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토·전국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공교육 진로교육 혁신 MOU

캠토·전국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공교육 진로교육 혁신 MOU

박새롬 기자
2025.04.30 17:37
캠토와 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가 공교육 현장 중심의 진로교육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캠토
캠토와 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가 공교육 현장 중심의 진로교육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캠토

진로교육 전문기업 캠토(캠퍼스멘토, 대표 안광배)가 전국 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회장 김대선)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교육 현장 중심의 진로교육 강화를 위한 민관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전국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는 중·고등학교에서 진로지도 업무를 담당하는 현장 교사들 중심으로 설립된 전국 단위 협의체다.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진학지도를 위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공교육 진로교육의 현장성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보다 실효성 있는 콘텐츠와 교육 모델을 구축하려고 추진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진로진학상담교사 대상 연수 기획 및 운영 △진로·진학 통합형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최신 교육 트렌드 및 사례 공유 세미나 공동 개최 △단위학교 프로그램 기획 및 실행 협력 △우수 사업 사례 콘텐츠화 등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윤영재 캠토 이사는 "이번 협약은 민간기업과 공교육 현장의 단순 협업을 넘어 미래형 진로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교사들의 든든한 조력자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대선 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회장은 "진로지도는 단발성 체험이 아니라 학생의 성장과 맞닿아 있는 과정"이라며 "현장의 전문성과 캠토의 역량을 융합해 공교육 진로교육의 혁신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캠토는 2011년 설립 이후 전국 초·중·고등학교 대상 진로교육 콘텐츠와 진로캠프를 통해 누적 1만7000여 개교 350만여 명의 청소년을 만나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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