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유가가 이틀째 떨어졌다. 미국의 원유 재고량 급증 소식이 기름값을 끌어내렸다.
6일(현지시간) 오후 3시20분 현재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분 WTI(서부텍사스산원유)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39센트(0.69%) 떨어진 56.17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국제유가의 기준물인 5월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일 대비 배럴당 3센트(0.05%) 내린 65.88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원유 재고는 약 707만배럴 증가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160만배럴을 크게 웃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