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한국GM 노사가 22일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9만2000원 인상과 타결 일시금, 2025년 경영성과급 등 총 1500만원 지급이 담겼다. 한국GM 노사는 지난 5월 27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이날까지 총 17차례 교섭을 진행했다.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는 오는 27일과 28일 실시된다. 한국GM 노사가 도출한 잠정합의안은 △기본급 인상 9만2000원 △타결 일시금·2025년 경영성과에 대한 성과급 등 일시금 및 성과급 1500만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아시프 카트리 GM 해외사업부문 생산 총괄 부사장은 "이번 잠정합의안 도출은 회사와 노동조합이 함께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뤄낸 결과"라며 "올해 교섭의 마무리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사가 함께 책임 있는 노력을 이어감으로써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투자를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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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 "동반성장 강화"…120개 협력사와 '파트너스 데이'
현대트랜시스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강화하며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현대트랜시스는 지난 27일 경기도 화성시 롤링힐스 호텔에서 '2026년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120여개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함께 걸어온 길, 함께 나아갈 미래'를 주제로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 환경 속에서 협력사와의 상생 전략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철승 현대트랜시스 대표는 "불확실성이 일상화된 시장 환경에서도 협력사의 헌신 덕분에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동반성장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긴밀한 협력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현대트랜시스는 이날 하이브리드를 중심으로 재편되는 자동차 시장 변화에 대응해 올해를 '글로벌 톱티어 부품사'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파워트레인 사업은 하이브리드 중심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전기차까지 아우르는 전동화 시스템 라인업을 구축하고, 시트 사업은 자율주행·SDV(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대응 기술과 고급화 전략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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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삼성 제휴카드 출시…렌탈료 최대 1.6만원 할인
넥센타이어가 삼성카드와 협업해 제휴카드 '넥센타이어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2015년 국내 최초로 시작한 타이어 구독형 렌탈 서비스 '넥스트레벨'의 높은 성장세를 바탕으로 기획한 것으로 이를 이용하면 전월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월 최대 1만6000원까지 구독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넥스트레벨 렌탈 서비스는 알뜰케어 렌탈과 안심케어 렌탈 두 가지 상품으로 구성된다. 알뜰케어는 장착·점검·위치교환 1회를 제공하고 안심케어는 여기에 얼라인먼트 1회와 무상 조기 마모 보증 혜택이 추가된다. 두 상품 모두 계약 기간 중 '보증 서비스'가 적용돼 사용자 과실로 인한 타이어 파손 시에도 무상 교체 혜택을 제공한다. 서비스는 전국 800여개 렌탈 제휴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실제로 타이어를 일시에 구매하기보다 구독형 렌탈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확대되면서 넥스트레벨 이용 고객도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기준 넥스트레벨 렌탈 신규 고객 수는 2020년 대비 2배 이상 늘었고 누적 렌탈 판매 수량 역시 2021년 100만개 돌파 이후 2배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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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美 어플라이드 인튜이션과 손잡고 '피지컬 AI' 공략
LG이노텍이 미국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과 손잡고 피지컬 AI(인공지능) 경쟁력 확대에 나선다. LG이노텍은 미국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어플라이드 인튜이션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시뮬레이션 분야에서 글로벌 톱티어 기업으로 평가된다. LG이노텍은 이번 협력으로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와 테스트 차량을 활용해 센싱 모듈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은 LG이노텍의 센싱 모듈을 자사 테스트 차량과 시뮬레이션 환경에 적용해 소프트웨어 고도화를 추진한다. LG이노텍은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자율주행 통합 솔루션을 앞세워 사업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협력 범위를 자율주행을 넘어 드론·로봇 등 신사업 영역으로도 넓혀 피지컬 AI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 LG이노텍은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의 테스트 차량에 자체 개발한 센싱 모듈을 장착해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 운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별 도로 인프라와 교통흐름, 기후 조건 등 방대한 양의 자율주행 실측 데이터 확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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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소등으로 탄소 1톤 감축"…한진, 올해도 '어스아워' 동참
(주)한진은 글로벌 환경보호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한진은 환경 보호에 대한 사내외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어스아워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28일 회사는 한진빌딩 신·본관을 비롯해 인천공항 GDC(Global Distribution Center), 대전 메가 허브, 동서울 허브 터미널 등 전국 주요 사업장과 사무 공간 조명을 1시간 동안 일제히 소등했다. 이번 참여로 약 1톤(t)의 탄소 배출을 감축했다. 올해는 한진이 네이밍 스폰서십을 맡고 있는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프로게임단 '한진 브리온'의 성수동 사옥도 어스아워 캠페인에 함께했다. 어스아워는 1961년 설립된 세계 최대 규모 비영리 자연보전기관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캠페인이다. 자연 파괴를 방지하고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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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홀딩스, IFC로부터 약 1900억원 투자유치…"사업 역량 공인"
OCI홀딩스는 최근 말레이시아 자회사 OCI 테라서스(TerraSus)가 국제금융공사(IFC)로부터 'OTSM(OCI Tokuyama Semiconductor Materials)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OCI 테라서스는 일본 화학전문기업 도쿠야마와 5:5 지분의 합작법인 OTSM을 위한 1억2500만 달러(약 190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 자금은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공장 건설 및 운영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OTSM이 생산할 반도체용 폴리실리콘은 친환경 수력발전 기반의 친환경 전력으로 제조되는 11-Nine급(99. 999999999%)의 초고순도 제품이다. 오는 2027년 준공 및 시운전을 마친 후 PCN(고객사 승인) 절차 등을 거쳐 2029년부터 연간 8000톤 규모로 상업 생산에 들어간다. 세계은행그룹 산하 기관인 IFC는 민간기업을 지원해 개발도상국가의 경제발전을 촉진하는 국제금융기구다. 수익성 중심의 민간 금융기관과 달리 기업의 성장 잠재력은 물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및 컴플라이언스 지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투자 여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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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빌딩 '퐁피두센터 한화', 6월4일 개관…피카소 작품 등 전시
한화그룹은 한화문화재단과 프랑스 퐁피두센터의 파트너십으로 설립된 '퐁피두센터 한화'가 오는 6월 서울 여의도 63빌딩에 개관한다고 30일 밝혔다. 미술관은 지난 2월 말 준공이 완료됐다. 내부 인테리어 및 개관 준비를 거쳐 6월4일부터 관람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퐁피두센터는 프랑스의 국립 근현대미술관이자 복합문화공간이다. 파블로 피카소, 바실리 칸딘스키, 앙리 마티스, 마르크 샤갈, 소니아 들로네 등 모더니즘과 동시대 미술의 대표작을 포함한 방대한 컬렉션으로 잘 알려져 있다. '퐁피두센터 한화'는 향후 4년간 퐁피두의 세계적 소장품을 기반으로 한 기획전을 연 2회씩 개최한다. 퐁피두 소장품 전시 이외에도 한국 및 글로벌 동시대 미술에 초점을 맞춘 자체 기획전을 연 2~3회 선보인다. '퐁피두센터 한화'는 소장품을 전시로 소개하는데 그치지 않고 한국-프랑스 공동 큐레이터십을 기반으로 연구·해석·교육 프로그램까지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관람객에게는 세계적인 아트 컬렉션과 만나는 새로운 경험을, 국내 미술계에는 큐레토리얼 연구 기반 및 국제 네트워크를 한 단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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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다문화 청소년 지원 '하모니움 프로그램' 3기 출범
기아가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2기 수료식과 3기 입학식 행사인 '하모니 데이'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8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호텔에서 열린 하모니 데이에는 2기 수료생들과 3기 입학생·학부모들을 비롯해 원민경 성평등가족부장관, 이덕현 기아 지속가능경영실장(상무) 등 주요 관계자들과 협력기관 직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하모니움은 국내 다문화 청소년의 사회·경제적 자립 지원과 다문화 수용성 향상을 위해 기아가 2024년부터 진행 중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기아는 다문화 청소년들의 진로 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고 실제 직무 경험을 통한 취업·창업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해부터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을 연간 2회씩 운영 중이다. 교육·실습 과정 이수 후에는 인턴십 프로그램, 기아 임직원이 들려주는 취업 특강, 오토랜드 견학 등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생들이 진로 계획을 보다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 수료식에서는 2기 교육생들의 진로 탐색 여정과 성장 과정을 담은 특별 제작 영상 상영 등 식순과 우수 수료자 5명에 대한 장학금 시상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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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그룹, 32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타결…"노사가 원팀"
동국제강그룹은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이 2026년 임금 및 단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32년 연속 무분규 타결이다. 회사 측은 "올해도 주요 철강 회사 중 가장 빠르게 협상을 마무리했다"며 "그룹 인적 분할로 열연·냉연 철강 회사로 나뉘어 각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는 두 회사가 1994년 산업계 최초 '항구적 무파업' 선언 이후 이어져 온 '노사 무분규'의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킴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동국제강·동국씨엠 노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철강업계를 둘러싼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 등 어려운 환경에 공감하고 함께 극복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동국제강은 지난 26일 인천공장에서, 동국씨엠은 지난 27일 부산공장에서 각각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인천공장에서 열린 조인식에서 최삼영 동국제강 사장은 "어려운 시기마다 회사를 먼저 생각하고 협력해 준 노동조합과 임직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굳건한 노사 신뢰를 바탕으로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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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에너지 절약 생활화' 챌린지…"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
포스코그룹은 정부 에너지 절감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그룹 차원의 실천 캠페인 'S. A. V. E.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임직원이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에너지 절약을 생활화하고, 이를 조직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구체적으로 △Step Up(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 △Active Transit(출퇴근 시 대중교통 이용 또는 도보 이동) △ Vehicle Share(출퇴근 시 카풀 활용) △Energy Off(전원 차단 등 에너지 절감) 등으로 구성된다. 19개 국내 그룹사 임직원은 임직원 전용 모바일 플랫폼 '챌린지(CHAlleNGE)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날부터 일주일간 참여 신청을 받은 뒤 다음달 6일부터 본격적인 실천 활동에 들어간다. 포스코그룹은 에너지 위기 상황이 완화될 때까지 챌린지를 지속 운영하며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특히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인증 실적에 따라 인당 최대 5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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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고부가 전자소재 매출 2030년까지 1조→2조원 확대
LG화학이 AI(인공지능) 반도체, 자율주행, 차세대 디스플레이 확산에 발맞춰 고부가 전자소재를 미래 성장의 핵심 축으로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LG화학은 전자소재 사업의 매출을 2030년까지 2조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현재 매출 약 1조원 대비 두 배 늘리는 비전을 공개한 것이다. 기술 진입 장벽이 높은 전자소재 부문 특징을 고려해 핵심 경쟁우위기술(Winning Tech) 전략을 펼치며 시장 지배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LG화학은 반도체·전장·차세대 디스플레이를 전자소재 핵심 사업으로 선정했다. 이에 최근 첨단소재연구소 산하에 관련 선행연구개발 조직을 통합·신설했다. 전세계적으로 AI 인프라 확산, 차량 전장화 가속, 신규 디바이스 성장 등으로 고성능 전자소재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LG화학이 그동안 축적해 온 정밀 소재 설계, 합성, 공정 기술의 핵심 역량을 선행연구개발 조직에 담았다. 관련 분야 소재 기술 선제 확보,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분야 집중 육성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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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7000대 넘게 팔았습니다"…'판매거장'도 뛰어넘은 이 남자
현대자동차는 김기양 대전지점 영업이사가 누적 판매 7000대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영업이사는 1991년 입사 후 연평균 200대의 자동차를 판매하며 35년 만에 이런 기록을 세웠다. 개인이 현대차 누적 판매 7000대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역대 세 번째다. 김 영업이사는 지난 2021년 누적 판매 5000대를 달성해 '판매거장' 칭호를 얻었다. 그는 2021년부터 5년 연속 전국 판매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김 영업이사는 "매일 같은 마음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묵묵히 고객을 위해 노력했다"며 "특히 작년 연말에 차를 구매하며 저의 성과를 응원해준 고객 덕분에 이런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의 성과와 노고를 격려하고,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판매 명예 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누계 판매 △2000대 달성 시 '판매장인' △3000대 달성 시 '판매명장' △4000대 달성 시 '판매명인' △5000대 달성 시 '판매거장'이라는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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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불닭 판친다" "중국 건데 'KR' 박아"...짝퉁이 수출 시도까지
━불닭인 듯 붉닭 아닌 '불라면'…해외서 판치는 짝퉁, 수출 시도까지 '황당'━③K짝퉁 기승…진출기업들 "정부 지원 필요" K푸드·패션·뷰티 열풍이 거세자 해외에서 한국 브랜드의 상호와 캐릭터, 디자인 등을 따라 하는 사례가 잇따른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K뷰티 인기가 높아진만큼 해외 '짝퉁' 제품에 시달리고 있다. 최근 중국에는 올리브영과 유사한 '온리영(ONLY YOUNG)' 매장이 등장했다. 연두색을 활용한 인테리어와 상품 진열 방식, 로고, 쇼핑백 모두 올리브영과 비슷하다. 매장에선 K팝이 흘러나와 한국 매장을 연상시킨다. 화장품 브랜드 '클리오'는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 도용사례가 많다. 이 브랜드의 아이팔레트가 '포니 클리오'라는 이름으로 판매됐고 '킬 커버 쿠션(Kill Cover)'은 '키스 커버(Kiss Cover)'로 출시됐다. 이외에도 에이피알의 '메디큐브', 패션브랜드 '마뗑킴'의 디자인과 로고 등을 도용한 사례가 늘고 있다. K푸드 대표브랜드가 된 삼양식품의 '불닭'의 IP(지식재산권) 침해 사례는 셀수없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