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종합) SK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5년간 7500억달러(약 1085조원) 규모에 달하는 첨단 메모리 반도체 협력을 추진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분야에서도 글로벌 기업들과 손잡고 관련 인프라 확대에 나선다. SK는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페어몬트호텔에서 열린 'K-AI 서밋'에서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앤트로픽과 AI 반도체·데이터센터 등 AI 인프라 협력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우선 SK그룹은 엔비디아와 총 5000억달러 이상 규모의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포괄적 협력에 나선다. AI 팩토리 구축부터 AI 메모리 공급까지 아우르는 내용으로 양사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의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SK텔레콤은 국내 최대 2GW(기가와트) 규모의 AI 팩토리 구축을 위해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공급받고 투자 협력을 추진한다. 이번 협력은 양사가 지난 6월 합의한 국내 GW급 AI 팩토리 구축 계획을 구체화한 것이다. SK텔레콤은 엔비디아의 풀스택 AI 팩토리 아키텍처인 'DSX' 플랫폼을 기반으로 SK하이닉스의 HBM4가 탑재된 차세대 AI 컴퓨팅 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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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A 블랙' 타며 특별한 주말…'데스티네이션 디펜더' 성료
JLR코리아는 지난 17일부터 사흘간 충북 진천에서 개최한 디펜더 고객 이벤트 '2026 데스티네이션 디펜더'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디펜더 플래그십 모델을 올블랙으로 재해석한 '디펜더 OCTA 블랙'을 국내 고객이 처음으로 직접 경험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올해로 4회를 맞은 데스티네이션 디펜더는 '불가능을 넘어선다'는 철학 아래 디펜더가 추구하는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모험 정신을 공유하는 브랜드 대표 이벤트다. JLR코리아는 디펜더 OCTA 블랙을 현장에서 처음 공개하며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행사 참가자들은 모터스포츠 경기장 '벨포레 모토아레나'에 마련된 오프로드 코스와 서킷에서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디펜더의 퍼포먼스를 즐겼다. 이번 오프로드 코스는 작년(9개)보다 많은 15개로 확대했다. 언덕, 물길, 진흙 등에 더해 모래, 모굴 지형과 같은 혹독한 오프로드 코스 속에서 디펜더 라인업의 주행 성능을 입증했다. 고객들은 고난도 오프로드 코스를 주행하며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 어댑티브 다이내믹스 등 디펜더의 주행 기술을 직관적으로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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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세차용품 브랜드 '오로르', 모나미와 만났다
현대모비스의 세차용품 브랜드 '오로르(OLOR)'와 문구 브랜드 '모나미'가 만나 새로운 카 라이프 경험을 제안한다. 현대모비스는 5월부터 오로르 인테리어 키트에 모나미 협업 굿즈를 더한 '오로르×모나미 에디션'을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차량 관리 용품을 단순한 소모품이 아닌 친숙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재정의하고 고객 접점을 넓히기 위한 협업이다. 이번 에디션은 실내 세정 클리너와 전용 타월, 모나미의 정체성이 담긴 한정판 펜 케이스와 필기구 세트로 구성됐다. 현대모비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5월 한 달 동안 모나미 수원 스타필드점과 성수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오로르의 브랜드 진입 장벽을 낮추고 대중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협업 파트너로 모나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검정과 흰색을 활용한 간결한 디자인 감성을 공유하며 '내 차에 메모가 필요한 순간'이라는 키 메시지를 통해 차량 관리와 일상의 접점을 자연스럽게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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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유럽 이어 국내 히트펌프 시장 정조준…"기술력 우위" 자신
"삼성전자의 히트펌프 기술력은 어떤 경쟁사보다 우위에 있다고 봅니다. " 송병하 삼성전자 DA사업부 에어솔루션팀 그룹장은 29일 서울 중구 태평로 삼성전자 브리핑룸에서 열린 '히트펌프 기술 브리핑'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핵심 시장인 유럽에 이어 국내에서도 고효율·고성능 히트펌프 솔루션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히트펌프 솔루션은 외부의 열에너지를 흡수해 내부 열원으로 활용하는 에너지 전환 기술이다. 냉매가 액체와 기체 상태를 오가며 열을 흡수·방출하는 '증기 압축 사이클'을 기반으로 한다. 외부에서 열을 흡수한 냉매는 압축기를 거쳐 고온·고압의 기체 상태가 되고 이후 열교환기를 통해 실내 공기나 물로 열을 전달한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서 기존 가스보일러 대비 적은 에너지 투입으로 더 많은 열에너지를 확보할 수 있다. 삼성전자 히트펌프는 국내 주거 환경과 기후 특성에 최적화된 기능을 탑재해 효율과 성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냉매를 고압으로 압축해 열 전달 속도와 양을 높이는 '고효율 압축 기술'과 액체·기체 냉매를 혼합 주입하는 '플래시 인젝션' 기술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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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페이스웍스, 한화오션·스파텍과 손잡고 북미 방산시장 공략
코오롱그룹의 첨단 복합소재 솔루션 기업 코오롱스페이스웍스는 한화오션, 캐나다 현지 기업 스파텍(Spartec)과 손잡고 캐나다를 비롯한 북미 방산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코오롱스페이스웍스는 28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CPSP(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 파트너스 데이)'에서 한화오션, 스파텍과 CPSP 경쟁력 강화를 위한 팀 협약(TA)을 체결했다. 코오롱만의 독보적인 잠수함 부품 기술력을 바탕으로 북미 시장으로의 확장을 추진하기 위한 취지다. 스파텍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에린(Erin)에 본사를 둔 기업이다. 40년 이상의 업력을 바탕으로 자동차·산업·방산 분야의 첨단 복합소재 부품 및 구조물 제조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코오롱스페이스웍스는 이번 협약 이후에도 지속적인 현지 파트너십을 발굴하고 현지 기관과의 협력 기회를 모색해 북미 방산시장에서 중장기적인 사업기반 구축에도 나설 방침이다. 코오롱스페이스웍스는 지난 2월에도 한화오션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및 중동지역의 잠수함 사업분야 공략을 위한 공동 진출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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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솔루션, 美 아트센터와 차세대 디자인 혁신 성과 공개
한국앤컴퍼니그룹 계열사 모델솔루션이 미국의 세계적인 디자인 명문 교육기관 아트센터디자인대학(아트센터)과 진행한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1930년 설립된 아트센터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 있는 디자인 전문 교육기관으로 산업디자인·제품디자인·모빌리티디자인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왔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트센터 제품디자인과의 2026년 봄 학기 정규 수업 '3D 모델링 3' 과정과 연계해 진행됐다. 학생들의 창의적인 디자인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에 준하는 완성도의 하이피델리티 프로토타입으로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모델솔루션은 프로젝트 과정에서 캐드(CAD) 기반 설계 검토, CMF(색상·소재·마감) 구현, DFM(제조고려설계) 기반 제조 검토 등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디자인 콘셉트가 제품화 단계에서 실제로 구현되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다양한 아이디어 가운데 휴대용 DJ 컨트롤러 'DJ 덱', 자율주행 기반 미래형 쇼핑 카트 '그로서리 카트',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전기 자전거 'E-바이크'가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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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D·LGD, 세계 최고 권위 '올해의 디스플레이상' 수상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올해의 디스플레이(Display of the Year)'를 수상하며 국내 기업의 디스플레이 기술력을 입증했다. SID(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는 28일 삼성디스플레이의 '두 번 접는 트라이폴드(TriFold) 패널'과 LG디스플레이의 '27인치 540·720HZ OLED 게이밍 모니터 패널'이 '올해의 디스플레이'를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올해의 디스플레이'는 지난해에 출시된 제품 중 가장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제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SID가 수여하는 '디스플레이 산업상(DIA)' 중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SID는 전 세계 디스플레이 업계 전문가와 연구원, 교수 등 7000여명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 학회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지난해 9월 본격 양산에 돌입한 트라이폴드 디스플레이는 전체 모듈 두께가 0. 44mm로 자사 폴더블 패널 중 가장 얇지만 뛰어난 내구성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내부 폴딩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패널을 50만 번(상온 상태) 접었다 펴도 화면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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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스카이팀 안전·보안·품질 자문그룹 의장사 선출
대한항공이 글로벌 항공 동맹체 스카이팀 회원사의 항공 안전 정책을 이끈다. 대한항공은 스카이팀의 안전·보안·품질 자문그룹(SSQ) 의장 항공사로 선출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베넷 앨런 월시 대한항공 항공안전보안실장이 SSQ 분과위원장으로서 향후 2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SSQ 의장 항공사는 자사의 전문성과 풍부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스카이팀 회원사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안전·보안·품질 정책을 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스카이팀 회원사가 주축이 돼 글로벌 항공업계의 안전과 보안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다. 대한항공은 스카이팀 이사회와 연계해 항공 안전 관련 주요 안건을 추진하고 회원사 간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등 협력을 강화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불거진 보조배터리 기내 사용 관련 국제 기준을 보강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항공사의 비상 대응 절차, 조직, 역할 등을 규정하는 스카이팀 비상대응계획을 표준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스카이팀 내 대한항공의 영향력과 위상을 공고히 하고 회원사 간 폭넓은 협력 기반을 확보함으로써 대한항공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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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축구장 28개 크기 車 운반선 도입…1만대 이상 싣는다
현대글로비스가 세계 최대 규모 자동차 운반선(PCTC)을 도입해 국내 완성차 업계의 수출을 돕고 글로벌 완성차 해상운송 시장에서 사업경쟁력을 강화한다. 현대글로비스는 1만800대적 초대형 PCTC인 '글로비스 리더호'를 완성차 해상운송에 투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중국 광저우 GSI 조선소에서 열린 선박 명명식에는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선박의 크기는 전장 230m·선폭 40m이며 무게는 10만2590톤(t)이다. 배 안에는 총 14개 층의 화물 데크(적재공간)가 있으며 이 적재 공간을 다 합하면 축구장 28개 크기에 달한다. 이 배에는 소형차 기준으로 최대 1만800대의 차량을 실을 수 있다. 글로벌 자동차 운반선사 중 1만대적 이상의 PCTC를 도입한 곳은 현대글로비스가 처음이며 해당 선박은 현재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PCTC다. 또한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 추진엔진이 탑재됐고 육상전원공급설비(AMP) 사용이 가능한 선박인 만큼 유럽연합(EU)의 탄소배출거래제 등 친환경 규제 강화에도 무리 없이 대응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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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사이트솔루션, 무인 자율 굴착기 첫 인도
HD현대의 건설기계 사업 중간지주사인 HD현대사이트솔루션이 사람의 개입 없이 작업하는 무인 자율 굴착기를 처음으로 실제 공사 현장에 투입했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인공지능(AI) 기반 무인 자율화 전문기업인 '그라비스 로보틱스'와 함께 유럽 대형 건설그룹인 '키바그'의 건설공사 현장에 무인 자율 굴착기를 인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투입된 장비는 HD건설기계의 22톤급 중형 굴착기다. 인도된 굴착기에는 HD현대사이트솔루션의 스마트 굴착기 플랫폼과 그라비스의 AI 자율화 기술을 결합한 '리얼 엑스(Real-X)' 솔루션이 탑재됐다. 이 굴착기는 스위스 투겐 지역 건설 현장에 투입돼 깊이 3m, 폭 12m, 길이 1㎞ 규모의 토목 공사를 무인 자율 방식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리얼 엑스가 탑재된 무인 자율 굴착기는 작업자의 피로도와 집중력 등에 영향을 받지 않고, 설정된 목표에 따라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유인 운전 대비 약 120%의 평균 생산성을 올릴 수 있다. 이번 장비 인도는 HD현대사이트솔루션과 그라비스 로보틱스가 진행한 건설장비 자율화 협력 프로젝트의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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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소통과 성장의 조직문화로 '함께하는 회사' 실현
SK네트웍스는 구성원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소통과 협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에는 다가오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캔들 만들기' 행사를 진행해 구성원들이 부모님께 드릴 특별한 선물을 직접 만들었다. 지난 설에는 '아이싱 쿠키 클래스'를 열어 구성원들이 쿠키를 꾸미며 창의력과 힐링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봄맞이 '청계천 러닝 클래스', '퍼스널 티 블렌딩 클래스' 등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같은 프로그램은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구성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문화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한다는 게 SK네트웍스의 설명이다. SK네트웍스는 또 매월 세 번째 금요일에 'SKMS 데이(Day)'를 운영하고 있다. SKMS 데이에는 대표이사 등 경영진이 직접 회사의 현황과 방향성을 공유하는 '커넥트 타임(Connect Time)'이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온·오프라인으로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며 회사의 방침을 공유하고 구성원들의 의견이 경영에 반영되는 기업문화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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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하나금융그룹·두나무와 블록체인으로 글로벌 송금 바꾼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하나금융그룹, 두나무와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및 기업 간 자금 이동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서울 하나금융그룹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이은형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오경석 두나무 대표 등이 참석했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협력 △글로벌 자금관리 효율화를 위한 금융 인프라 구축 △디지털 금융 사업 기회 발굴 등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기존 해외송금은 국제금융통신망(SWIFT)을 통해 송금 지시와 자금 결제가 분리 처리되는 구조다. 정산 지연과 비용 부담 등의 비효율이 발생해 왔다. 이번 협력은 블록체인을 통해 송금 지시와 결제를 실시간으로 연계해 처리 속도와 거래 투명성, 비용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51개국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연간 약 4만건의 해외송금을 수행하고 있다. 회사는 무역 거래에서 발생하는 자금 흐름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실효성을 검증하고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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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 '현대차 전용' 전기차 충전 구독 상품 출시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 운영기업 채비는 현대자동차 고객 전용 전기차 충전 구독 상품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 달 채비는 현대차 신차 구입(2026년 신차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전용 구독 상품을 내놓는다. 월 1만9900원 또는 9900원의 구독료로 26년 잔여기간 동안 채비의 초급속·급속 충전 네트워크를 낮은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주요 혜택으로 △채비 및 로밍 협약 충전소 이용 시 ㎾h(킬로와트시)당 299원 할인 △채비 크레딧 구매 시 10% 할인(1만원 이상 구매 시) △채비스테이의 프리미엄 손세차 서비스 '채비워시' 할인 쿠폰 등을 준비했다. 최영훈 채비 대표는 "현대차라는 최고의 파트너와 함께 전기차 고객이 충전에서 일상까지 더 풍요로운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