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①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 기업의 브랜드 철학은 종종 제품·서비스가 아닌 '특별한 공간'에 더 진하게 스며들곤 한다. 머니투데이 산업부 기자들이 기업의 3S(Signature·Special·Secret) 현장을 찾아 그곳에 담긴 이야기(Story)를 들여다봤다.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 브랜드 마이바흐는 0.1% 최상위층을 위한 고급 차량의 대명사다. 한국에서 마이바흐의 위상은 더 특별하다. 중국·미국과 함께 마이바흐가 많이 팔리는 3대 시장이어서다. 그런데도 마이바흐를 위한 전시장이 그동안 한국에 없었다. 전국에 60여개가 넘는 벤츠 전시장에서 마이바흐를 같이 책임져왔다. 이같은 아쉬움은 지난해 7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도심 한복판에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이 문을 열면서 해소됐다. 마이바흐 전용 전시장은 이곳이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다. 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가 운영을 맡고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가 즐비한 강남 한복판에 터를 잡았다. 걸어서 10분만 가면 벤틀리와 롤스로이스의 전시장이 있을 정도다. 묵직한 전시장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공기의 흐름이 달라졌다. 코끝을 스치는 은은한 시트러스와 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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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샘 올트먼, 다음주 삼성전자 찾는다…'AI 전환' 직접 강연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을 찾아 삼성전자 임직원들과 AI 시대의 업무 혁신 방향을 공유한다. 삼성전자는 생성형 AI(인공지능)를 전사적으로 도입하며 'AI 전환(AX·AI Transformation)'에 속도를 내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올트먼 CEO는 오는 14일 방한해 다음 날인 15일 경기 수원 삼성전자 디지털시티에서 열리는 삼성전자 DX(디바이스경험) 부문의 '2026 DX 인사이트 토크'에 참석해 특강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해당 사실을 임직원들에게 공지하고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올트먼 CEO는 생성형 AI 서비스 챗GPT를 개발한 오픈AI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다. 삼성전자는 "AI와 함께 일하는 시대, 그 변혁의 중심에 선 글로벌 AI 리더인 올트먼과 AI 기술이 만들어 갈 미래의 변화와 AI 기반 업무 혁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연은 수원 디지털시티 현장과 사내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동시에 진행된다. 특강 이후에는 전영현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장 부회장과 노태문 DX부문장 사장 등 삼성전자 주요 경영진과 별도 회동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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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모바일 고객 포털 시스템 'H-HUB' 개설
현대제철은 고객 중심의 디지털 혁신과 스마트워크 기반 강화를 위해 모바일 고객 포털 시스템 'H-HUB(에이치허브)'를 지난 8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H-HUB는 웹 기반으로 운영해오던 기존 고객 포털 시스템을 모바일로 확장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H-HUB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업무 중심에서 제품 중심으로 메뉴를 재구성하는 등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기능 위주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인터페이스(UX·UI)를 적용했다는 점이다. 고객은 모바일 전용 대시보드 기능을 통해 메인화면에서 주문과 출하, 클레임 현황 등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또 현대제철은 고객이 영업 활동과 현장 업무 시 주요 현황을 모바일에서 직접 확인하고 실제 업무처리까지 가능하도록 스마트워크 환경을 구축했다. 모바일에서 QR코드를 스캔하면 제품 정보를 즉시 확인 할 수 있고 담당자 조회와 연결도 가능해 장소와 시간 제약 없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현대제철은 이번 모바일 고객 포털 시스템 개선 과정에서 현대오토에버와 협업해 현대자동차그룹 최초로 AI 기반의 '바이브코딩'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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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개인정보위, 쿠팡에 과징금 6247억원…"3750만명 개인정보 유출"
개인정보위, 11일 '쿠팡' 및 계열사의 개인정보 유출 및 침해 제재처분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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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협, 美 의회 자선 야구대회서 '한국 기업 투자 성과' 알려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가 미국 상·하원 의원이 참여하는 '미국 의회 자선 야구 대회'(이하 CGB)에서 한국 기업의 미국 내 경제 기여 현황 등을 알렸다. 한경협은 10일(현지시간) 저녁 미국 워싱턴 D. C. 내셔널스 파크 야구장에서 열린 CBG에 후원기관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CBG는 1909년 시작된 117년 전통의 미국 의회 연례 자선경기로 상·하원의원이 직접 양당(공화·민주)팀 선수로서 경기에 참여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기관으로 참여한 한경협은 이번 행사에서 동영상 광고와 홍보부스, 스카이박스 리셉션 등을 통해 트럼프 1기 이후 한국 기업들이 이뤄낸 2400억 달러 이상의 대미투자 성과를 소개했다. 특히 한경협은 미 건국 2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올해 CBG 홍보활동을 확대해 한국 기업의 대미 경제 기여도를 보다 효과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알렸다고 설명했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65명의 양당 의원 선수 전원과 관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국 경제계를 대표해 야구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개시 선언자로 나서 미국의 250번째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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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제강, 영국 CCUS 프로젝트 수주…강관 약 1750톤 공급
세아제강은 영국 티스사이드 지역에서 진행되는 탄소포집·활용·저장(CCUS) 프로젝트에 강관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공급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세아제강은 약 1750톤 규모의 스테인리스 강관을 공급한다. 세아제강의 강관은 저탄소 가스 복합화력 발전소와 심해 저장 설비 내에서 포집된 이산화탄소를 정제하고 기체 및 액체 상태로 이송하는 핵심 공정에 사용된다. 영국 정부 주도로 추진되는 CCUS 프로젝트는 발전소에서 전기를 생산할 때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심해에 영구적으로 저장함으로써 지역 탈탄소화를 구현하는 대표적인 에너지 전환 사업이다. 약 31조원의 재정을 투입해 대규모 탄소 포집 클러스터 구축을 본격화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MMR에 따르면 글로벌 탄소 포집·저장 시장은 2030년 약 73조원 규모의 성장이 전망된다. 세아제강의 CCUS 강관은 온도와 압력 변화 속에서도 단일 물성을 유지하는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한다. 영하 196도의 극저온 환경에서 깨지지 않는 '저온충격인성'과 심해 고압 환경을 견디는 '내부식성'을 갖춘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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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장애인표준사업장 물품 구매해 지역사회에 기부
에쓰오일(S-OIL)은 장애인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에서 약 2억3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해 마포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에쓰오일이 구매한 물품은 건강차, 쿠키, 넛츠 세트 등이다. 이는 마포복지재단을 통해 선정된 마포구 내 지역아동센터와 복지관, 마포가족센터 등에 전달된다. 하반기에도 브라보비버로부터 물품을 추가 구매해 울산 지역사회에 기부할 계획이다. 에쓰오일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2024년 9월 장애인표준사업장인 브라보비버에 지분 투자를 진행했다. 이후 브라보비버 소속 장애인 근로자들이 직접 생산한 문구류와 건강차 세트, 쿠키 세트 등을 지속적으로 구매해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기부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회사의 핵심가치인 '나눔(Sharing)'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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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도 나섰다…현대차그룹, 아동보호 종사자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8일부터 2박3일간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전국 아동보호 전문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아이케어 업'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아이케어 업' 행사는 학대 피해아동과 행위자를 대면하는 아동보호 전문기관 종사자들의 심리적 회복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행사에 전국 57개 아동보호 전문기관에 종사하는 상담원·치료사 100명을 초청해 △연극 관람·명소 방문 △맞춤형 스트레스 관리 △식물 테라리움 제작 등 업무 피로도 경감과 재충전을 위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상담 기법 향상을 위한 연사 특강 △현장 맞춤형 법률 교육 등 종사자들이 전문성과 직무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특히 행사 첫날 열린 특강에는 오은영 정신건강의학 박사가 연사로 참여해 학대 피해아동 관리와 상담 기법 등을 강의했다. 또한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겪은 사례를 바탕으로 자유롭게 문답하는 시간을 진행해 만족도가 높았다. 마지막 날에는 아동학대를 비롯한 가사 사건 전문가인 김영미 변호사가 법률 용어, 사건 신고 절차와 처리 단계별 역할, 법적 책임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법률 지식을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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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가격 더 내린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 제품 출시
삼성전자가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AI 스팀' 일반형 모델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해 초 선보인 '비스포크 AI 스팀 울트라'·'비스포크 AI 스팀 플러스'에 이어 일반형 모델을 출시하며 '비스포크 AI 스팀' 시리즈의 소비자 선택폭을 확대했다. 일반형 신제품은 '비스포크 AI 스팀' 시리즈의 핵심 기능을 그대로 담으면서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일반형 모델은 △고온 세척·스팀 살균·열풍 건조로 물걸레를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스팀 청정스테이션' △최대 45mm 높이의 단일 문턱을 넘는 '이지패스 휠' △확장된 브러시와 물걸레로 벽면 밀착 청소가 가능한 '팝 아웃 콤보' 기능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주요 기능을 두루 갖췄다. 신제품의 출고가는 사양에 따라 141만~159만원으로 결정됐다. 신제품에는 삼성전자의 독보적인 보안 솔루션 '녹스(Knox)'가 적용돼 소비자는 개인정보 유출 우려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는 녹스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인증기관 UL 솔루션즈로부터 보안 안정성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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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차량용 '자외선 램프 살균 기술' 세계 최초 개발
현대자동차·기아가 자동차 실내 위생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신기술을 공개했다. 현대차·기아는 '플라즈마 케어 UVC'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체에는 영향이 없고 세균에만 작용하는 자외선(UVC) 파장대를 플라즈마 램프 방식으로 구현해 탑승객이 있는 상황에서도 자동차 실내 공간 곳곳을 살균하고 탈취할 수 있는 기술이다. UVC 빛을 활용한 살균 기술은 이미 컵 살균기, 칫솔 살균기 등 생활 가전을 비롯해 현대차 싼타페, 기아 카니발 등 차량의 암레스트 내부와 크래시패드 수납함에 적용돼 일상 속 위생 관리에 활용돼 왔다. 기존 자외선 살균 기술은 LED로 구현한 255~280nm(나노미터) 대역의 UVC 빛을 활용하고 있다. 이 파장의 자외선은 살균력이 우수하지만 피부와 눈에 직접 닿으면 유해할 수 있어 사람의 접촉이 제한된 밀폐된 공간에서 작은 물건들을 살균하는 용도로만 사용됐다. 반면 현대차·기아가 개발한 '플라즈마 케어 UVC'는 LED로 만들기 어려운 200~230nm 대역의 Far-UVC(원자외선) 빛을 플라즈마 램프 방식으로 구현해 살균에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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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챗GPT·제미나이·클로드 업무에 도입 'AX 본격화'
삼성전자가 글로벌 빅테크의 대표 생성형 AI(인공지능)를 업무에 전면 도입하고 일하는 방식을 AI 중심으로 재편하는 'AI 전환(AX·AI Transformation)'에 본격 나선다. 삼성전자는 DX(디바이스경험)부문 임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12일부터 외부 생성형 AI 서비스를 공식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DX부문 임직원들은 사내에서 △챗GPT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클로드 등 생성형 AI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특정 AI 서비스 하나에 의존하지 않고 업무 특성과 목적에 따라 최적의 AI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단순히 AI를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임직원 누구나 업무에 가장 적합한 도구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적 판단이 반영됐다. 삼성전자는 앞서 임직원 2500여명을 대상으로 외부 생성형 AI 서비스 후보군에 대한 실효성 검증을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빅테크가 제공하는 대표 생성형 AI 서비스 3종을 최종 선정해 도입을 준비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도입을 통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는 것은 물론 의사결정 속도와 조직 전반의 실행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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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재 이어 분리막·동박도 오른다..K배터리 소재 반등 청신호
대표적인 중국발 공급 과잉 품목으로 꼽혀온 분리막과 동박 가격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정부의 억제 정책으로 공급 과잉이 완화되면서 가격 반등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앞서 리튬 가격 상승으로 실적 반등에 성공한 양극재에 이어 국내 배터리 소재업계 전반의 업황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국산 9㎛(마이크로미터)급 습식 분리막 가격은 톤당 9000위안 수준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7월 7000위안 선까지 내려갔던 것과 비교하면 약 28% 상승한 수치다. 중국 정부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배터리·태양광 등 전략 산업을 대상으로 과열 경쟁 억제 정책인 '반내권(反內卷)'을 시행하면서 공급 과잉이 일부 완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배터리 소재 중 하나인 분리막은 중국 업체들이 글로벌 생산능력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대표적인 공급 과잉 시장으로 꼽힌다. 동박 시장도 마찬가지다. 특히 국내 업체들의 주력 제품인 하이엔드 극박을 중심으로 가격 반등이 뚜렷하다는게 업계의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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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테크+AI… '초개인화 헬스케어' 확대
삼성전자가 미국 유전자 분석장비 기업 '엘리먼트바이오사이언스'(이하 엘리먼트)의 최대주주에 오르며 메드테크(medtech·의료기술) 사업확대에 속도를 낸다. AI(인공지능)와 모바일, 디지털헬스 역량에 차세대 유전자 분석기술을 더해 미래 정밀의료시장의 주도권 확보에 나선 것이다. 메드테크 분야에서 데이터와 AI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삼성전자가 보유한 AI기술과 디지털헬스, 의료기기 역량을 바탕으로 엘리먼트와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측은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정밀의료시장의 핵심기술을 선점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며 "엘리먼트는 차세대 유전자 시퀀싱과 멀티오믹스 생태계의 상용화를 가속화하고 글로벌 임상·진단 분야로 제품 로드맵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드테크는 삼성전자가 10년 넘게 공을 들여온 미래사업 분야다.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은 2010년 메드테크를 '5대 신수종사업' 중 하나로 선정하며 육성을 주문했다. 삼성전자는 2011년 삼성메디슨 인수를 시작으로 △2024년 프랑스 AI 스타트업 소니오(Sonio) 인수 △2025년 미국 디지털헬스케어 기업 젤스(Xealth) 인수 등 관련 분야 투자와 M&A(인수·합병)를 꾸준히 확대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