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MT리포트]영업규제 14년, 위기의 대형마트(上) 2010년대 초반까지 오프라인 유통 최강자 입지를 누렸던 대형마트가 생존의 위기에 놓였다. '의무휴업일' 규제를 14년째 받으면서 오프라인 기준 백화점과 편의점에 이어 3위 채널로 주저앉았다. 한때 이마트와 업계 1위를 다툰 홈플러스는 다음달 마지막 재매각 기회를 날리면 청산(파산) 가능성이 높다. 이커머스(전자상거래)가 득세하고, 다이소 등 균일가 가성비 채널이 부상한 상황에서 대형마트 영업 규제가 전통시장을 살리는 '보루'가 아닌 산업 침체를 가속화한 대표적인 '역차별' 제도가 된 현실을 짚어본다. ━"누가 대형마트 가?" 쿠팡에 밀리고 다이소에 치여…매출 점유율 '최저'━①오프라인 매출 3위로 밀린 대형마트 대형마트가 오프라인 유통 채널 중에서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성장에 따른 타격을 가장 크게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유통업 매출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이 6년 만에 절반 수준으로 급감했다. 21일 산업통상부 유통업체 매출 동향 자료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대형마트 3사(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가 유통업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9%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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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생 2개월 연장, 홈플러스 "회생 지속, 메리츠금융 결정에 달려"
홈플러스가 서울회생법원이 슈퍼사업부문(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 협상 진행 상황을 반영해 회생절차를 2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이번 결정은 회생 가능성을 제도적으로 인정한 조치"라면서도 향후 회생 지속 여부는 단기 유동성 확보에 달려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추진 중인 익스프레스 매각은 구조 개선의 핵심 단계다. 다만 매각대금 유입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단기 자금 부족을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는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에 브릿지론과 DIP 금융을 통한 운영자금 지원을 요청했다. 다만 실행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홈플러스는 "현시점에서 대규모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는 현실적인 주체는 메리츠금융그룹"이라고 밝혔다. 이어 익스프레스 매각대금 회수가 예정된 상황에서 브릿지론과 DIP 금융은 회생절차 유지를 위한 필수적인 조치라고 설명했다. 메리츠금융그룹은 주요 부동산 자산을 신탁 방식으로 담보 확보하고 있다. 장기간 회생절차로 상품 공급 차질과 매출 감소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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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물류센터 봉쇄 3주 만에 풀린다...가맹점주 "화물연대 물량 계속 보이콧"
이달 초 시작한 민주노총 화물연대의 편의점 CU 물류센터 봉쇄 파업이 약 3주 만에 풀린다. 화물연대와 물류 원청사인 BGF로지스가 운송 기사 처우 개선 등에 합의하면서다. 이로써 전국 1만8000여개 CU 점포 물류 차질 현상은 해소될 전망이다. 다만 파업 기간 가맹점주가 입은 손실 보상은 쟁점으로 남아있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화물연대와 BGF로지스는 이날 오전 11시경 고용노동부 진주지청에서 단체합의서 조인식을 진행했다. 양측은 지난 22일부터 교섭에 착수한 끝에 △운송료 7% 인상 △조합원 유급휴가 연간 4회 △화물연대 민형사상 면책 등의 합의안을 도출했다. 대체로 사측이 화물연대의 요구를 수용한 결과라는 게 중론이다. 업계에선 사측이 이번 파업 기간 회사가 입은 손실을 감내하고, 화물연대 조합원들의 폭력 시위 등에 대해 '면죄부'를 준 것에 대해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또 다른 불법 파업의 도화선이 될 가능성 때문이다. 하지만 BGF리테일 내부에선 본사와 가맹점주가 동시에 피해를 입은 상황을 고려할 수밖에 없었다는 의견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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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 작년 매출 1.4조 전년비 14.5% 증가..."한국의 맛 대성공"
한국맥도날드가 지난해 매출 1조4310억을 기록, 전년 대비 14. 5%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가맹점을 포함한 실적은 1조 5640억 원이다. 한국맥도날드에 따르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 732억원과 677억원이다. 한국맥도날드 측은 성과 배경으로 지속적 메뉴 개발과 서비스 향상을 통한 고객 경험 강화, '한국의 맛'으로 대표되는 지역과의 상생·사회 공헌 확대에 따른 신뢰 구축 활동을 꼽았다. 최근 가성비 메뉴를 찾는 소비자 수요가 늘어난 영향도 한 몫 했다는 설명이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2030년까지 매장 500개 확대를 목표로 신규 매장 출점을 늘리며 고객 접근성을 높인 것 또한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며 "성장에 따라 채용 규모 역시 점차 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한 해동안 10개의 신규 매장을 열고 20개 매장의 리이미지(새단장) 작업을 진행했다. 2024년 대비 정규직 매니저 약 9%, 크루 약 6%를 더 채용했다. 올해 신규 출점 규모는 전년보다 두 배 가량 늘어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채용 규모도 늘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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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서서 먹는 광화문 맛집 '올리페페' 여의도 IFC몰에 2호점 오픈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비스트로 '올리페페(Olipepe)'가 서울 광화문에 이어 여의도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보도참조 머니투데이 3월30일자: [단독]CJ이재현 회장이 픽한 '올리페페', 여의도IFC몰에 2호점 오픈) 올리페페는 지난해 12월 광화문에 첫 매장을 선보인 이후 아페리티보(식전주)부터 안티파스티, 화덕에서 갓 구워내는 수제도우 피자와 파스타, 에스프레소와 디저트까지 이어지는 '이탈리안 미식 여정'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음식과 조화를 이루는 이탈리아 각 지역별 와인을 세심하게 엄선해 다양한 라인업으로 선보이고 있다. 오픈 이후 연일 풀부킹과 웨이팅을 기록하며 트렌디한 미식 격전지에서도 존재감을 입증했다. 여의도는 국내 대표 금융·비즈니스 중심지로 직장인과 외국인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다양한 모임과 외식 수요가 활발한 핵심 상권이다. CJ푸드빌은 올리페페의 이탈리안 미식 콘셉트가 여의도 상권 특성과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판단해 여의도 IFC몰에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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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LX Z:IN 플래그십' 오픈…체험·상담·구매 한 곳에서
LX하우시스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브랜드 체험형 전시 매장 'LX Z:IN 플래그십'을 열고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인테리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매장 규모는 연면적 1690㎡(약 510평), 지상 3층으로 제품 전시를 포함해 브랜드 철학과 디자인, 기술력을 종합적으로 체험하고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했다. 매장은 층별로 체험 동선을 차별화했다. 1층은 브랜드 이해를 돕는 공간으로 과거 국민제품이었던 '하이샤시' 창호와 '깔끄미' 바닥재부터 최근 인기 제품인 '뷰프레임' 창호·'에디톤' 바닥재·'디아망' 벽지까지 비교 전시해 기술 변화와 디자인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2층은 창호·도어·바닥재·벽지·주방 등 주거 인테리어 전반의 자재를 한데 모은 '자재 라이브러리'로 구성됐다. 다양한 자재를 직접 조합해보며 최적의 인테리어 구성을 찾고 최종 구매까지 할 수 있다. 3층은 맞춤형 상담 중심 공간이다.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전시와 함께 공간 전문가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안하는 컨설팅 라운지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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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세상, 흔들리지 않는 삶"…시몬스, 신규 광고 공개
시몬스가 불확실성의 시대를 맞아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삶을 유지하자는 취지의 브랜드 캠페인 'LIFE IS COMFORT(라이프 이즈 컴포트)'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몬스는 이날 오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공식 채널에 캠페인 영상 5편(△스트리트 △자동차 △스토어 △레스토랑 △세트)을 공개했다. LIFE IS COMFORT는 시몬스의 대표 슬로건인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동시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영문 카피다. 신규 캠페인을 통해 시몬스는 불확실성이 일상이 된 요즘, 여러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삶을 지켜내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침대 고유의 '기능적' 편안함을 넘어 '심리적' 편안함까지 살피겠다는 의지다. 시몬스는 캠페인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특유의 낙천적인 분위기가 있는 스페인 마드리드를 촬영지로 선택했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생성형 콘텐츠가 아닌 100% 순수 아날로그 필름 영상을 제작하는 정공법을 택하며 시네마틱한 요소를 더했다. 또한 배경음악(BGM)을 배제하고 일상적인 소리만을 활용해 등장인물과 서사 본연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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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광장시장에 'K뷰티 랜드마크' 심는다
CJ올리브영이 서울 광장시장에 '올리브영 광장마켓점'을 개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외국인 관광객 증가 추세와 한국 일상 문화 체험 수요를 반영해 기획됐다. 광장시장 방문을 유도하고 시장을 관광 코스로 확장하는 것이 목표다. 매장은 시장 주단부 2층에 약 244평 규모로 조성됐다. '올영양행' 콘셉트를 적용해 1960년대 상점 분위기를 반영했다. 복고풍 인테리어를 통해 시장의 기존 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구성했다. 상품 구성은 시장 특성을 고려해 기획했다. 식품류 대신 자연 원료를 주제로 한 K뷰티 제품을 중심으로 배치했다. '원물 큐레이션존'과 '원물 탐색존'을 운영해 청귤, 자작나무, 당근, 쑥 등 원료와 관련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매장에는 한복과 전통 의상을 활용한 포토존을 마련했다. 방문객이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피부, 두피, 퍼스널컬러 진단 등 체험 서비스도 운영한다. 퍼스널컬러 체험에는 전통 원단을 활용한 비교 요소를 추가했다. 서비스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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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학술대회에서 호평 CJ의 AI논문..."스튜디오드래곤 작품에 활용"
CJ그룹 AI/DT추진실(AI/DT Division)이 연구한 인공지능(AI) 기술 논문이 세계 최고 권위의 AI학술대회인 '제14회 국제 표현 학습 학회'(International Conference on Learning Representations, ICLR)에서 최종 채택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논문은 영상 속 이야기 흐름을 이해해 장면을 자동으로 구분하는 AI기술이 골자다. ICLR은 현대 AI의 핵심인 딥러닝 알고리즘의 근본 원리와 학습 방식을 다루는 세계 최고 수준의 학술대회로, 구글과 메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차세대 AI 주도권을 놓고 격돌하는 기술 격전지로도 유명하다. 이 학술대회에서 채택된 논문은 향후 전 세계 AI 기술의 흐름을 주도하는 글로벌 표준(Global Standard)으로 인용되는 강력한 권위를 가진다. CJ AI/DT추진실이 보유한 영상이해 기술이 세계 최정상급 기술력과 연구 완성도를 인정받았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CJ AI/DT추진실의 연구 핵심은 AI가 단순히 화면의 시각적 변화만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영상의 의미, 스토리를 이해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분석하도록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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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업 82% "중동 리스크 직격탄"…원가·내수 '이중고'
중동 정세 불안이 장기화되면서 국내 여성기업들이 원가 상승과 내수 위축이라는 '이중고'에 직면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당수 기업이 뚜렷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지 못한 채 위기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정책 지원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30일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부설 여성경제연구소가 진행한 '미국-이란 긴장 등 중동정세 변화에 따른 여성기업 영향 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82. 2%가 현재 경영활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고 답했다. 향후 영향이 예상된다는 응답(12. 3%)까지 포함하면 전체의 94. 5%가 중동발 리스크 영향권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향을 받고 있다고 응답한 기업 중 97. 2%는 체감 수준이 '보통 이상'이라고 밝혔다. 경영 위축의 주원인으로 비용·공급 측면에서는 원자재 가격 상승이 49. 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원자재 수급 문제(12. 7%), 유가 상승(11. 8%) 등이 뒤를 이었다. 수요 측면에서는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내수 감소(30. 1%), 거래처 주문 감소·취소(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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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라면의 꾸덕한 변신…오뚜기, SNS 휩쓴 '로열라면' 정식 출시
오뚜기가 '열라면'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로열라면'을 다음달 18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의 모태가 된 로열라면 레시피는 열라면을 우유로 끓인 뒤 체다치즈를 첨가해 꾸덕하게 즐기는 'K-로제' 스타일의 볶음면 방식이다. 해당 레시피는 유튜브에서 100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으며 최근까지도 소비자들 사이에서 제품화 요청이 지속적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로열라면'은 열라면 특유의 매운맛에 체다치즈, 마스카포네 치즈, 크림을 조화롭게 배합했다. 특히 부드러운 질감의 마스카포네 치즈를 사용해 기존 로제 라면보다 깊고 고급스러운 풍미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조리 편의성도 대폭 개선했다. 오뚜기는 봉지면과 용기면 모두 물을 따라버릴 필요가 없는 '복작복작 조리법'을 적용해 소비자들이 복잡한 과정 없이도 로열라면 특유의 진하고 꾸덕한 식감을 손쉽게 재현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기존 열라면보다 맵기를 다소 낮춰 매운맛에 익숙하지 않은 국내 소비자나 외국인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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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소상공인인데"…고유가 지원금, 유통 현장 '온도차'
이달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이 시작된 가운데 사용처에서 제외된 기업형슈퍼마켓(SSM)과 이커머스 내 셀러 사이에서 아쉬운 목소리가 나온다. SSM이나 이커머스에 속한 가맹점주거나 소상공인임에도 사용처에서 빠지면서 정책 체감 온도차가 크다는 지적이다.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국내 SSM 롯데슈퍼, GS더프레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이마트에브리데이의 전국 매장 1460개 중 가맹점은 741개로 절반가량을 차지한다. 브랜드별로는 GS더프레시 590개 중 480개(81. 4%), 롯데슈퍼 338개 중 144개(42. 6%),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293개중 69개(23. 5%), 이마트에브리데이 239개 중 48개(20. 1%)가 가맹점이다. 가맹 형태로 운영돼 사실상 자영업자, 소상공인이고 해당 비중이 적지 않음에도 이번 지원금 사용은 제한된 것이다. 이와 함께 대형마트나 SSM에 입점한 소상공인의 임대 매장도 대부분 지원금 사용처에 해당하지 않는 점도 또 다른 사각지대로 지적됐다. 임대 매장에서 물건을 사려면 입점해 있는 대형마트나 SSM의 결제 시스템을 거쳐야 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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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웨이 다음달부터 가격인상…에그마요 '5900→6200원'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가 다음달 7일부터 샌드위치 가격을 올린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4월 가격을 올린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15cm 샌드위치 단품 기준으로는 평균 210원씩 인상된다. 제품 별로는 에그마요가 5900원에서 6200원으로, 이탈리안 BMT는 7200원에서 7500원으로 각각 300원씩 오른다. 다만 잠봉 메뉴의 가격은 동결한다. 단품 음료와 세트 메뉴는 100~200원 사이에서 조정된다. 사이드 메뉴인 쿠키는 1500원에서 1600원으로 100원 인상된다. 써브웨이 관계자는 "지속적인 원재료비 상승과 가맹점 운영 부담을 고려해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며 "내부 비용 절감 등을 통해 인상 폭을 최소화했으며 가성비 메뉴를 통해 소비자에게 좀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