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한국생산성본부가 국내 60개 업종, 217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조사한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순위에서 삼성 갤럭시(스마트폰)와 제주 삼다수(생수)가 1, 2위에 올랐다. 26일 한국생산성본부의 2026년 NBCI 결산에 따르면 삼성 갤럭시가 83점, 제주 삼다수가 82점으로 공동 3위 그룹 브랜드들(81점)을 제치고 최상위를 차지했다. LG트롬(세탁기·의류건조기), 노스페이스(아웃도어), 롯데리아(패스트푸드), 카스(맥주), 파리바게뜨(베이커리) 등이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브랜드 경쟁력은 아파트 부문에선 래미안, 호텔 부문에선 신라호텔, 개인택배에선 CJ대한통운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업종별 점수를 살펴보면 60개 중 11개 업종이 전년 대비 상승한 반면 15개 업종은 점수가 같았고 나머지 34개 업종은 점수가 하락했다. 이중 제조업의 평균은 76점으로 0.5점 떨어졌다. 서비스업은 74.6점으로 지난해보다 0.6점 낮아졌다. 한국생산성본부 관계자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전반에서 NBCI가 전년보다 하락한 것은 물가 상승 탓에 필수재 중심의 소비가 증가하고 그 안에서 업종과 브랜드의 가치, 효용성이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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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아트코리아, AI 스튜디오 강화…인증 콘텐츠로 영상 제작 지원
클립아트코리아가 저작권 인증을 받은 창작 콘텐츠를 기반으로 AI(인공지능) 이미지·영상 생성 서비스를 강화했다. 클립아트코리아는 AI 스튜디오의 생성형 AI 기능을 확대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GPT Image 2.0과 Nano Banana 기반 이미지 생성 기능에 더해 Kling v2.6, Kling v3, Seedance(시댄스) 2.0 기반 AI 영상 생성 기능을 새롭게 제공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사용자는 기존 이미지에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더해 제품 홍보 영상이나 SNS(소셜미디어)용 짧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특히 Seedance 2.0은 시작 이미지와 종료 이미지를 함께 설정할 수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흐름의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미지 생성 기능도 개선됐다. 기존에는 참고 이미지 1장만 활용할 수 있었지만 이번 업데이트로 최대 3장까지 함께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클립아트코리아가 보유한 콘텐츠와 사용자가 올린 이미지를 조합해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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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삼성SDI "유럽 OEM 다수와 협의중…연내 추가 수주 기대"
삼성SDI는 30일 열린 2026년 2분기 실적발표 설명회에서 "유럽에서 전기차 시장에서 역내산 제품에 대한 니즈가 급증하고 있어 당사 수주 기회가 아주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현재 다수의 유럽 완성차업체(OEM)들과 신규 전기차 프로젝트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몇몇 프로젝트는 수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연내 추가 수주 성과를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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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전장 날개 단 LG전자, 2분기 영업익 1.5조 '역대 최대'
LG전자가 생활가전·전장(차량용 전자장비·장치) 사업의 견고한 실적과 관세 환급 등 일회성 수익을 바탕으로 역대 2분기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비우호적인 대외 환경 속에서도 프리미엄 중심의 주력 사업과 B2B(기업간 거래), 구독 사업이 전사 성장을 이끌었다. LG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3조8265억원, 영업이익은 1조5791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9%, 영업이익은 147% 증가했다. 영업이익이 증가에는 매출 성장 효과와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 확대, 원가경쟁력 개선 및 비상경영 체제 가동이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미국 수출물량에 납부한 관세 환급액도 일회성 수익으로 인식됐다. 여기에 2분기 B2B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6조5000억원(LG이노텍 제외 전사 매출 비중 36%), 구독사업 매출은 5% 늘어난 6600억원이다. 사업본부별로는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HS사업본부가 매출 7조757억원, 영업이익 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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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삼성SDI "ESS 수주 2029년까지 상당 부분 확보"
삼성SDI는 30일 열린 2026년 2분기 실적발표 설명회에서 "최근 미국 시장에서는 비중국산(Non-PFE) 공급망 요건을 만족하면서도 안전성이 뛰어난 리튬인산철(LFP)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상황이어서 당사 수주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현재까지 확보된 수주 규모는 2029년까지의 캐파를 상당 부분 커버하는 수준이며 하반기 중 수주 가능성이 높은 프로젝트들까지 반영할 경우에는 2028년부터 생산 능력을 초과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추가 캐파 확보 방안을 내부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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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삼성SDI "美 LFP 배터리 10월 셀 양산…연내 고객 공급"
삼성SDI는 30일 열린 2026년 2분기 실적발표 설명회에서 "미국 내 에너지저장장치(ESS)용 각형 리튬인산철(LFP) 라인은 양산 품질 검증 단계에 있으며, 당초 계획대로 10월 중에 셀 양산을 시작해 연내에 SBB 2.0 솔루션 형태로 고객 공급을 개시할 예정"이라며 "금지외국기관(PFE) 공급망 준비는 원가 비중이 높은 LFP 소재 공급망 구축이 핵심인데 당사는 국내 및 미국 업체 중심으로 다양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필요한 LFP 양극재 물량을 이미 선점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주요 부품들에 대해서도 파트너사들과의 현지화를 통해 비중국산(Non-PFE)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공급망을 구축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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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주요 경영진 인사..김동관 수석부회장 승진
한화그룹은 주요 경영진 승진 및 일부 계열사 대표이사 내정 인사를 내달 1일자로 시행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로 김동관 부회장이 수석부회장으로,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이 부회장으로, 김동선 한화비전 부사장이 사장으로 각각 승진한다. 한화그룹은 이번 주요 경영진 승진을 계기로 각 분야의 사업 역량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고, 사업 영역 확장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드라이브를 건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한화그룹은 5개 계열사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도 발표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부문 이부환 대표이사 내정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럽법인장, PGM사업부장을 지낸 지상무기체계 R&D 및 해외사업 전문가다. 해외 방산 거점 구축을 주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한화시스템 양기원 대표이사 내정자는 ㈜한화 글로벌부문 대표와 한화임팩트 사업부문 대표를 지낸 신규 사업모델 전문가다. 우주·방산 분야 글로벌 사업 확장의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한화임팩트 사업부문 강정훈 대표이사 내정자는 현 한화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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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한화그룹 김동관 수석부회장, 김동원 부회장, 김동선 사장으로 승진
30일 한화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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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LG전자, 2분기 영업이익 1조5791억…전년 대비 2.5배↑
LG전자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7% 증가한 1조579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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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 업고 LG엔솔 흑자전환.."AIDC 포함 3조 이상 수주 확보"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2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지난해 4분기부터 이어진 적자 흐름을 끊었다. 인공지능(AI) 산업 성장에 에너지저장장치(ESS) 부문 매출이 대폭 늘어난 덕분이다. 하반기에도 북미 현지 생산능력을 기반으로 수주 확대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7조5602억원, 영업이익 1133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7% 감소했다. 직전 분기인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5.3%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2분기 실적에는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2410억원이 반영됐다. 이를 제외하면 매출은 7조3193억원, 영업손실은 1277억원이다. 실적 반등은 ESS 부문이 견인했다. 해당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6배 증가했고 전사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 후반까지 확대됐다. 상반기에는 최종 고객사가 하이퍼스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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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7분기 만에 흑자…상반기 턴어라운드 '조기 달성'
삼성SDI는 올해 2분기 매출 3조7688억원, 영업이익 203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5%(5894억원), 전분기 대비 5.4%(1924억원)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3978억원의 영업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삼성SDI가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은 2024년 3분기 이후 7분기 만이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도 482억원을 기록하며 당초 하반기로 예상했던 실적 턴어라운드 시점을 앞당겼다. 사업 부문별로 배터리 부문은 매출 3조51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59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무정전전원장치(UPS)와 배터리백업장치(BBU), 전동공구 등에 사용되는 고출력 배터리와 유럽향 전기차용 배터리 판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와 미국 현지 생산 증가에 따른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수혜, 관세 환급 등도 수익성 개선에 힘을 보탰다. 전자재료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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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엠브라에르, 항공기 구조물 분야 협력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28일 브라질 항공우주 기업 '엠브라에르'(Embraer)와 항공기 구조물 분야 전략적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기술력과 전문성 등을 바탕으로 잠재적인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동시에 향후 협력 분야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신기술 연구개발(R&D)과 항공구조물 분야 기회 발굴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모색한다. KAI의 우수한 항공우주 엔지니어링 기술과 엠브라에르의 항공기 개발·제조 역량을 결합한다는 구상이다. 양사는 기술 경쟁력 강화, 산업 경쟁력 제고, 제조 효율성 향상 등 항공우주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지원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양해각서는 또 설계, 엔지니어링, 제조 및 품질관리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확대하고, 제조 공정 최적화와 비용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김종출 KAI 사장은 "엠브라에르와의 MOU는 세계 유수의 항공우주 기업들과의 KAI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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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2분기 영업익 2038억원…흑자 전환
삼성SDI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03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손실 3978억원)와 비교해 흑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3조768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8.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4716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