를 할 때 락스와 세제를 잘못 섞어 사용할 경우 유독가스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는 전문가 경고가 나왔다. 이밖에도 생수병과 가스레인지, 전자레인지 등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제품 관련 생활습관도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한 참고 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화장실 청소를 할 때 락스와 세제를 잘못 섞어 사용할 경우 유독가스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는 전문가 경고가 나왔다. 이밖에도 생수병과 가스레인지, 전자레인지 등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제품 관련 생활습관도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오징어약사TV - 가장 쉬운 건강채널'에는 '매일 쓰는데 암 위험을 높인다? 집 안에서 줄여야 할 7가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선영 약사는 생활 속에서 줄여야 할 요인 7가지를 소개하며 "얼마나 많이, 얼마나 자주 노출되는지와 내 몸이 그 자극을 얼마나 잘 처리하고 회복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먼저 생수병은 직사광선이나 고온에 장시간 노출하지 않는 것이 좋다. 페트병이 고온에 노출될 경우 용기에서 일부 물질이 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가스레인지 역시 환기에 신경 써야 한다. 조리 과정에서 이산화질소와 초미세입자 등이 발생할 수 있어 환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실내에 머물 수 있다.

락스는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할 경우 성분이 호흡기를 자극할 수 있다. 특히 산성 세제와 락스를 함께 사용하면 유독가스가 발생할 수 있어 절대 섞어서는 안 된다.

액상과당이 들어간 음료도 과도한 섭취를 피해야 한다. 음료 형태의 당은 포만감이 적어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을 섭취하기 쉽고, 반복적인 과다 섭취는 체중 증가와 지방간, 인슐린 저항성 위험을 높일 수 있다.

고기는 조리할 때 태우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고온에서 굽거나 태우는 과정에서 유해 물질이 생성될 수 있으며, 특히 양념고기는 양념에 포함된 당이 고온에서 반응하면서 유해 물질과 당독소가 생길 수 있다.

술은 종류보다 섭취량과 횟수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김 약사는 "좋은 술, 나쁜 술을 구분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다"며 "술은 어떤 종류건 안 마시는 게 가장 좋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약사는 담배를 가장 우선적으로 줄여야 할 요인으로 꼽았다. 그는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지 말고 완전히 금연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며 "담배, 술, 태운 음식, 당음료처럼 근거가 확실하고 노출이 큰 것부터 줄이는 게 훨씬 효율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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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채 기자

머니투데이 스토리팀 차유채 기자입니다. 영화를 비롯한 연예 및 스포츠 이슈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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