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151,100원 ▲2,300 +1.55%)이 보유한현대상선(20,050원 ▼100 -0.5%)지분 8.3%의 처리결과가 현대건설 매각작업 성사여부를 결정짓는 상황이 됐습니다.
현대건설 채권단은 현대그룹의 반발을 우려해 현대차그룹이 현대건설을 인수하더라도 현대상선 경영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중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대차그룹은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그룹 측은 공식적인 언급을 자제하고 있지만 채권단의 MOU해지 발표에 대해 "법과 양해각서 및 입찰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무효"라고 주장하고 있어 채권단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