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 장으로 와인 정보 뜬다...GS리테일, 'AI 이미지 검색' 도입

사진 한 장으로 와인 정보 뜬다...GS리테일, 'AI 이미지 검색' 도입

유엄식 기자
2025.07.04 11:01
모델이 우리동네GS 앱 내 와인25플러스의 AI 이미지 검색 기능으로 진열된 와인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제공=GS리테일
모델이 우리동네GS 앱 내 와인25플러스의 AI 이미지 검색 기능으로 진열된 와인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제공=GS리테일

GS리테일(26,400원 ▲750 +2.92%)이 주류 전문 플랫폼 와인25플러스에 최신 AI(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이미지 검색 기능을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소비자가 QR코드나 바코드 인식 없이 상품 사진을 촬영하거나, 보유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관련 와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능은 고객이 제품을 고를 때 브랜드 및 품종 구분 어려움을 줄이고, 쉽고 정확한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와인25플러스엔 약 1만여 종의 다양한 주류 정보 및 상품 리뷰 등을 보유하고 있어, 제품별 상세 설명과 리뷰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와인뿐만 아니라 위스키, 전통주, 사케, 백주 등 다양한 주류 상품을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AI 최적화 모델을 적용하고 검색 아키텍처를 고도화해서 정확도를 높였다. 사전 테스트에서도 와인25플러스에서 판매하지 않는 제품을 제외한 검색 결과에서 높은 인식 성공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GS리테일에 따르면 현재 와인25플러스에서 주류 검색량은 하루 평균 약 9000건에 달한다. 이번 AI 기반 서비스 도입이 고객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쇼핑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와인25플러스는 다양한 주류를 모바일 앱으로 간편하게 주문하고, 가까운 GS25 편의점이나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원하는 시간에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다. 상품별로 상세한 정보와 추천이 제공돼 주류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손쉽게 선택할 수 있으며, 다양한 할인과 이벤트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수도권은 물론 전국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고, 온라인 주문과 오프라인 픽업이 결합한 O4O(Online for Offline) 서비스로 새로운 주류 구매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서동우 GS리테일 플랫폼DX 부문장은 "와인25플러스의 AI 이미지 검색은 단순히 기술을 도입하는 것을 넘어, 고객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AI 기반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고객 경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유엄식 기자

머니투데이 산업2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