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올해 국내 판매목표 1500대"

포르쉐 "올해 국내 판매목표 1500대"

최경민 기자
2012.01.17 14:25

포르쉐의 공식 수입사인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가 올해 판매목표를 지난해 대비 약 15% 오른 1500대로 잡았다.

마이클 베터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포르쉐 공식 수입사) 사장은 17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신형 911 카레라-카레라S' 출시 기념회에서 "지난해 처음으로 국내 연간 판매량 1000대를 돌파한 것에 이어 올해 1500대 판매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포르쉐는 지난해 723대가 팔린 '뉴 카이엔' 등을 앞세워 판매실적이 전년 대비 84.5% 증가했었다. 올해 신형 '911 카레라' 출시 이후 판매 증가세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크리스터 엑버그 포르쉐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장은 "지난해 포르쉐는 전 세계에서 약 11만9000대가 팔려 지난해 대비 25% 판매가 증가했다"며 "2018년까지 연간 20만대 판매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아태지역 판매는 전년 대비 74% 오른 약 4000대"라며 "아태지역에서 카이엔이 2300대, 파나메라가 1000대 정도 팔렸다"고 말했다.

이어 "911은 가장 중요한 포르쉐의 모델이자 DNA"라며 "전 세계에서 약 2만5000대 판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스투트가르트 스포츠는 신형 '카레라(1억2800만 원)'와 '카레라 S(1억4700만원)'를 출시했다.

350마력의 '3.4리터 수평대향 6기통 엔진'을 탑재한 '911 카레라'는 최고출력 350마력, 최고속도 289km/h의 성능을 발휘한다.

'911 카레라 S'는 최고출력 최고출력 400마력의 '3.8리터 수평대향 6기통 엔진'을 장착했다. 최고속도는 304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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