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스마트폰 메모리 가격 1년새 4배 올라"..중동 전쟁으로 알루미늄·플라스틱·물류비 상승까지 겹쳐 IT·가전업계 전반에 원가 압박이 커지면서 수익성 관리가 기업들의 최대 경영 과제로 떠올랐다. 메모리 반도체(이하 메모리)·패널 가격 상승에 중동 전쟁에 따른 원자재·물류비 부담까지 겹친 탓이다. 제품 가격 인상 여부를 두고 기업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6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메모리 가격은 올해 1분기 40~50% 상승했고, 2분기에는 20%가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경우 올해 2분기말 최종 소비자 가격이 25% 이상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스마트폰 원가 구조는 빠르게 변하고 있다. 지난해 1분기 14% 수준이던 제조원가 내 메모리 비중은 최근 40%까지 확대됐다. 도매가 800달러 수준의 스마트폰의 경우 지난해 1분기 D램과 낸드플래시(이하 낸드) 비용이 약 63달러였지만 올해 2분기에는 291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추정된다. 메모리 가격이 약 4.6배 오르면서 전체 제품 원가도 55.7% 상승한 셈이다. 모바일용 D램과 낸드 가격이 지난해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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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EP 2025' 발표하는 이상준 교수
이상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에너지정책학과 교수가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에너지플러스(SEP) 2025' 탄소중립 아카데미 네트워킹 세션에서 '국내외 기업 재생에너지 조달 정책 현황: 한국의 과제'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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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축사하는 조영준 원장
조영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 원장이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에너지플러스(SEP) 2025' 탄소중립 아카데미 네트워킹 세션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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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국산 항공기 3종 총 8037억 규모 PBL 사업 수주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방위사업청과 KUH-1, T-50, KT-1계열 각 항공기에 대한 PBL(성과기반 군수지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PBL 계약은 한국육군이 운용하는 KUH-1계열, 한국공군이 운용하는 T-50, KT-1계열 항공기를 대상으로 하며 계약금액은 총 8037억원 규모다. 사업기간은 2030년까지 5년이다. KAI는 이번 사업을 위해 KUH-1, T-50, KT-1계열 항공기 전력화 이후 운영에 필요한 수리 부속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효율적인 후속군수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항공기 가동률 향상 등 국가 항공전력 강화는 물론 각 군의 운영유지비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은 KAI CS본부장(전무)은 "한국 육군 및 공군의 운용 항공기가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KAI의 모든 후속지원 역량을 총동원 해 최적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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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광명 대표 '영상 기반 돼지 행동분석'
전광명 (주)인트플로우 대표가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에너지플러스 2025' ASTI 글로벌리더스포럼에서 '영상 기반 돼지 행동분석 기술의 사업화 및 태국 진출 사례'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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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발표하는 안창덕 세계화학공업 대표
안창덕 세계화학공업(주) 대표가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에너지플러스 2025' ASTI 글로벌리더스포럼에서 'Corporate Survival Strategies in the Era of Sustainability & AIl'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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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위해 CCUS 기술 중요해져…초기 시장 지원 필요"
글로벌 탄소중립을 위한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정부의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CCUS 사업이 자생적으로 성장하는데 상당한 난관이 예상되는 만큼 초기시장을 견인할 수 있는 경제적 인센티브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추다해 에너지경제연구원 기후변화정책연구실 연구위원은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에너지플러스(SEP) 2025'의 '탄소중립 세미나'에서 "CCUS 기술은 글로벌 넷제로 시나리오를 달성하기 위한 주요 감축 전략"이라며 "에너지 부문뿐만 아니라 농업 및 산업공정에서의 난감축 부문 존재로 인해 CCUS 기술 확대는 필수적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CCUS 감축 기술 활용을 기반으로 한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제시했다. 이와 관련해 추 연구위원은 "국가 감축 목표를 보면 2026년부터 CCUS를 통한 첫 온실가스 감축 계획으로 첫 저장 사업이 개시돼야 하는 상황"이라며 "특히 우리나라는 자체적인 탄소저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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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STI 글로벌리더스포럼' 개최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에너지플러스 2025' ASTI 글로벌리더스포럼에서 강호병 머니투데이 대표, 이식 KISTI 원장, 김병국 전국 ASTI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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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축사하는 강호병 머니투데이 대표
강호병 머니투데이 대표가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에너지플러스 2025' ASTI 2025 글로벌리더스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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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환영사 하는 김병국 회장
김병국 전국 ASTI 회장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에너지플러스 2025' ASTI 2025 글로벌리더스포럼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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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개회사하는 이식 KISTI 원장
이식 KISTI 원장이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에너지플러스 2025' ASTI 2025 글로벌리더스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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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와 소통, '르르르'로 넓혔다"…현대차, 'SNS 대상'서 자동차 부문 대상
현대자동차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2025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자동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차는 SNS(소셜미디어) 기반 Z세대 마케팅 '르르르'를 활용한 고객과 소통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르르르'는 2019년부터 '불만'을 키워드로 세대 간 또는 시대에 대한 불만을 유쾌한 콘텐츠로 풀어내며 Z세대 공감을 얻었다. 지난해 채널 리뉴얼 이후 차가 없는 고객 관점에서 콘텐츠를 제작하며 브랜드 호감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그 결과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금상, 소셜아이어워드 대상 등 연이어 수상 실적을 기록하며 Z세대와 소통 효과를 입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SNS 마케팅 분야에서 최고 권위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르르르'의 캐릭터를 활용해 Z세대 팬덤을 확대하고 새롭고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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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EP 2025' 발표하는 김진수 교수
김진수 한양대학교 교수가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에너지플러스(SEP) 2025' 재생에너지 정책 세션에서 '에너지 안보를 고려한 재생에너지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