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 위장막 벗고 고속도로 질주 "딱 걸렸네"

'K9' 위장막 벗고 고속도로 질주 "딱 걸렸네"

이기성 인턴 기자
2012.02.27 15:44

'K9'이 위장막을 완전히 벗은 채 카메라에 포착됐다.

27일 국내 자동차 커뮤니티에 기아차동차 'K9'의 외관을 비롯한 실내가 완전히 공개된 사진이 올라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네티즌(GTRrage)이 게시한 동영상 속에는 'K9'이 위장막을 완전히 벗은 채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외관은 지난 13일 기아차가 공개한 렌더링과 같다. 기아의 패밀리룩을 적용한 대형 세로그릴과 LED 헤드램프, 리어램프 등은 렌더링 이미지에서 본 모습 그대로다.

휀더쪽으로 깊숙이 뻗어있는 헤드램프와 양옆으로 뚫린 에어덕트는 스포츠 세단의 풍미를 풍긴다. BMW 'GT'의 전면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후면부를 보면 양쪽으로 뻗어있는 듀얼머플러는 범퍼 속으로 매립했고 사이엔 검은색 디퓨져로 포인트를 줬다. 리어램프를 빨간색으로 통일하고 라인을 최소화해 깔끔한 모습이다.

실내도 공개됐다.

또 다른 네티즌(액티언하이브리드)이 공개한 실내 사진은 화이트톤의 컬러를 적용하고 있다. 마름모꼴 스티치로 디테일을 준 시트가 인상적이다.

센터페시아엔 아날로그시계를 탑재했고 전체적으로 고급세단답게 튀지 않는 구성이다. 검은색 유광 하이그로시가 대거 적용됐다.

스티어링휠에선 차선이탈경보 장치와 음성인식 기능 등을 확인할 수 있다.

'K9'은 '제네시스'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후륜구동 세단이다. 3.3리터와 3.8리터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출시될 예정이다. 헤드업 디스플레이, 모션센서 마우스틱 등 기존 선보이지 않았던 첨단기술도 적용된다.

또 4륜구동 모델도 출시될 것으로 알려져 높은 주행 안정성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K9'은 4월 말이나 5월경 국내서 먼저 발표 예정이다.

출처: 보배드림
출처: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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