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용인 건설 일정 12년 단축에도 부족…AI 수요 급증에 병행 건설 검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예상보다 가파른 AI(인공지능) 메모리 반도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전남광주 반도체 특화단지 구축 속도를 대폭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용인 클러스터와 전남광주 공장을 병행 건설하고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이 완비되기 전이라도 공사에 착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계획이다. 최 회장은 9일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과 함께 광주 군공항 부지와 탄약고 일대를 방문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등 관계자로부터 기반시설 준비상황을 들은 최 회장은 경영진에게 "정부·지자체와 긴밀하게 협업해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을 최대한 속도감 있게 진행하라"고 주문했다. 현장에서 최 회장은 "반도체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생산시설 확충을 서둘러야 하는 상황으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체 건설 일정을 12년 앞당겼지만 이마저도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는 용인과 전남광주에서 공장을 병행 건설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방문은 전남광주에서 얼마나 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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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달리네"..제네시스, 마그마GT·엑스스콜피오 콘셉트 주행 공개
제네시스는 지난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에서 열린 자동차 문화 행사 '뚜또 베네 힐클라임'에서 '마그마 GT 콘셉트'와 '엑스 스콜피오 콘셉트'의 공도(일반도로) 주행 모습을 최초로 공개했다. 뚜또 베네 힐클라임의 핵심 프로그램은 51개의 코너 등으로 구성된 약 9㎞ 구간의 산악 도로를 달리는 주행이다. 일반적인 힐클라임 대회와 달리 순위나 기록 경쟁을 배제하고 참가 차량의 성능·디자인을 감상하며 운전의 즐거움과 자동차 문화를 함께 나누는 데 중점을 둔다. 제네시스는 이 행사 주행 프로그램에서 처음으로 마그마 GT 콘셉트와 엑스 스콜피오 콘셉트의 공도 주행 모습을 공개했다. 마그마 GT 콘셉트는 지난해 11월 프랑스에서 열린 '마그마 월드 프리미어'에서 처음 공개한 차량이다. 제네시스의 퍼포먼스 비전인 '럭셔리 고성능'을 상징하는 콘셉트 모델이다. 엑스 스콜피오 콘셉트는 올해 1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행사에서 첫 선을 보였다. 오프로드 레저를 즐기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익스트림 오프로드 콘셉트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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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전선, 수상태양광 첫 수주…170억 규모 ACF 공급
가온전선은 석문호·새만금 햇빛나눔 등 국내 주요 수상태양광 프로젝트에 약 170억원 규모의 ACF(배관일체형)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가온전선의 첫 수상태양광 프로젝트 수주다. 가온전선은 2023년 비금도 육상태양광 프로젝트에 ACF를 공급한 데 이어 적용 범위를 수상태양광으로 확대했다. ACF는 전력 케이블 외부에 보호용 알루미늄 외장을 적용한 배관 일체형 케이블이다. 별도의 배관 없이 포설할 수 있어 시공 공정을 줄이고 공사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가온전선은 수상태양광 발전단지의 대형화에 대응해 대규격·장거리 제품을 개발했다. 수면 위에서 시공이 이뤄지는 수상태양광의 특성에 맞춰 시공성과 유지보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이다. 국내에서는 대규모 수상태양광 사업이 추진되며 관련 인프라 수요도 확대될 전망이다. 정부는 새만금에 2030년까지 총 1. 2GW(기가와트)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가온전선은 이번 공급을 계기로 후속 사업 참여를 확대하는 한편 국내 수상태양광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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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에너지솔루션코리아, 1.2조 투자해 실리콘 음극재 공장 신설
HS효성에너지솔루션코리아는 14일 울산 시청에서 이기수 HS효성에너지솔루션코리아 대표와 김상욱 울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리콘 음극재 생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HS효성에너지솔루션코리아는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내에 총 1조2000억원을 투자해 2030년까지 실리콘 음극재 대량생산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총 3단계로 추진된다. 협약에 따라 우선 3000억원을 투입해 2028년 1분기까지 연간 5000톤 규모의 실리콘 음극재 생산공장(MPK-1)을 건립한다. 실리콘 음극재는 기존 흑연 음극재보다 높은 에너지 밀도를 구현할 수 있고 급속 충전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어 전기차의 주행거리 확대와 충전시간 단축을 위한 차세대 배터리 핵심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HS효성에너지솔루션코리아는 공장 신설 및 운영 과정에서 울산 시민을 우선적으로 채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울산시는 기업과 긴밀히 협력하고, 각종 인허가 지원 등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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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모빌리티 배우고 싶다면..현대차그룹, 'HINT' 교육생 모집
현대자동차그룹이 14일부터 청년 인재 육성을 위한 직무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HINT(HMG Incubation of New Talent)'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HINT는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부, 국내 기업이 동참하는 청년 직업훈련 사업 'K-뉴딜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미래 모빌리티 산업 현장 체험 기회 등을 제공해 청년의 직무역량을 높이고 진로 설계를 돕는 것이 목표다. 2기 프로그램은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과정은 △미래 모빌리티 개발 분야의 핵심 기술 역량을 강화하는 '모빌리티 AI(인공지능)' △제조 현장의 디지털화 및 AI 전환 관련 분야를 학습하는 '제조 지능화' 등 2개로 구성했다. 이번 교육은 10월 말 현대차그룹 인재개발원 경주 캠퍼스에서 진행하는 2박 3일간의 합숙 교육으로 시작한다. 이후 3개월 동안 권역별 교육장에서 통학형 과정을 운영한다. 참가자는 직무 교육을 받는 한편 현대차그룹의 모빌리티 제조 현장 견학, 현직자 특강, 실차 체험 교육 등 현장 중심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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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AI 스마트워크 경진대회' 개최…AI로 일하는 방식 바꾼다
넥센타이어가 최근 마곡 중앙연구소 '더넥센유니버시티'에서 'R&D AI 스마트워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연구원들이 직접 업무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한 사례를 발굴하고 실무 적용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수상작으로 △오피스 솔루션 통합포털 △AI 레이싱 데이터 분석 △실험실 장비 관리 자동화 시스템 등이 선정됐다. 실무 적용 방식과 구체적 성과, 사내 확산 가능성을 기준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이 중 1위를 차지한 오피스 솔루션 통합포털은 흩어져 있던 평가 업무 시스템을 하나로 묶어 메일과 일정, 예산, 시험계획을 AI 에이전트로 조회할 수 있게 한 시스템이다. 수상작은 프로그램 개발 부서가 아닌 현업 연구원들이 직접 만들었다. 넥센타이어가 지난 5월 오픈 AI의 기업용 AI 서비스인 '챗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하고 국내 관리직·연구직 임직원을 대상으로 AI 활용 교육을 진행한 성과다. 넥센타이어는 이처럼 연구개발 과정 전반으로 AI 활용을 넓히고 있다. 특히 마곡 중앙연구소는 AI 에이전트 및 오픈소스 대규모언어모델(LLM)을 활용하여 자체 AI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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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 재단 'CMK 실내악 시리즈'…장학생·교수진 한 무대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 10일과 13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2026 CMK 실내악 시리즈'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CMK 실내악 시리즈는 재단의 클래식 인재 성장 지원 프로그램인 'CMK 영아츠'의 일환으로, 클래식 음악을 전공하는 장학생과 지도교수진이 함께 무대에 오르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 서울대학교 교수, 트럼페터 성재창 서울대학교 교수, 플루티스트 이예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첼리스트 주연선 중앙대학교 교수, 피아니스트 이진상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등 지도교수진과 장학생 67명이 참여했다. 장학생들은 선후배 및 지도교수진과 함께 연주하며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호흡을 맞추는 앙상블 경험을 쌓았다. 10일 첫 공연은 목관과 금관, 성악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그리그의 '페르귄트 모음곡 1번' 중 '아침 기분'을 목관 앙상블로 선보였으며, 금관 오중주와 슈만의 '여인의 사랑과 생애'를 음악극으로 재구성한 성악 무대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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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올인원 스마트 홀버튼' 정부 인증 GD마크 획득
현대엘리베이터가 '올인원 스마트 홀버튼'으로 2026 우수디자인(GD) 제품디자인 부문에 선정돼 정부인증 GD마크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수디자인(GD) 상품 선정은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정부 인증 제도다. 올인원 스마트 홀버튼은 호출 버튼·층수 표시기·안내 게시판을 하나의 디스플레이로 통합했다. 시각적 복잡성을 줄여 디자인 완성도 및 공간 활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용객들은 승강기를 대기하며 디스플레이를 통해 엘리베이터 내부의 실시간 상황을 볼 수 있다. 혼잡도·내부공간·반려동물 여부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디스플레이에는 현재 층수와 운행 상태를 비롯해 △날씨 △실시간 뉴스 △주요 경제지표 △건물정보 △공지 등의 정보도 표시된다. 터치스크린 하단에는 점자가 표기된 물리 버튼을 배치했다. 시각장애인, 휠체어 사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외관은 고급 마감재와 얇은 검은색 판(슬림 블랙 패널), 섬세한 결을 살린 어두운색의 금속 소재(헤어라인 다크 메탈)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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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증중고차, 더 싸게 산다"…추석맞이 빅 페스타
현대인증중고차는 14일부터 30일까지 '추석맞이 BIG 페스타'를 운영한다. 고객은 그랜저, 팰리세이드, 쏘나타, 아반떼 등 현대자동차 인기 차종과 제네시스 G80, GV70 등 프리미엄 모델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프로모션 대상 차량은 200여대다. 상세 할인 내용은 현대인증중고차 공식 홈페이지(certified. hyundai. com)를 참고하면 된다. 현대인증중고차는 출범 3주년을 기념해 '운전석 시트커버 교체 기획전'도 함께 진행한다.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등 일부 차량을 대상으로 출고 전 운전석 시트커버를 현대차 순정 신품으로 교체해 판매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기획전은 20대 한정(아반떼 6대, 쏘나타 4대, 그랜저 10대)으로 운영하며 물량 소진 시 조기 종료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 3년간 고객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중고차 구매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제조사만이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중고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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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에이치엔, 올해 누적 수주액 1914억원 달성
에코프로그룹에서 환경사업을 영위하는 에코프로에이치엔이 올해 누적 수주액 1914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지난 3월 대만 퉁샤오 LNG(액화천연가스) 발전소 친환경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주력 사업인 온실가스 저감 설비 분야에서는 삼성E&A, 미국 호프만, 마이크론으로부터 잇따라 수주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에코프로에이치엔의 시장은 국내에서 해외로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충북 청주를 기반으로 국내 반도체 산업과 함께 성장해 온 환경사업은 미국, 싱가포르 반도체 생산시설과 대만 발전소로 공급되며 사업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올해 누적 수주금액 기준 해외 수주 비중은 41%로 2023년 22%에서 19%포인트 높아졌다. 반도체 산업 호황에 발맞춰 에코프로에이치엔의 온실가스 저감 설비 수주도 늘어나는 추세다. 반도체 공정에서 나오는 과불화화합물(PFCs)은 이산화탄소보다 지구온난화지수가 수천~수만 배 높은 온실가스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촉매 기반 저온 분해 기술을 적용해 약 750~800℃에서 이를 처리하며 기존 열분해 방식보다 에너지 사용량을 90% 이상 절감하면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제거 효율을 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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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참가..탈탄소 비전 선보인다
포스코그룹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가해 그룹의 탈탄소 기술 역량과 비전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기후위기 대응과 탈탄소 이행을 선도하기 위해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제에너지기구(IEA), 세계은행 등이 공동 주최하는 국제 행사다. 올해는 '기후테크가 만드는 거대한 변화, 탈탄소 세상을 향한 도약'을 주제로 열린다. 올해로 6회째 참가하는 포스코그룹은 '포스코(POSCO), 탈탄소 철강으로 K-GX(녹색전환) 생태계를 열다'라는 콘셉트로 △포스코홀딩스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이앤씨 4개사 통합 전시관을 운영한다. 전시관은 △탈탄소 혁신기술 △핵심소재 △무탄소에너지 △K-GX 생태계 4개 존(Zone)으로 구성된다. 탈탄소 혁신기술 존에서는 포스코형 수소환원제철 기술인 '하이렉스(HyREX)' 공정 모형을 비롯해 고로 기반의 브릿지 기술, 전기로 등 철강 탈탄소 기술 역량을 선보인다. 하이렉스는 석탄 대신 수소를 환원제로 사용해 쇳물을 생산하는 기술로, 포스코는 2028년 포항에 연산 30만톤 규모의 하이렉스 실증설비를 준공하고 2030년까지 상용화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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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英 풀필먼트 본격 가동…K뷰티 성수기 물량 3배 대응
한진이 연말 쇼핑 성수기를 앞두고 영국 풀필먼트 센터를 본격 가동한다. 유럽에서 빠르게 늘어나는 K뷰티 수요를 겨냥해 네덜란드에 이어 영국까지 물류 거점을 확대한다. 한진은 지난 4월 영국 햄프셔주 사우샘프턴에 구축한 풀필먼트 센터의 운영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고객사 수요에 맞춰 최대 약 1만평 이상 규모의 물류 인프라를 확보했으며 현재 K뷰티 제품을 중심으로 출고 물량이 늘고 있다. 특히 블랙프라이데이와 박싱데이 등 연말 쇼핑 행사를 앞두고 현지 재고 확보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한진에 따르면 아마존·틱톡 등 글로벌 플랫폼 프로모션에 대비해 이달부터 K뷰티 브랜드들의 현지 입고가 본격화하고 있다. 주요 성수기 판매량은 평시 대비 최대 2~3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은 K뷰티의 주요 수출 시장으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유럽 58개국 대상 화장품 수출액은 15억9623만달러(약 2조3113억원)로 반기 기준 처음 북미 시장을 넘어섰다. 2년 만에 수출 규모가 두 배 가까이 늘면서 현지 재고와 배송을 담당할 물류 인프라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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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장애인 소상공인 22곳에 택배비·친환경 포장재 지원
CJ대한통운이 장애인 소상공인 22개 업체에 택배비와 친환경 포장재 등을 지원한다. CJ대한통운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친환경 물류역량 강화 프로그램 '그린딜리버리플러스 4기'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린딜리버리플러스는 소상공인의 물류비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 물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올해 4년째를 맞았다.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장애인 소상공인으로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 대표자가 직접 운영하거나 장애인 근로자 비율이 30% 이상인 기업 가운데 택배 발송 등 물류 의존도가 높고 포장재 사용량이 많은 업체다. 총 22곳을 선정한다. 선정된 업체에는 최대 100만원 상당의 택배비와 40만원 상당의 친환경 포장재 세트가 제공된다. 포장재 세트는 원터치 종이박스와 종이테이프, 벌집형 완충재 등으로 구성된다. CJ대한통운은 오는 10월 친환경 포장재 활용법과 최신 물류 트렌드 등을 다루는 오프라인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모집 포스터 QR코드나 온라인 구글폼을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