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오는 22일 오후 3시 전 매장 조기 영업 종료 후 역사교육 진행 전 매장 '셧다운', 출범 27년만에 처음…탱크데이 극복 위해 매출 감소 감수 불매운동 진정 기류 속 신동우 신임 대표 체제 첫 고강도 쇄신책 스타벅스코리아가 임직원의 역사 의식과 사회적 감수성을 재점검하는 교육을 위해 국내 진출 이후 최초로 전국 매장의 영업을 일제히 조기 중단한다. '5·18 탱크데이' 마케팅 파문 수습을 위한 선불카드 전액 환불 조치 마감과 함께 본격적인 내부 조직 쇄신에 나서는 모양새다. 이번 조치로 반나절 동안 매장 문을 닫으면서 포기하게 되는 매출만 약 21억원 규모로 추산되는데 내부 인식 개선이라는 근본적인 리스크 관리에 승부수를 던졌다는 해석이 나온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코리아는 오는 22일 월요일 오후 3시를 기해 전국 모든 매장의 영업을 조기 중단한다. 스타벅스코리아 파트너(임직원)들은 이날 영업 종료 후 전원 역사 교육 영상을 시청할 예정이다. 해당 영상은 오는 17일 진행되는 신세계그룹 차원의 임직원 대상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되며 각 점포별로 영상을 시청하며 역사 의식과 사회적 감수성을 재점검하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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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 마실 땐 이 담배" KT&G 전략 통했다...우즈벡 한류 바람 타고 '불티'
━'400,000,000' 개비 신화 KT&G. "기적" 불붙은 K담배, 우즈벡서 '대박'[르포]━①우즈베키스탄 시장 개척기 "Eltimos, Esse sigaretni bering. (엘티모스 에쎄 시가렛니 베링·에쎄 담배 주세요. )" 지난 11일(현지시간) 오후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의 중심가에 위치한 국립세무대 앞 편의점 'EXTRA(엑스트라) 24/7'. 대학생으로 보이는 젊은 남성 고객이 계산대 뒤편에 놓인 수많은 담배 중에 KT&G의 에쎄(ESSE) 담배를 찾았다. 그에게 "왜 에쎄를 골랐냐"고 묻자 "올해 초에 한국 담배 에쎄를 알게 됐는데, 담배 맛이 깔끔하고 부드러워 요즘엔 에쎄만 구입한다"는 답이 돌아왔다. 실제로 편의점에 머물 30분 동안 에쎄를 찾는 현지인이 많았다. 이 매장의 경우 지하철역과 대학가, 오피스가 밀집된 곳에 위치해 있었다. 그 만큼 담배 수요가 몰리면서 판매량도 많단 얘기다. KT&G는 특히 젊은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핵심 점포라 더욱 신경을 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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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로저스 대표 "美와 생산적 관계 덕에 韓 투자·일자리 창출"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미국 정부와 생산적인 관계를 통해 한국 직접 투자 1위 기업이 됐다"고 말했다. 로저스 대표는 1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쿠팡 침해사고 관련 청문회'에서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미국에 로비를 얼마나 하고 있냐. 4년간 148억원 지불했다고 고시했는데 맞냐"는 질문에 "한국에서 사업을 운영하면서 필요시 정부 기관과 소통하고 입장을 설명하고 있다"며 "정부 기관의 요구와 요청에 부응, 필요한 지원과 인력 도움을 얻고 있다"고 답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 정부와는 생산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기에 쿠팡이 미국에서 한국으로 직접 투자하는 금액에 있어 1위 기업이 됐었다"며 "지난 수년간 외국인 직접 투자에 있어 쿠팡이 1위 기업이고, 고용도 1위로 많은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했다. 이어 "미국의 여러 미국 달러가 많은 금액으로 한국에 투자될 수 있도록 했고 현재 정부와도 소통했다"고 말했다. 로저스 대표는 "쿠팡 입점업체들이 이번 사고로 피해를 받으면 보상할 것인가는 질문에 대해 "해당 내용에 대해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실제 피해가 있는 부분이 드러나면 책임감 있는 보상안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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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로 '에펠탑 111개' 쌓은 美브랜드 어디?..매출 5배 껑충
미국 스테이크 1위 브랜드 '텍사스 로드하우스'가 고품질 스테이크와 합리적 가격을 앞세워 외식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국내 고객들을 위한 단독 메뉴를 선보이는 등 현지화 전략으로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도 사상 최대 매출이 예상되는데 이런 인기를 바탕으로 내년에 서울에 첫 매장을 오픈할 것으로 보인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그룹 종합식품 계열사인 현대그린푸드가 운영하는 텍사스 로드하우스는 극내 시장 진출 5년만에 매출(지난해 기준)이 초기 대비 5배(500%) 이상 급증했다. 올해 매출(1~11월)도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신장세를 나타내는 등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텍사스 로드하우스 매출은 2020년 론칭 이후 매년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7개 매장의 월 평균 매출은 4억원 가량으로 업계 최상위권인 것으로 알려졌다. 텍사스 로드하우스가 그간 판매한 스테이크는 누적 180만개에 달하는데 이를 위로 쌓으면 에펠탑 111개를 쌓은 높이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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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걸이 5개 1000원, 욕실화 2000원…이마트, '와우샵' 선보인다
신선·그로서리 상품 중심으로 본업 경쟁력을 강화해온 이마트가 생활용품 카테고리에서 '초저가 전략'을 전면에 내세우며 시장 리더십 확대에 나선다. 이마트는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개를 출시하고 매장 내 생활용품 편집존 '와우샵(WOW SHOP)'을 시범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와우샵'은 놀랄 만한 가격의 상품을 선보인다는 의미를 담은 공간으로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전체 상품의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성비족 수요를 노린다. 이마트는 17일 왕십리점에 66. 1㎡(20평) 규모의 '와우샵'을 처음 도입했으며, 연말까지 은평점·자양점·수성점 등 총 4개 점포에서 순차 운영한다. 고객 반응을 분석해 향후 확대 여부와 상품 운용 방향을 검토할 예정이다. '와우샵'에서는 생활용품을 중심으로 패션·뷰티·디지털 액세서리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초저가 상품을 선보인다. 주요 구성은 △수납함·옷걸이·욕실화 등 홈퍼니싱 △보관용기·조리도구·도마 등 주방용품 △여행 파우치·운동용품 등 패션스포츠 △거울·빗·브러쉬 등 뷰티 △문구류 △USB 허브·충전 케이블 등 디지털 소형가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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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지나던 우즈벡 사막 길에 'K담배 로드' 만들 것"
세계 5위 글로벌 담배회사인 KT&G는 현재 전세계 135개국에 궐련 담배를 수출하고 있다. 2010년부터 해외시장 개척에 본격 나서 최근 해외 궐련사업 부문은 3개 분기 연속 최대실적을 갱신하고 있다. 지난 3분기엔 분기 기준 처음으로 매출 5000억원을 넘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매출 6조원 돌파가 예상된다. KT&G는 국내 시장을 넘어 오는 2027년까지 글로벌 매출 비중 5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런 해외시장 성장 배경엔 우즈베키스탄 법인과 같이 신규 진출 시장을 운영·관리하는 전담 조직이 있다. 실제로 KT&G는 글로벌 사업 성과를 높이기 위해 방경만 사장 취임 직후인 지난해초 아시아태평양과 유라시아 권역 등에 CIC(company in company·사내 독립 기업)를 신설했다. 현지에 부사장급 임원 등 핵심인력을 전진 배치했는데 우즈베키스탄 법인은 유라시아 CIC에 속한다. 우즈베키스탄 사무소를 올해 1월 법인으로 안착시킨 이종엽 법인장은 지난 11일 현지 사무실에서 머니투데이와 가진 인터뷰에서 "회사의 글로벌 확장 전략에 맞춰 우즈베키스탄 시장을 개척하는 역할을 맡았다"며 "매순간이 새로운 도전의 연속이었고, 경험해보지 못한 이슈들이 끊임없이 등장했지만 정답이 없는 상황에서 빠른 판단과 실행으로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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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차코와 만났다…깨끗한나라, '딥 무드 선물세트' 한정 출시
깨끗한나라가 포차코 캐릭터를 담은 '딥 무드 선물세트'를 1000개 한정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선물세트는 상자와 파우치 키링, 티슈 패키지에 '체리 포차코' 테마를 적용했다. △체리 포차코 선물상자 △체리 포차코 파우치 키링 △딥 무드 에센셜케어 로션 3겹 미니티슈(140매 3입) △딥 무드 인더키친 2겹 뽑아 쓰는 키친타올(110매)로 구성됐다. 이중 미니티슈와 키친타올은 '포차코 유니버스' 신규 제품군으로 정식 판매에 앞서 선물세트를 통해 먼저 선보인다. 포차코는 산리오캐릭터즈의 강아지 캐릭터로 국내 문구, 패션, 리빙 제품군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깨끗한나라는 앞서 '딥 무드 에센셜케어 로션 3겹' 포차코 한정판을 선보인 바 있다. 제품의 핵심 콘셉트인 '부드러움'이 포차코 특유의 이미지와 맞닿아 협업을 이어왔다. 이번 제품은 깨끗한나라 자사몰 '깨끗한나라몰', 깨끗한나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포차코는 국내외 팬층을 보유한 캐릭터로 깨끗한나라의 '딥 무드'가 지향하는 부드럽고 감성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높은 시너지를 보여왔다"며 "연말연시 선물 시즌을 맞아 특별한 패키지를 찾는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돼 다양한 협업을 통해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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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선이엔티, 고양시 식사동 취약계층에 성금 기탁..."나눔경영 실천"
국내 대표 환경기업인 인선이엔티가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에 적극 나서면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인선이엔티는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고양시 식사동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고양시 식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엔 인선이엔티 김성수 대표이사와 최상덕 식사동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금은 식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식사동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인선이엔티는 이익의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는 '기업시민'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인선이엔티 및 임직원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하고 있는 '인선1%장학재단' 은 2004년 설립한 이후 20여 년간 지속적으로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49명의 학생에게 총 5천여 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하면서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특히 '인선1%장학재단' 과 식사동 행정복지센터는 2018년 협약식을 체결한 이후 관내 소외계층 학생들의 학원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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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가이즈 새주인 찾았다...매각대금 600억~700억원
한화갤러리아 계열사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파이브가이즈가 새주인을 찾았다. 올해 7월 매각을 위한 투자 안내문을 배포한 지 5개월 만에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됐다. 한화갤러리아는 계열사 에프지코리아가 보유한 한국 파이브가이즈 지분을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에이치앤큐에쿼티파트너스에 매각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양사는 향후 실사 과정을 거쳐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투자 업계에선 예상 매각대금을 600억~700억원 선으로 추정한다. 그동안 한화갤러리아가 파이브가이즈에 투자한 금액이 약 200억원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공식 출범 2년 반 만에 매각을 성사시켜 최소 400억원 이상의 수익을 낸 셈이다. 파이브가이즈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셋째 아들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이 미국 본사와의 계약을 주도하며 2023년 6월 서울 강남구에 첫 매장을 열었다. 이어 서울과 수도권 주요 상권에 매장을 늘려 현재 7호점을 운영 중이다. 파이브가이즈는 사업 첫해 소폭 적자를 기록했으나, 2년 차인 지난해 매출 465억원에 영업이익 34억원을 거둬 흑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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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00,000' 개비 신화 KT&G..."기적" 불붙은 K담배, 우즈벡서 '대박'[르포]
"Eltimos, Esse sigaretni bering. (엘티모스 에쎄 시가렛니 베링·에쎄 담배 주세요. )" 지난 11일(현지시간) 오후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의 중심가에 위치한 국립세무대 앞 편의점 'EXTRA(엑스트라) 24/7'. 대학생으로 보이는 젊은 남성 고객이 계산대 뒤편에 놓인 수많은 담배 중에 KT&G의 에쎄(ESSE) 담배를 찾았다. 그에게 "왜 에쎄를 골랐냐"고 묻자 "올해 초에 한국 담배 에쎄를 알게 됐는데, 담배 맛이 깔끔하고 부드러워 요즘엔 에쎄만 구입한다"는 답이 돌아왔다. 실제로 편의점에 머물 30분 동안 에쎄를 찾는 현지인이 많았다. 이 매장의 경우 지하철역과 대학가, 오피스가 밀집된 곳에 위치해 있었다. 그 만큼 담배 수요가 몰리면서 판매량도 많단 얘기다. KT&G는 특히 젊은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핵심 점포라 더욱 신경을 쓰고 있었다. 에쎄도 올해 4월에 이 편의점에 입점했는데, 판매 초기보다 매출이 2배(12월 기준 성장률 200%)나 늘었다. 그러다보니 담배 진열장 중심부엔 한국 담배가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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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미입점 소상공인에 '입점 노하우' 공유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지난 16일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하 한유원)이 주관하는 '2025년 4회차 소상공인 PB·직매입 상담회'에 참여해 무신사 스토어 입점을 희망하는 미입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기초 입점 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무신사가 한유원에서 진행하는 소상공인 상담회에서 진행하는 첫 번째 공식 교육 프로그램이다. 우수한 상품력을 갖추고도 정보 부족으로 온라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무신사 입점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이들의 성장을 돕는 상생 협력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날 교육 세션에는 무신사 파트너성장지원 조직의 실무 담당자들이 직접 연사로 나섰다. 현장에 참여한 167개의 업체 중에서 60% 이상이 패션, 뷰티, 리빙 등 무신사와 연관성이 높은 브랜드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일 만큼 참여도가 높았다. 무신사는 미입점 소상공인의 입장에서 가장 필요한 '입점 교육' 자체에 집중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데 주력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무신사 스토어 운영 구조 및 기본 정책 소개 △입점 프로세스 단계별 안내 △카테고리별(패션·뷰티·리빙) 입점 시 유의 사항 △입점 후 활용 가능한 마케팅 캠페인 소개 순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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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직원 협의체 "회생에 10만명 생계 달려... 정부·국회 도와달라"
기업회생을 추진 중인 대형마트 홈플러스 직원들이 정부와 국회, 대기업 거래처 등에 도움을 호소했다. 인가 전 인수합병(MA&) 등 그동안 추진해온 회생 노력이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자금난이 가중돼 점차 청산(파산) 압력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홈플러스 직원 대의기구인 한마음협의회는 17일 발표한 성명문에서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10만명의 삶의 터전, 홈플러스를 살리는 것"이라며 "홈플러스가 다시 살아나 직원들 모두가 소소했던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정부, 국회, 대기업 거래처, 관계기관 등에서 꼭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직원들은 지난 9개월간의 회생절차 과정에서 한순간도 포기하지 않고 회사를 다시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며 "이런 간절한 바람과 달리 결국 공개입찰마저 유찰되며 직원들은 하루하루를 큰 불안감 속에서 보내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수 십 년을 거래해왔던 대기업 거래처들은 보증금과 선금을 요구하고, 납품 물량을 줄이기에 급급하여 매장은 점점 비어가고 있다"며 "이에 따라 매출이 크게 줄어들고 자금압박이 더욱 가중되어 4대 보험 중 일부를 제때 납부하지 못해 금융기관에서는 직원들의 개인대출을 거부하고 있으며, 이제는 급여마저도 분할지급 받아야 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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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히티브 온풍 공기청정기' 출시…"온풍·저소음'으로 승부수
코웨이가 '히티브 온풍 공기청정기'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코웨이는 한겨울에 공기청정기에서 나오는 바람이 차갑게 느껴질 수 있다는 소비자 의견에 주목했다. 이에 따뜻한 바람으로 실내 공간을 빠르게 데워주는 기능을 더하고자 했다. 히티브 온풍 공기청정기는 신속한 난방과 저소음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4분 만에 실내 온도를 약 5℃ 높일 수 있다. 고효율 세라믹 발열체로 즉각적인 발열이 가능하다. 희망 온도는 16℃부터 35℃까지 설정할 수 있다. 3단계 맞춤 온도(25·30·35℃)로 설정하거나 휴대폰 앱으로 1℃ 단위로도 조절할 수 있다. 특히 저소음을 인정받아 영국 소음저감협회에서 부여하는 국제 인증 마크 'Q마크(Quiet Mark)'를 획득했다. 입체 순환 회전 시스템으로 공간 케어 효율을 강화했다. 중앙 홀을 통해 전면과 후면 양방향으로 청정한 바람을 내보낸다. 180도 회전이 가능해 집안 곳곳에 깨끗한 공기를 전달해준다. 주거 환경과 생활 방식에 따라 필터 종류를 고를 수 있다. 펫필터, 알레르겐필터, 미세먼지집중필터, 이중탈취필터 등 집에 알맞은 필터를 선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