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재생에너지 팩트체크 플랫폼 리팩트(RE:FACT) "지정학적 위기 상황서 재생에너지는 '경제적 완충재'" "지금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문제 때문에 난리가 났다. 사실 저도 잠이 안 올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대한민국은 재생에너지로 신속하게 전환해야 한다. 화석에너지에 의존하면 미래가 매우 위험하다."(이재명 대통령, 3월 30일 제주 한라대 타운홀미팅) "이번 기회에 재생에너지로 전환을 신속하게, 대대적으로 하는게 어떨까."(이재명 대통령, 중동전쟁으로 소집된 3월 5일 임시 국무회의)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중동사태를 계기로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메시지를 여러차례 낸 가운데 에너지 위기가 재생에너지 전환을 전세계적으로 가속한다는 주장이 사실에 부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동위기, 재생에너지로의 전환 가속" 주장은 '데이터 부합' ━ 6일 재생에너지 팩트체크 플랫폼 리팩트(RE:FACT)는 국내·외 관련 데이터·보고서·학술논문을 토대로 중동발 에너지 위기와 재생에너지 전환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리팩트 리포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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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선택지·특별한 혜택" BMW 7시리즈, 수입 대형세단 판매 '1위'
BMW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가 지난 1월과 2월 연속으로 수입 대형 세단 판매 1위에 오르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했다. 31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2월까지 순수전기차 모델 i7을 포함한 BMW 7시리즈는 총 1131대 판매되며 전년 동기 대비 약 16% 증가했다. 다양한 파워트레인에서 고르게 판매가 확대됐다. 우선 BMW 740i xDrive가 557대 팔리면서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 BMW 740d xDrive는 전년 동기 대비 약 32% 증가한 384대가 판매됐다. BMW i7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BMW 750e xDrive가 각각 115대, 75대 팔렸다. 업계 안팎에서는 '파워 오브 초이스'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하나의 모델 시리즈에 내연기관, 순수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적용하는 BMW만의 상품 전략이다. 전동화 시대에도 고유의 디자인 언어와 헤리티지(전통), '운전의 즐거움'을 일관되게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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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주주를 위한 주총은 어디에[기자수첩]
지난달 26일은 기업들의 주주총회가 한꺼번에 쏠리는 이른바 '슈퍼 주총 데이'였다. 이날 740개에 달하는 기업들이 주총을 열면서 주주들은 어느 기업에 참석해야 할지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별도로 진행됐다면 비중 있게 다뤄졌을 기업들의 주총이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한 채 지나간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주총을 하루에 몰아서 연다고 해서 위법은 아니다. 현행 상법은 주총 개최 시점을 기업 자율에 맡기고 있다. 대부분의 기업이 사업보고서 제출과 감사 일정에 맞춰 매년 3월말에 주총일을 잡는 것도 이 때문이다. 결산 후 3개월 내에만 주총을 개최하면 되기 때문에 굳이 서두를 필요가 없어서다. 다만 합법이라는 사실이 꼭 정당성을 부여해주는 것은 아니다. 주총은 이사회 구성과 배당, 정관 변경 등 기업의 핵심 의사결정을 다루는 자리다. 각 기업의 주총에 참석할 권리는 보장돼 있지만 일정이 같은 날 집중되면 복수 기업에 투자한 주주는 선택을 강요받는다. 한 곳에 참석하면 다른 곳은 포기해야 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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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리스크 반영 전인데…"공사비 역대 최고치" 비상
2월 건설공사비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동전쟁발 원자잿값 상승 영향이 완전히 반영되지 않은 상황에서 공사비가 기록행진을 이어감에 따라 대책마련이 한층 시급해졌다. 31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공사비원가관리센터에 따르면 2월 건설공사비지수는 133. 69(잠정치)를 찍으며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2월 건설공사비지수는 전월 대비 0. 13%, 전년 동월 대비 2. 04% 오른 수준이다. △기타 금속제품(5. 87%) △자동조정 및 제어기기(1. 53%) △기타 철강1차제품(1. 37%) △오디오 및 음향기기(1. 36%) △철근 및 봉강(1. 3%) △냉간압연강재(1. 27%) 등의 가격상승이 2월 공사비지수를 밀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더 큰 문제는 중동전쟁 영향이 아직 공사비에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2월 말인 전쟁발발 시점을 감안할 때 중동발 원자잿값 급등영향은 아직 공사비지수에 미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원자잿값 급등세가 반영되는 시점에 공사비지수가 추가 급등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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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 신사옥' DL이앤씨가 짓는다
DL이앤씨가 4000억원 규모의 코리안리 신사옥 공사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되며 도심 프라임오피스 시장에서 수주 기대감을 높였다. 코리안리 신사옥은 서울 종로 한복판에 들어서는 프라임급 오피스이자 문화·녹지 복합시설로서 도심 랜드마크 기능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최근 코리안리재보험 신사옥 건설사업 시공사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 이사회 의결기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일은 지난 27일이었으며 총공사비는 약 3989억원(부가세 포함)이다. 코리안리 신사옥은 서울 종로구 수송동에 대지면적 7260㎡, 연면적 11만2600㎡ 규모로 들어선다. 지하 8층~지상 21층의 프라임오피스로 조성되며 올 5월 착공, 2030년 7월 준공이 목표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 업무시설 시공을 넘어 복합개발 성격이 강하다. 건물에 510석 규모의 콘서트홀과 2600㎡ 이상의 개방형 녹지공간이 조성된다. 인근 공원과 연계할 경우 최대 4050㎡ 수준의 도심녹지축 형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일부 공간은 임대오피스로도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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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오일쇼크때도 저력 발휘" 대한상의, AI로 도약 포부
"대한민국은 언제나 가장 어려운 순간에 저력을 발휘했습니다. "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사진)은 31일 오후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열린 '제53회 상공의날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중동사태로 인해 최근 우리 경제를 둘러싼 대외환경이 쉽지만은 않다"고 운을 뗀 뒤 "어려워진 경제환경을 상공인의 저력과 민관 원팀의 혁신으로 이겨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첫 번째 상공의날 행사가 열린 1974년에도 1차 오일쇼크로 에너지 수급이 막히고 치솟는 물가로 어려움을 겪던 시기였다"며 "그 속에서도 선배 상공인들은 멈추지 않았으며 기술혁신과 생산성 향상에 매진했고 그 뚝심과 실행력이 지금 한국 경제를 만든 토대가 됐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자본도 기술도 없던 시절에 맨손으로 산업의 기반을 일으켜서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수출 7000억달러를 달성한 나라가 됐다"며 "산업화, 정보화라는 거대한 전환의 시기마다 경제체질을 빠르게 업그레이드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 결과 우리는 반도체와 자동차, 조선, 방산부터 문화콘텐츠에 이르기까지 세계가 주목하는 산업 기반을 갖췄다"며 "여기에 AI(인공지능) 전환이라는 파도에 다시 한 번 올라탄다면 지금의 상황은 도전이 아니라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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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조달·재고' 3중고 떠안은 정유사들
이란사태 장기화로 정유업계가 '원가·원유조달·재고'라는 삼중고에 직면했다. 유가 변동성 확대에 따른 리스크를 정유사들이 그대로 떠안을 수밖에 없는 구조여서 중장기 사업의 불확실성이 증폭된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시아 정유사들과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는 아랍 라이트(경질유) 5월 인도분 관련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아랍 라이트는 국내 정유사들이 많이 수입하는 유종 중 하나로 여타 유종 가격의 대표 기준점 격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홍해 방면 얀부항을 통해 수출이 이뤄지는 것으로 파악된다. 문제는 아랍 라이트 가격이 폭등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이다. 아람코에서 아시아로 수출하는 원유에 추가로 붙는 OSP(공식판매가격) 프리미엄의 경우 배럴당 40달러 수준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사상 처음으로 호르무즈해협 봉쇄가 이뤄진 가운데 전쟁 장기화 가능성까지 불거지며 프리미엄이 4월분(배럴당 2. 5달러) 대비 상승폭을 키운 것으로 분석된다. 일반적으로 아람코의 월간 계약 가격은 두바이유(혹은 오만유)에 프리미엄을 가감해 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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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동선 최적화… '간단한 장보기' 70m 안에서 해결
# 주부 김영진씨(43)는 저녁 메뉴로 대패삼겹살찜을 하기 위해 31일 문을 연 서울 노원구 롯데백화점 노원점의 프리미엄 식료품점 '레피세리'를 찾았다. 삼겹살, 버섯, 숙주, 양배추 구입은 직선거리 30m 안에서 전부 해결됐다. 레피세리는 롯데의 'L'에 식료품점을 의미하는 프랑스어 '에피세리'(epicerie)를 합친 말로 최고급 식자재를 공급하겠다는 롯데백화점 프리미엄 식료품관이다. 약 1820㎡(550평)의 서울 동북 상권 최대규모 매장으로 요리를 위해 방문한 고객과 밀키트나 식음료만 구입하는 고객의 동선을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안웅 축수산팀 바이어는 "간단한 장만 보려면 직선거리 70~80m면 쇼핑이 끝난다"며 "상황에 맞게 살펴볼 수 있도록 동선을 특화한 매장"이라고 말했다. 롯데백화점은 노원구가 50만 인구를 배후로 둔 점을 고려해 신선식품의 구매주기와 수량, 우선순위 등 구매패턴을 분석해 매장을 꾸몄다. 실제 매장에선 구매빈도가 가장 높은 초신선 제철 소포장 과일을 맨 앞에 배치한 게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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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선택지에 특별한 혜택 존재감 뽐낸 'BMW 7시리즈'
BMW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사진)가 지난 1월과 2월 연속 수입 대형세단 판매 1위에 오르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했다. 31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2월까지 순수전기차 모델 i7을 포함한 BMW 7시리즈는 총 1131대 판매되며 전년 동기 대비 약 16% 증가했다. 다양한 파워트레인에서 고르게 판매가 확대됐다. 우선 BMW 740i xDrive가 557대 팔리면서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 BMW 740d xDrive는 전년 동기 대비 약 32% 증가한 384대가 판매됐다. BMW i7과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인 BMW 750e xDrive가 각각 115대, 75대 팔렸다. 업계 안팎에서는 '파워 오브 초이스' 전략이 주효했다고 본다. 하나의 모델 시리즈에 내연기관, 순수전기차,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BMW만의 상품전략이다. 전동화 시대에도 고유의 디자인 언어와 헤리티지(전통), '운전의 즐거움'을 일관되게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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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뛰었나… 거침없던 D램값 숨고르기
급등하던 D램 반도체 현물가격이 하락전환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가격부담에 따른 거래위축과 PC·모바일 중심 전방수요 둔화가 맞물린 영향이다. 다만 메모리반도체 제조사 실적에 반영되는 계약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가 업황의 상승흐름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평가다. 31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지난 27일 PC용 DDR5(더블데이터레이트5) 16GB(기가바이트) 현물가격은 37. 5달러로 한 달 전보다 5. 2% 떨어졌다. DDR5 현물가격은 지난 18일 39. 8달러까지 오른 이후 하락세로 전환됐다. 전월말 대비 현물가격이 5% 이상 하락한 것은 최근 6개월 사이 처음이다. D램 가격상승을 주도해온 DDR4 역시 최근 들어 조정흐름을 보인다. 지난 2월말 79. 9달러까지 오른 DDR4 16GB 제품가격은 최근 74. 7달러로 내려앉았다. 한 달 새 6. 5% 하락했다. D램 가격은 지난 2월 상승세가 둔화한 후 3월 들어 하락조짐이 나타났다. 현물가격은 중소 세트업체나 모듈업체가 거래하는 유통시장 가격으로 메모리제조사와 대형고객 간에 형성되는 계약가격과는 성격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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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 익스프레스 인수전, 복수기업 참여"
기업회생 절차를 밟는 대형마트 홈플러스가 분리매각을 추진한 SSM(기업형 슈퍼마켓) '익스프레스' 인수전에 복수 기업이 참여했다. 지난해 추진한 M&A(인수·합병)가 잇따라 실패하며 청산(파산) 위기가 고조된 홈플러스가 익스프레스 분리매각을 성사시켜 활로를 찾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홈플러스는 31일 "익스프레스 인수의향서(LOI) 접수 마감일에 복수 업체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인수의향서를 낸 업체명과 인수조건은 알려지지 않았다. 매각주관사 삼일회계법인이 후속협의를 진행 중이란 이유에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입찰 마감일 이후에도 추가로 인수의향서를 접수할 것"이라며 "인수의향서 제출기업이 추가로 나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선 이번 결과가 의외란 반응이 나온다. 직원급여도 밀릴 정도로 자금난이 가중된 부실업체를 인수하면 '승자의 저주'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컸는데 예상을 깨고 경쟁입찰 구도가 형성돼서다. 다만 앞서 유력 후보군으로 거론된 GS리테일, 롯데쇼핑, BGF리테일, 쿠팡, 컬리 등 유통사를 비롯해 육가공업체 하림그룹과 건자재·금융사업이 주력인 유진그룹 등은 이번 인수전 참여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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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에 진에어까지 허리띠 졸라맨다…대한항공 계열 전사 비상 경영
중동발 고유가가 한 달째 이어지면서 진에어가 오는 4월부터 비상 경영에 들어간다. 대한항공과 에어부산·에어서울·아시아나항공에 이어 진에어까지 가세하면서 대한항공 계열 5개 항공사가 모두 비용 절감과 수익성 방어에 나서게 됐다. 3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는 이날 임직원 공지를 통해 "최근 중동 사태로 인한 국제 유가 폭등으로 경영 목표 달성과 사업 전반에 심각한 차질이 우려된다"며 "4월부로 전사적 비상 경영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수익성 극대화와 불요불급한 지출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며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업무 절차와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위기를 내실을 더 단단히 다져나가는 기회로 만들어 갈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며 "전 임직원의 적극적인 동참을 간곡히 당부한다"고 했다. 이로써 대한항공 계열 항공사들은 사실상 모두 비상 경영 체제에 들어가게 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미 지난 25일부터 비상 경영을 시행 중이다. 대한항공도 이날 오전 우기홍 부회장 명의 공지를 통해 4월부터 비상 경영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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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협회 "중동사태로 생산 차질 없어…원자재 재고 사전 확보"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최근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에 따른 원자재 수급과 관련해 현재 생산 공정에 직접적인 차질이 없고, 단기적 수급 불안의 가능성도 크지 않다고 31일 밝혔다. 협회는 "국내 반도체 기업들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헬륨, 브롬화수소 등 모든 필요한 원자재와 관련해 일정 수준의 재고를 사전 확보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생산 공정에 직접적인 차질이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기업별로 복수의 조달 경로를 운영하고 있어 단기적인 수급 불안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국내 반도체 기업들은 그간 다양한 공급망 불확실성 상황에 대비하는 조치들을 준비해 왔다"며 "최근 중동사태와 관련해서도 이런 틀에 기반해 대응하고 있고, 정부와 수급 현황에 대해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중동사태가 장기화할 경우에 대비해서도 반도체 업계는 국내외 이해관계자와 함께 대체 공급처 확보 등 공급망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