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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국제선 여객수가 뚜렷한 성장 흐름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이전만 해도 국내선 중심 구조에 머물러 있었지만 최근 한류 콘텐츠가 확산되면서 해외 여행객들의 관심이 서울을 넘어 제주로 확대된 영향이다. 12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국제공항 국제선 여객 수는 302만9280명으로 전년 대비 23.8% 증가했다. 제주공항 국제선 여객수는 코로나19 이후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지난달 국제선 이용객은 27만2013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40.2% 급증했다. 제주공항의 국제선 여객수가 증가한 배경에는 이른바 K컬처 확산이 자리하고 있다. '케이팝데몬헌터스'·'오징어 게임'을 비롯한 한국 드라마와 K팝, 예능 프로그램 인기가 이어지면서 한국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그간 K컬처에 대한 수요가 서울 등 수도권에 집중됐지만 최근에는 자연 경관과 이색 풍경을 찾기 위해 지방으로 여행을 떠나는 외국인들의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제주공항 직항 노선 확대도 성장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저비용항공사(LCC)들을 중심으로 제주 출발 국제선이 늘어나는 분위기다. 진에어는 오는 4월 2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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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AI 세상 왔는데 '기초체력' 없으면 무너진다"
최태원 SK 회장(사진)은 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운영개선(O/I)'과 관련해 "회사의 기초체력을 키우는 일"이라며 "AI(인공지능) 세상이 왔으나 기초 체력이 없다면 그 위에 쌓아 올린 건 결국 무너질 것"이라고 말했다. 21일 SK그룹은 최 회장이 전날 서울 SK서린빌딩에서 열린 '이천포럼 2025' 마무리 세션에서 이같이 언급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AI시대 경쟁력 확보 방안'을 주제로 마무리 세션을 진행했다. 최 회장은 "AI 시대 본원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일상적인 오퍼레이션을 충분히 이해하고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제는 AI/DT(디지털전환) 기술을 속도감 있게 내재화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들어야 하는 시대"라고 밝혔다. 이어 "구성원 개개인이 AI를 친숙하게 가지고 놀 수 있어야 혁신과 성공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는 현재 우리가 하는 업무의 대부분이 AI 에이전트로 대체될 것"이라며 "사람은 창조적이고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역할에 집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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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인터내셔널, 필리핀 정부로부터 '구리 광산 환경복구' 공식 인증
LX인터내셔널이 필리핀 라푸라푸 구리 광산의 환경복구 작업을 완료하고 필리핀 정부로부터 이에 대한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LX인터내셔널은 필리핀 환경자원부(DENR) 산하 지질광업청(MGB)으로부터 해당 광산에 대한 '최종 이양 증명서'(Certificate of Final Relinquishment)를 받았고 지난 20일(현지시간)에는 이를 기념하는 서명식을 열었다. 필리핀 마닐라 소재 지질광업청에서 열린 서명식에는 마이클 카발다(Michael Cabalda) 청장 등 필리핀 정부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는 필리핀 정부가 1995년 광업법 개정을 통해 환경복구를 의무화 한 이래 '최종 광산 복구와 폐광 계획'에 대해 검증하고 이행했음을 공식 인증한 첫 사례다. 한국 기업이 해외 광산에 대한 환경복구 작업을 마치고 현지 정부의 공식 승인을 받은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LX인터내셔널은 2008년 라푸라푸 광산을 인수해 구리와 아연을 생산한 뒤 2018년부터 환경복구 작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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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세닉 E-Tech' 고객 인도 시작…4067만원부터
르노코리아가 순수 전기차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세닉 E-Tech)'의 가격을 확정했다. 르노코리아는 세닉 E-Tech의 가격을 거주 지역별 전기차 구매 보조금에 따라 4067만~4716만원으로 확정하고 2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서울 거주자는 4678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세닉 E-Tech는 '2024 유럽 올해의 차'를 수상하며 유럽 시장에서 상품성을 인정받은 모델이다. 국내 시장에는 올해 999대가 수입 판매되며 하역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출고될 예정이다. 르노 그룹 전기차 전문 자회사 암페어가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AmpR 미디움'을 기반으로 한 세닉 E-Tech는 1855kg부터 시작하는 비교적 가벼운 차체에 최고출력 160kW(218ps), 최대토크 300Nm의 전기 모터가 장착돼 경쾌한 주행 성능을 선보인다. 여기에 더해 시장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12대 1의 조향비와 2.34 회전에 불과한 스티어링 휠 최대 회전수(Lock to 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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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에 기업들 절규…대통령·與 설득에도 떠는 이유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일명 '노란봉투법'(노조법 2·3조 개정안) 강행처리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기업들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정부가 매뉴얼을 만들어 혼란을 최소화할 것이란 여당 측의 설득에도 재계는 실제 상황은 다를 수 있다며 1년 유예를 호소한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기업들이 노란봉투법에 대해 문제 삼는 건 우선 '사용자'의 개념이 모호하다는 점이다. 개정안은 '사용자' 범위를 '근로조건을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지배·결정할 수 있는 지위에 있는 자'로 확대했는데 이는 명시적 또는 묵시적 근로계약이 있어야 사용자로 간주했던 기존 개념을 허문다. 수많은 하청업체 노조가 근로조건을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원청을 상대로 교섭 요구를 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는 얘기다. '수백 개의 하청업체 노조가 교섭을 요구하면 기업은 1년 내내 교섭에 응해야 한다'고 재계가 주장하는 지점이다. 특히 조선업과 건설업은 각각 사내하청 비중이 63.8%, 48.3%(2024년 고용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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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센 상법' 이사 7명 중 4명은 외부서…"이사회 불균형·파벌 만든다"
집중투표제 의무화 등이 담긴 '더 센 상법'의 국회 통과가 가시화되자 기업들이 영향 분석에 나섰다. 이사회의 과반을 외부 세력이 차지할 수 있다는 시뮬레이션 결과도 나왔다. 이미 주요 국가와 기업에서는 부작용을 우려해 집중투표제를 폐지한 상태다. 20일 정치권과 재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4일 집중투표제 의무화, 감사위원 분리 선임 확대가 포함된 2차 상법 개정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야당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진행할 경우 표결은 다음날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에는 '주주 충실 의무'를 강화한 1차 상법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한 바 있다. 집중투표제 의무화, 감사위원 분리 선출 확대 모두 경영진의 위법·부당 행위를 견제해 소액 주주를 위한다는 명분이지만 기업 활동과 투자 위축이 예상된다. 특히 감사위원 선임·해임 때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의결권을 3%로 제한하는 '3%룰'이 도입된 상황에서 상법이 추가 개정되면 경영권이 크게 흔들릴 것이란 게 재계의 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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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부품 존재감"…HL클레무브, 북미 매출 급성장
HL그룹의 자율주행 전문기업 HL클레무브가 북미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자율주행 차량에 들어가는 카메라·레이더·제어기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 등 주요 완성차업체의 북미 판매 확대가 맞물리면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HL클레무브의 올 상반기 매출은 90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2% 증가했다. 이는 HL만도 상반기 전체 매출(4조6719억원)의 19.4% 수준이다. 2023년과 2024년 18% 초반대에서 올해는 20%에 육박할 수 있을 거란 전망이 나온다. HL클레무브는 HL만도가 지분 100%를 보유한 자율주행·모빌리티 전문 자회사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ADAS와 자율주행을 위한 카메라·레이더·제어기 등 핵심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제동·조향 ECU, 조향 센서, 가상엔진사운드시스템(AVAS) 등 차량 전동화에 필수적인 전자부품도 설계·제조한다. 2021년 12월 HL만도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사업부와 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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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가전 구독 매출 성장 '쑥쑥'…반기 매출 사상 첫 1조 달성
LG전자 가전 구독사업이 반기(1~6월) 기준 처음으로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시장경쟁 심화 등으로 글로벌 가전 업황 회복이 지연되는 가운데 LG전자는 가전 구독 사업을 핵심 축으로 삼아 '질적 성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0일 LG전자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가전 구독 사업 매출은 1조598억원으로 집계됐다. 서비스 케어 사업을 제외하고 순수 국내·외 가전 구독 매출만으로 달성한 성과다. 반기 기준으로 가전 구독 사업 매출이 1조를 넘은 것은 처음이다. 서비스 케어 사업 매출을 포함하면 연간 매출 2조원 달성 가능성도 제기된다. 업계에서는 최근 글로벌 가전 시장 수요 회복이 정체된 상황에서 구독 사업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점에 주목한다. 올 1분기 국내 가전제품의 소매판매액(명목금액기준)은 6조690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5%(5390억원) 감소했다. 관련 집계를 시작한 2020년 1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미국과 유럽 등 주요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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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표적도 '쾅'…폴란드 홀린 K2 전차, 비결은 땀과 손기술
땀에 흠뻑 젖은 셔츠를 입은 근로자들이 K2 전차를 조립하기 위해 바쁘게 손을 움직이고 있었다. 지난 14일 경남 창원에 위치한 현대로템 창원공장을 찾았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광경이다. 섭씨 32도를 웃도는 날씨 속에 공장 내부는 찜통을 방불케 했다. 대형 선풍기와 냉풍기가 바쁘게 돌아가고 있었고, 곳곳에 얼음물이 배치돼 있었지만, 거대한 공장 내에 가득찬 열기를 완전히 잠재우기엔 역부족이었다. 땀을 뻘뻘 흘리는 와중에도 근로자들의 손놀림은 경쾌했다. 3~4명이 한 팀을 이뤄 K2 전차를 조립하는데 여념이 없었다. 기자단이 접근해도 곁눈질 한 번 안 줄 정도로 초집중 모드였다. 장갑, 해치, 포신 등이 조립돼 전차의 형태를 갖춰가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차 제작은 판재 절단 후 복잡한 용접을 하는 과정의 반복이기 때문에 '자동화' 보다는 '손 기술' 의존도가 절대적이라고 한다. 이 '땀'은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로템의 질주를 이끄는 원동력이었다. 현대로템 K2 전차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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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는 없다" 드러낸 속내…美, 반도체 패권 욕망 노골화
반도체가 경제안보의 핵심 품목으로 떠오른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지급이 진행 중인 보조금을 빌미로 자국 기업 인텔에 이어 삼성전자, TSMC 등 글로벌 주요 기업의 주주가 되려고 시도할 조짐이 보인다. 다만 기업과 정부 간 지분 거래 합의가 이뤄져도 이사회 승인, 보조금 계약 변경 등 걸림돌이 존재해 최종 인수까지 넘을 벽은 많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백악관 관계자 등을 인용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자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을 비롯해 자국에 투자하는 삼성전자, TSMC 등에도 인텔처럼 지급을 약속한 보조금을 '지분 투자' 방식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우선주의를 빌미로 민간기업에 지분, 수익 공유 등을 요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미국 엔비디아와 AMD에는 대중 반도체 수출을 일부 재개하는 대신 중국 사업 수익의 15%를 정부에 지급하라고 요구했고,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계약을 승인하면서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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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업계 "구체적 인센티브 언급 없어…아쉽다"
정부의 구조개편 방침 발표에 따라, 석유화학 업계는 연말까지 최대 370만톤 규모의 NCC(납사분해시설) 감축을 단행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했다. 본격적으로 정부가 매스를 들기 시작했다는 기대감 속에서도, 구체적 인센티브나 구조조정 방안이 거론되지 않은 점에 대한 우려가 나왔다. 2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석유화학업계 사업재편 자율 협약식'에서는 △270만~370만톤 규모의 납사 생산량 감축 △스페셜티 전환 △지역경제·고용 영향 최소화 등을 골자로 한 정부의 방침이 공개됐다. 석유화학 기업들은 연말까지 각 사별로 구체적인 사업 재편계획을 정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김상민 LG화학 석유화학부문 본부장, 이영준 롯데케미칼 사장, 남정운 한화솔루션 사장, 최안섭 SK지오센트릭 사장, 나상섭 한화토탈에너지스 대표, 류열 에쓰오일 사장, 허성우 GS칼텍스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최근 석유화학 업계의 상황을 반영한 듯, 모두 무거운 표정이었다. 업계는 정부의 이날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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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풍력·태양광 발전은 세기의 사기극…승인 안 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풍력 발전이나 농민을 파괴하는 태양광 발전을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풍력 발전과 태양광 발전에 의존해 전력을 생산한 주(州)에서 전기와 에너지 비용이 기록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풍력·태양광 발전은) 세기의 사기극"이라며 "미국에서 어리석음의 시대는 끝났다"고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올린 또다른 게시물에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EPA(환경보호청)가 낭비와 남용으로 가득한 모든 녹색 지원금을 폐지하면서 지금까지 290억달러 이상이 취소됐고 이는 WPA(공공사업국) 연간 운영 운영 예산의 3배 이상"이라는 리 젤딘 EPA 청장의 방송 인터뷰 발언을 공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 등 민주당 정권에서 추진했던 풍력·태양광 등 친환경 발전을 강하게 비판해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달 30일 미국의 광범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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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 HD한국조선해양에 두산비나 매각…2900억 규모
두산에너빌리티는 베트남 현지법인인 두산비나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매수자는 HD한국조선해양으로, 매각금액은 약 2900억원 규모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빠른 성장이 예상되는 기자재 중심의 성장 사업 확대를 위한 적시 투자 목적으로 이번 매각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전세계적으로 데이터센터 확대, 전기화 확산 등으로 전력수요가 급증하고, 탄소감축 요구도 높아지는 가운데 두산에너빌리티의 대형원전, 소형모듈원자로(SMR), 가스터빈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베트남 꽝응아이성 중꾸엇 산업공단에 위치한 두산비나는 2006년 설립돼 발전용 보일러, 석유화학설비, 항만크레인 등을 생산해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매각과는 별개로 본사 차원에서 베트남 사업은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6월 오몬4 가스복합발전 건설공사를 신규 수주한 데 이어 앞으로도 베트남 프로젝트에 참여해 현지 에너지 안보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