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엠에스인더스트리, 인니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플랜트 시장조사 착수

티엠에스인더스트리, 인니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플랜트 시장조사 착수

이두리 기자
2026.06.1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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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자동화 및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공정 개발 전문기업 티엠에스인더스트리(대표 조윤호)가 한국플랜트산업협회의 '2026년 해외플랜트 시장개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를 계기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중심으로 친환경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자동화 플랜트 구축을 위한 현지 시장조사에 나선다.

이번 시장조사에서는 인도네시아 현지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관련 인허가 제도, B3 폐기물 관리 체계, 현지 파트너사 및 투자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회사는 폐배터리 전처리 공정 자동화 기술을 기반으로 방전, 파쇄, 건조, 분류, 안전 모니터링 등 주요 공정을 모듈화하고, 현지 환경과 규제에 적합한 플랜트 구축 가능성을 검토한다.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력, 합작법인 설립, EPC 방식의 플랜트 구축, 운영·유지보수 모델 등을 포함한 사업화 방안도 살핀다.

회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전기차 산업 육성과 핵심 광물(니켈 등) 자원 확보 측면에서 글로벌 배터리 산업의 주요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전기차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보급 확대에 따라 폐배터리 발생량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업체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현지 시장조사로 실질적인 플랜트 구축 가능성을 확인하고 친환경 배터리 순환경제 구축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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