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연봉공개]

오리온(24,050원 ▼200 -0.82%)은 담철곤 회장의 연봉이 53억9100만원, 이화경 부회장의 연봉이 43억7900만원이었다고 31일 201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공시했다. 부부가 100억원에 달하는 연봉을 받은 것이다.
오리온은 "보수총액이 모두 근로소득 금액"이라며 "임원평가보상규정에 의거해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두 부부는 지난해 등기이사에서 빠져, 내년도부터는 공시의무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임 대표이사가 된 강원기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 12억3400원을 받았다. 이와 함께 이규홍 부사장이 8억4200만원, 이관중씨(작년 3월 임기만료)가 6억5500만원을 각각 지급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