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부회장, 롯데그룹 회장 전격 승진

신동빈 부회장, 롯데그룹 회장 전격 승진

김정태 기자
2011.02.10 09:30

롯데그룹의 신동빈 부회장(56·사진)이 회장으로 전격 승진한다. 이에 따라 롯데그룹은 창업 40년 이상 유지해온 창업주 체제가 2세 경영체제로 전환하게 된다.

롯데그룹 고위 관계자는 10일 "신동빈 부회장이 오늘 오전 중 단행될 사장단 및 임원인사에서 회장으로 승진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철우롯데쇼핑(99,500원 ▼2,800 -2.74%)사장, 노병용 롯데마트 대표, 소진세 롯데슈퍼 대표 등 롯데그룹 주력 계열사 사장들은 유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인사에선 이인원 정책본부 사장이 그룹 부회장에 오르고 정책본부내 이재혁, 채정병, 황각규 등 부사장들이 대거 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사상 최대의 승진인사가 있을 것으로 점쳐진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