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76,500원 ▼1,200 -1.54%)스트리FnC 부문(이하 코오롱FnC)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276억원으로 전년 대비 1.3%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65억 손실로 동기간 전년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
코오롱FnC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지속되고 있는 패션 소비 심리 수축이 매출 하락에 영향을 주고 있지만, 아웃도어 브랜드의 시즌 전환에 따른 간절기 상품 판매 호조가 일정 부분 매출 하락을 방어했다"면서 "매출 하락에 따른 고정비 증가, 프로모션에 따른 할인 판매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글로벌 시장 확대 및 신규 해외 시장 공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면서 "코오롱스포츠는 중국에서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동기간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이 약 84%로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