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를 넘은 장인' 베스트상품전

'장애를 넘은 장인' 베스트상품전

김유림 기자
2009.04.1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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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쇼핑몰 이로운몰(www.erounmall.com 대표 이경숙)이 오는 20일 장애인의날 기념으로 이달 23일까지 ‘장애를 넘어선 장인이 만든 베스트셀러 아이템’ 기획전을 개최한다.

지적장애인에게 쿠키 만들기를 교육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복지법인 위캔의 ‘위캔쿠키’, 장애인들이 정성껏 만드는 셈크레프트의 천연비누, 장애인들이 비장애인들과 가족같이 일하는 ‘행복을 파는 장사꾼’의 비누꽃 및 생화 등이 판매된다.

위캔쿠키는 100% 우리밀에 고급 국산재료 및 공정무역으로 들여온 재료로 만든 제품으로 6종 세트(2만1000원)와 3종 세트(1만1000원), 우리밀 호두·초콜릿 쿠키(3300원) 등 총 15가지 제품이 선보인다.

장애인들이 직접 만드는 셈크래프트 천연 비누는 합성계면활성제나 응고제를 쓰지 않고 천연재료로만 만들어 피부가 민감하고 연약한 사람들에게 좋다. 천연 쑥비누(7000원), 천연 편백비누(9000원), 아로마 램프세트(2만2000원) 등이 있다.

'행복을 파는 장사꾼'의 비누꽃 제품은 3000원부터 9만8000원까지 다양한 디자인이 판매된다.

이로운몰은 회원 가입 후 가입자가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면 이로운몰 이름으로 희망제작소, 아름다운가게, 아름다운재단 등에 기부를 하는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 이로운몰 관계자는 "사회적 가치가 높고 품질 좋은 물건을 사면서 돈을 들이지 않고도 기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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