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뉴 4시리즈 컨버터블' 출시...7030만원

BMW, '뉴 4시리즈 컨버터블' 출시...7030만원

김남이 기자
2014.02.26 13:50
BMW 뉴 4시리즈 컨버터블 /사진제공=BMW코리아
BMW 뉴 4시리즈 컨버터블 /사진제공=BMW코리아

BMW코리아는 ‘뉴 4시리즈 컨버터블’을 공식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출시 모델은 ‘뉴 428i 컨버터블 M 스포츠 패키지’로 가격은 703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4시리즈 컨버터블’은 탑을 열고 달릴 때 발생하는 비틀리는 힘에 저항하기 위해 특정 차체 및 섀시 부품을 보강했다. 뒤틀림 강성은 이전보다 40% 향상됐고, 차체 무게는 20kg 가벼워졌다.

또 프런트 휠 주위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에어 커튼과 에어 브리더 등이 적용돼 공기 저항을 줄였다. ‘4시리즈 컨버터블’은 하드탑을 닫았을 때 ‘4시리즈 쿠페’와 동일한 공기저항계수인 0.28Cd를 나타내며 탑을 열었을 때에는 0.33Cd를 기록한다.

‘뉴 428i 컨버터블’에 탑재된 엔진은 '올해의 엔진상 2013'을 받은 2.0ℓ 4기통 트윈파워 터보 엔진이 적용됐다. 4기통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245마력과 최대토크 35.7kg·m의 힘을 낸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6.4초이다. 복합 연비는 10.9km/L를 나타낸다.

‘4시리즈 컨버터블’에는 동급 유일하게 ‘3피스 리트랙터블 하드탑’이 적용돼 탑이 3부분으로 접혀 차 안으로 수납된다. 하드탑은 18km/h 이하의 속도에서 버튼 하나로 작동되며,개폐에 걸리는 시간은 20초다.

이와 함께 BMW 최초로 좌석 상단에 ‘넥 워머(Neck Warmer)’가 적용됐다. 후면으로부터의 바람을 막아주는 윈드 디플렉터는 필요하지 않을 때 뒷좌석 뒤쪽에 보관할 수 있다. 롤오버 바는 차량 전복 등의 위기 상황 시 0.2초 이내에 확장돼 탑승객의 안전을 확보한다.

한편 국내에 출시모델에는 '18인치 M더블 스포크 휠'과 'M에어로 다이내믹스 패키지', 'M스포츠 서스펜션', 'M스포츠 스티어링 휠', '하이글로스 쉐도우 라'인 등의 M 스포츠 패키지가 기본으로 적용됐다. 이와함께 iDrive 터치 컨트롤러, 헤드-업 디스플레이, 후방 카메라, 8.8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 등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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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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