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현장]LS창립 10주년…어려운 경영상황 극복 위한 4가지 전략과제 제시

"어려운 경영환경을 '더 강한' 기업으로 변화하는 체질개선의 기회로 활용하겠습니다."
이광우 ㈜LS 사장(사진)은 22일 경기 안양 LS타워에서 열린 제44기 주주총회 인사말에서 "올해도 기업환경의 불확실성이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사장은 이날 "올해는LS(398,500원 ▲24,500 +6.55%)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뜻 깊은 해"라며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안팎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변화를 주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게다"는 뜻을 밝혔다.
아울러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과제로 △경영체질 개선 △신성장동력 발굴 △글로벌 시장 확대 △사회적 책임 경영 등 4가지를 강조했다.
그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쟁력을 키우고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겠다"며 "특히 현재 LS가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에너지 솔루션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계열사별 주력사업에서 세계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며 "또한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활동을 기반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LS는 지난해 배당수익과 브랜드 수익 증가로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632억원 증가한 4476억원을 기록해 16% 넘게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