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아침에 공지된 것을 보고 (공시지원금이) 낮은 수준이라고 생각했다."(2014년 10월1일 최성준 당시 방송통신위원장) "정유사 공급가격 인하가 소비자 가격에 반영되는 속도가 느린 것 같다."(2026년 3월16일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12년의 시차를 두고 나온 두 발언은 각각의 정책 효과가 기대에 못 미친 순간을 보여주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전자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이하 단통법), 후자는 석유제품 최고가격제다. 시장 가격을 행정적으로 통제할 경우 자율적 경쟁이 위축되며 정책 의도와 다른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점에서 두 사례를 돌아볼만 하다는 평가다. 실제로 최 전 위원장의 언급은 단통법 시행 첫날 공개됐다. 정부는 휴대폰 보조금 상한을 30만원으로 설정했지만, 실제 시장에서는 통신사들이 눈치를 보며 지원금을 10만원 안팎으로 낮게 책정했다. 기대한 수준의 정책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던 것이다. 휴대폰 시장 '호갱 방지'를 내세웠던 단통법은 오히려 가격 경쟁을 위축시켰다는 비판만 듣다가 지난해 7월 폐지됐다. 김 장관의 말에도 석유제품 최고가격제의 효과가 기대만 못하다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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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 두께'로 보여준 기술 격차…LG, 13년 OLED TV 1위 굳힌다
LG전자가 연필 두께(9㎜대)의 무선 월페이퍼 TV 'LG 올레드 에보 W6'를 선보인다. 최첨단 AI 프로세서로 독보적인 화질을 구현한 2026년형 'LG 올레드 에보' 라인업을 앞세워 13년간 지켜온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1위 자리를 수성한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CES 2026' 개막에 앞선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퐁텐블로 호텔에서 '혁신이 시작되는 곳'을 주제로 미디어 대상 사전 쇼케이스 '더 프리뷰(The Preview)'를 열고 2026년형 TV 신제품을 공개했다. LG전자는 13년째 글로벌 OLED TV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LG전자가 공개한 차세대 월페이퍼 TV인 'LG 올레드 에보 W6'는 9㎜대 두께의 디자인에 압도적인 화질을 갖췄다. 2017년 공개한 세계 최초의 월페이퍼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의 계보를 잇는 무선 월페이퍼 TV다. LG 올레드 에보 W6는 패널부터 파워보드, 메인보드, 스피커에 이르는 모든 부품에 초슬림화 기술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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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ES서 세계 최초 '130형 마이크로 RGB TV' 공개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IT(정보기술)·전자 전시회인 'CES 2026' 개막에 앞서 4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에서 130형 마이크로 RGB(적·녹·청) TV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8월 115형 마이크로 RGB TV를 세계 최초로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 130형까지 공개하면서 본격적인 프리미엄 시장 확대에 나섰다. 마이크로 RGB TV는 스크린에 마이크로 크기의 RGB (빨강, 초록, 파랑) LED(발광다이오드)를 미세하게 배열한 RGB 컬러 백라이트를 적용해 빨강, 초록, 파랑 색상을 각각 독립적으로 정밀 제어한다. 그만큼 화면 색상과 밝기를 더 정교하게 표현할 수 있다. 특히 마이크로 RGB 기술은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을 정교하게 조정해 명암 표현을 높이는 '로컬 디밍 효과'를 극대화한다. 소자가 미세해진 만큼 깊은 검은색과 밝은 이미지를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다. 130형 마이크로 RGB TV에는 삼성전자의 독창적 디자인 '타임리스 프레임(Timeless Frame)'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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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일상 동반자'로…全제품 적용, 먹고 즐기고 건강까지 챙긴다
"일상 동반자, AI(인공지능)" AI가 가능성을 넘어 실제 삶에 파고 든다. 보고 즐길거리는 물론 집안일부터 건강관리까지 인간 생활의 전 영역에서 본격적인 동행을 시작한다.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인 'CES 2026'에서는 이를 가능케하는 첨단 기술과 제품의 각축전이 벌어진다. AI로 가전이 연결되고 로봇 등 피지컬 AI로 인간의 활동을 직접 돕는다. 우리 대표 기업들은 '내삶을 바꾸는 AI 비전'을 내놨다. 우선 삼성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6일부터 열리는 CES 2026 개막에 앞서 4일(현지 시간) '더 퍼스트 룩(The First Look)'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AI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윈 호텔에 마련된 삼성전자 단독 전시관에서 전 세계 미디어와 파트너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이날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Your Companion to AI Living)'를 주제로 △엔터테인먼트 컴패니언 △홈 컴패니언 △케어 컴패니언 비전을 소개하고 이를 구현하는 신제품과 신기술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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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HD현대 회장 "소통 문화, 기업 경쟁력 좌우"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5일 임직원을 만나 "소통 문화는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날 경기도 판교 글로벌R&D센터에서 열린 2026년 시무식 '오프닝 2026'(Opening 2026)에서 "조직에 위험 신호가 감지될 때 자유롭게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 건강한 업무방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는 말띠 직원들과 참여를 희망하는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시무식은 그룹 임원들이 함께 경영 목표를 다짐하던 기존 시무식의 틀을 깨고 직원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싶다는 정 회장의 뜻이 반영됐다. 이에 따라 형식과 내용을 모두 간소화하고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진행하는 행사로 기획됐다. 행사는 정 회장의 새해 인사를 시작으로 임직원들의 새해 바람을 공유하고 격려하는 '공감 톡(Talk)', 직원들이 전하는 '새해 영상 응원 메시지' 순으로 진행됐다. 정기선 회장은 행사 내내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메모하고 질문에 직접 답하는 등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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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한온시스템 부회장 "올해 매출 11조원 목표…신사업 발굴"
이수일 한온시스템 대표이사 부회장이 5일 신년사에서 올해 매출 11조원, 영업이익률 5%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한온시스템은 이를 위해 원가 구조 개선, 운영 효율 제고로 수익성과 현금 흐름을 동시에 개선하는 한편 실행 중심의 경영 방침을 정착시킨다. 현재 진행 중인 유상증자가 마무리되면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약 246% 수준이던 부채비율은 약 164%까지 개선될 전망이다. 이로써 재무 건전성, 현금 흐름에서 보다 안정적인 여건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다. 미래 성장을 향한 전략적 전환에도 속도를 낸다. 한온시스템은 지난해 소프트웨어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글로벌 R&D(연구개발) 조직을 재정비했다. 완성차 제조사의 멀티 파워트레인 전략에 모두 대응 가능한 기술력과 소프트웨어 역량을 중장기 성장의 핵심 축으로 삼고 있다. AI(연구개발) 시대를 맞아 신규 사업 기회도 적극적으로 발굴한다.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라 급증하는 전력·열관리 수요에 주목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액체 냉각 시스템과 ESS(에너지저장장치) 열관리 솔루션 등 회사가 보유한 열관리 기술과 경험을 기반으로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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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AI, 충분히 승산 있는 게임…내부 생명력으로 받아들여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현대차그룹이 다가올 미래에도 글로벌 일류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유일한 길은 AI(인공지능)를 외부에서 빌려온 기술이 아닌 조직 내부의 생명력으로 받아들이고 체화하는 것뿐"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5일 공개한 2026년 신년회 영상에서 "AI를 단순한 도구로 볼지, 진화의 원동력으로 삼을지에 미래가 달려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올해 현대차그룹은 정 회장과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 성 김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사장, 송호성 기아 사장,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 김혜인 현대차그룹 인사실 부사장 등이 참석한 좌담회 형식으로 신년회를 열었다. 이날 사전 녹화된 신년회 영상을 이메일 등으로 세계 임직원에게 공유했다. 정 회장은 "AI는 완성품이 아닌 축적의 기술이라 외부 도입만으로는 경쟁우위를 점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외부에서 구매 가능 기술은 선도 기술 대비 뒤처진 것일 수밖에 없다"며 "진정한 경쟁력은 AI 모델을 직접 학습시키고 개선해본 경험과 역량이 내부에 얼마나 깊이 내재화돼 있느냐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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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혁수 LG이노텍 사장 "고수익 포트폴리오로 안정적 수익 체계 강화"
문혁수 LG이노텍 대표이사 사장이 5일 "올해 고수익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 체계를 확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문 사장은 이날 임직원 대상 신년 메시지에서 "지난해 주요 사업 영역에서 체질 개선으로 의미있는 개선을 이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해 경영 방향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 체계 확립 △시장 경쟁 우위를 선점할 수 있는 '위닝 테크(Winning Tech)' 확보 △AX(AI 전환) 기반의 업무 방식 개선 등을 제시했다. 문 사장은 '선택과 집중'을 강조하며 전사 자원을 전략적으로 배분해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개별 사업의 본질적인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신규 사업 육성을 가속화해 확실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자"고 말했다. 이어 "단순히 우수한 기술 확보를 넘어 실제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선점할 수 있는 위닝테크를 확보해야 한다"고 했다. 이를 위해 고객의 성장 전략과 산업 구조 변화와 맞물린 기술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으로 확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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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전기, 美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와 1980억원 변압기 공급 계약
일진전기는 최근 미국 내 대형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의 신규 프로젝트에 1980억원 규모의 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일진전기는 2029년 3분기까지 총 24대의 변압기를 공급하게 된다. 이번 수주는 일진전기가 미국 시장에서 체결한 계약 가운데 단일 공급 기준 최대 규모다. 일진전기는 관계자는 "고객사는 미국 전역에서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및 ESS(에너지저장장치) 프로젝트를 다수 추진 중인 개발사"라면서 "미국 신재생 프로젝트에 처음으로 525KV(킬로볼트)급 초고압 변압기를 공급하게 돼 북미 초고압 전력기기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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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2026년 중대한 전환점, 글로벌 종합 물류 그룹 도약할 것"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2026년을 그룹 역사상 중대한 전환점으로 규정하며 항공과 물류 전반의 통합을 통해 글로벌 종합 물류 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조 회장은 5일 신년사를 통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통합 대한항공으로,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은 통합 진에어로 거듭나게 된다"며 "항공과 육상 물류 부문의 시너지를 통해 국내외를 넘어 끊김 없이 연결되는 글로벌 종합 물류 그룹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올해는 통합을 준비하는 해가 아니라 사실상 통합과 동일한 수준으로 만들어 적응해야 하는 시기"라며 "오랫동안 다른 문화 속에서 일해온 회사와 회사 사람과 사람이 하나가 돼 1+1을 넘어 시너지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너와 나'가 아닌 '우리'라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이러한 통합 과제가 추진되는 배경으로 글로벌 경영환경의 급격한 변화를 짚었다. 그는 "전 세계적으로 산발적인 국지적 분쟁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고 관세 정책의 불확실성으로 수요 감소가 현실화하고 있다"며 "유가와 환율 등 외부 지표 역시 우호적이지 않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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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당신에게 맞춘 혁신' 공감지능이 내 일상 바꾼다
LG전자는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인 'CES 2026'에서 AI(인공지능)가 일상을 자연스럽게 바꾸는 미래를 제시한다. 사용자의 일상과 공간을 이해한 AI가 제품과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조율하며 행동하는 '공감지능(Affectionate Intelligence)'의 진화를 선보인다. LG전자는 6일(현지시간)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에서 '당신에게 맞춘 혁신'을 주제로 2044㎡ 규모의 전시관을 조성했다. 집, 차량,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생활 공간에서 가전과 솔루션이 서로 연결돼 고객을 중심으로 맞춰지는 AI 경험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시관 입구에는 초슬림·초밀착 무선 월페이퍼 TV 'LG 올레드 에보 AI W6' 38대를 천장에 매단 초대형 오브제가 설치됐다. 두께 9㎜대의 무선 올레드 TV가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서로 다른 38개의 화면이 조화롭게 조율되는 모습으로 '당신에게 맞춘 혁신'을 강조했다. LG전자는 전시 공간을 △홈로봇 'LG 클로이드'와 AI 가전 △AI 기반 차량용 솔루션 △AI 프로세서와 웹(web)OS 플랫폼을 갖춘 TV 라인업 △게임·음악 등 엔터테인먼트 체험존 △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 라인업 등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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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도 냉장고도 'AI 무장', 묻는대로 '요리법'도 척척
입구부터 눈부신 오로라와 별이 쏟아졌다. 20미터 길이의 터널 디스플레이는 몽환적이다. 정선의 '인왕제색도'와 빈센트 반 고흐의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을 디지털로 재해석한 독특한 영상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예술과 기술의 만남이다. 상상이 현실로, AI(인공지능)가 삶으로 파고드는 오늘날을 그 자체로 상징한다. 'AI 갤러리'가 관람객을 맞이하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삼성전자 단독 전시관을 4일(현지시간) 찾았다. 이곳에서 7일까지 나흘간 삼성전자의 AI 비전을 담은 신제품 전시와 콘퍼런스 행사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이 열린다.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를 주제로 꾸린 업계 최대 4628㎡(약 1400평) 규모 전시관이다. 일상의 즐거움인 '엔터테인먼트', 편리한 '홈', 건강과 돌봄 기능의 '케어' 컴패니언(동반자) 등 3개 전시존으로 구성됐다. 먼저 엔터테인먼트 존에서는 세계 최초로 선보인 '130형 마이크로 RGB TV'가 주인공이었다. 색감 등을 극대화시킨 RGB(적·녹·청) TV의 본격 공략을 상징하는 최고급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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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멈추자 33인치 화면이 '쑥'…LGD, OLED 최고 기술 공개
LG디스플레이가 초고휘도·초고주사율로 진화한 대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와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에 최적화된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CES 2026'에서 공개한다. 격화하는 AI(인공지능) 디스플레이 기술 경쟁에서 OLED를 앞세워 차별화된 기술 리더십을 갖고 가겠다는 전략이다. LG디스플레이는 오는 6일(현지시간)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콘래드 호텔과 컨벤션센터 웨스트홀에서 '대형 OLED 전시관'과 '차량용 디스플레이 전시관'을 각각 운영한다. 올해 전시 주제는 'AI(인공지능)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 모두를 위한 OLED'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CES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이 적용된 대형 OLED 제품군과 진화하는 SDV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차량용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보여준다. 대형 OLED 전시 부스에서는 '프라이머리 RGB 탠덤 2. 0' 신제품을 선보인다. 빛의 삼원색(적·녹·청)을 각각 독립된 층으로 쌓아 빛을 내는 독자 기술인 '프라이머리 RGB 탠덤'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