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낙농업계와 유업계가 2027년부터 2028년까지 적용될 원유의 용도별 차등가격제 물량 협상을 위해 오는 30일 첫 회의를 연다. 양측 모두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생산량을 줄여야 한다는 대전제에는 합의했으나 구체적인 감축 규모 기준에 대해서는 날 선 공방을 주고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낙농 단체와 유가공협회(유업계)는 오는 30일 오후 낙농진흥회 원유기본가격 조정협상 소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으로 용도별 차등가격제도 상 물량 조정 협상에 돌입한다. 소위원회에는 낙농 단체와 유업계 대표 2인이 각각 참여해 입장을 대변한다. 유업계에서는 통상 원유 구매량이 많은 순위의 기업들 대표가 참석해 온 전례에 비춰 볼 때 업계 1위인 매일유업을 필두로 남양유업, 동원F&B 중 두곳의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첫 회의인 만큼 구체적인 감축량을 확정하기보다는 서로의 기본 입장을 확인하는 선에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업계의 전언이다. 올해 소위원회의 최대 쟁점은 과잉 원유를 어떤 기준으로 계산할지다. 양측 모두 원유 생산이 많아 생산량을 줄여야 하는 '과잉 1구간(과잉률 5% 초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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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식 중견련 회장 "자영업 시장 과열…고용유연성 인식 전환해야"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고용유연성에 대한 인식을 전환해야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공동체가 안정을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20일 '노사정 오찬 간담회'에서 "청년 고용을 대대적으로 확대하고 일자리의 유연한 이동을 통해 AX(인공지능 전환)에 대응할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인적 역량의 소실을 방지해야 한다"며 "불필요한 자영업 시장의 과열을 해소할 종합적인 정책 노력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 경제의 지속 성장은 좋은 일자리를 얼마나 많이, 꾸준히 만들어낼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며 "실직이 곧 절망과 공포, 경험 없는 창업과 소상공인 시장의 과도한 경쟁으로 이어지는 자멸적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고용의 유연성을 강화하기 위한 기존 노력들은 이념적 대립과 사회적 신뢰 부족, 제도적 미비로 온전히 실험조차 되지 못했다"며 "노동력 재배치와 재교육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강화하고 정부의 규제 합리화를 통해 노사정이 '원팀'으로서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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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황사부터 꿉꿉한 습기·미세플라스틱까지"...진화하는 제습공기청정기
봄철을 맞아 미세먼지와 황사·꽃가루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이른 더위까지 찾아오면서 여름철 눅눅한 습기까지 미리 대비해야 하는 소비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코웨이는 공기청정과 제습 두가지 기능을 하나의 기기에 담아낸 '노블 제습공기청정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프리필터·에어매칭필터·멀티큐브 탈취강화필터·에어클린 V케어필터로 구성된 4단계 청정 필터 시스템을 장착해 0. 01μm(마이크로미터) 크기의 극초미세먼지를 99. 999% 걸러낸다. 특히 부유 세균과 곰팡이와 바이러스까지 케어한다. 탈취 강화필터는 일상 속 냄새를 97% 줄이며 반려동물 가구를 위한 펫필터 장착 시 배변 냄새의 주원인인 황화수소를 99% 제거한다. 여름철 다습한 환경에선 강력한 제습 성능을 발휘한다.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하루 최대 21L의 풍부한 제습 성능을 갖췄다. 공기 방향을 조절하는 '에어 팝업 모션'을 활용해 전면으로 바람을 집중시키면 여름철 의류 건조에도 효과적이다. 제습 작동 후 청정 바람으로 기기 내부를 자동 건조하고 매일 2회 팬 전체를 UV 살균해 오염을 최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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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윙 라인업 강화…'반반 윙박스' 신제품 출시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반반윙박스 20p' 신제품을 출시하고 윙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교촌에프앤비는 교촌의 인기 소스 두 가지를 반반으로 즐길 수 있는 '반반윙박스 20p' 7종을 선보인다. 구체적으로 △간장+레드 △간장+마라레드 △간장+허니갈릭 △레드+마라레드 △레드+허니갈릭 △마라레드+허니갈릭 △후라이드+양념 등이다. 또 기존 16조각 구성의 '윙박스 16p' 제품 역시 4조각을 더해 '윙박스 20p' 7종으로 출시한다. 윙박스와 반반윙박스에는 태국의 우수 원료육이 사용된다. 이는 안정적인 수급을 통한 매장 운영과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란 설명이다. 태국의 원료육은 철저한 방역·생산 관리 시스템을 갖춘 공급사에서 생산되며 물류·해동·염지·패키징 등 전 가공 공정에 국내산과 동일한 엄격한 규격을 적용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윙박스 라인업 강화는 '더 넉넉한 양으로 다양한 맛을 즐기고 싶다'는 소비자의 목소리를 반영해 본사와 가맹점소통위원회가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만든 결과물"이라며 "앞으로 고객들에게 메뉴 선택의 즐거움과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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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지에프홀딩스-홈쇼핑, 주식교환 주총서 '압도적 찬성'...지배구조 개편 순항
현대지에프홀딩스와 현대홈쇼핑의 포괄적 주식교환 안건이 주주들의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됐다. 지난달 3월 31일 증권신고서 효력 발생에 이어 임시 주총에서도 주주들의 승인을 받은 것이다. 이에 따라 현대홈쇼핑 완전자회사 편입이 수월하게 진행될 전망이다. 20일 진행한 양사의 임시 주총 결과 공시에 따르면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참석 의결권 주식 수 중 97. 7%가, 현대홈쇼핑은 참석 의결권 주식 수 중 94. 5%가 양사 포괄적 주식교환 승인 안건에 찬성했다. 최근 기업들의 지배구조 개편에 대해 투자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면 이 같은 높은 찬성률은 이례적이다. 앞서 다수의 의결권자문사도 이번 안건에 대해 찬성을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백화점그룹의 경우 투자자들이 민감할 수 있는 홈쇼핑 상장폐지와 향후 분할 및 합병을 추진함에도 모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의 중복상장 해소와 파격적인 자사주 매입소각 및 배당 확대 등 주주환원책을 동시에 제시하며 지배구조 개편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주가치 훼손 우려를 불식시키려 한 노력이 주주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끈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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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지원금 특수 누린 편의점, '고유가지원금'도 노린다
지난해 민생회복지원금 '특수'로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둔 편의점 업계가 이달 말부터 지급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수요도 노린다. 지원금 지급 시기에 맞춰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해 시장 수요를 선점하겠단 구상이다. 20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대형 편의점 4사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첫 지급일인 27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약 한 달간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업체들은 지난해 7월과 9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이후 판매 실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매출 신장률이 높은 식료품과 생활용품 위주로 할인 혜택을 높였다. GS25는 다음달까지 2500여종의 상품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간편식부터 가공식품, 주류, 비식품군까지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가성비 PB(자체 브랜드) '혜자로운', '리얼 프라이스' 상품은 25% 할인 판매한다. 또 즉석밥, 조미김, 두부, 콩나물, 소시지, 계란, 우유, 삼겹살, 화장지 등 고객 구매 빈도가 높은 생필품 17종을 선정해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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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직고용 확대 성과 통했다…장애인 의무고용률 초과 달성
쿠팡이 장애인 고용 확대를 통해 민간 기업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초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앞으로도 해당 기준을 유지하기 위해 고용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쿠팡은 지난해 10월 처음으로 의무고용률 3. 1%를 달성했다. 이후 장애인 고용률은 3. 64%까지 상승했다. 현행 제도에 따르면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민간 기업은 전체 직원의 3. 1% 이상을 장애인으로 고용해야 한다. 고용노동부의 2024년 자료에서는 대기업집단 평균이 2. 46% 수준에 머물러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은 직접 고용 중심 구조를 유지하며 장애인 직원이 수행할 수 있는 다양한 직무를 확대해 왔다. 단순 업무에 한정하지 않고 데이터 관리와 인사 지원 등 사무 직무로 범위를 넓혔다. 원격 근무도 적극 도입해 출퇴근 부담을 줄였다. e스포츠 직무는 대표적인 사례다. 관련 기관과 협력해 채용 체계를 구축했다. 초기 10명 규모였던 조직은 약 1년 만에 80명 수준으로 확대됐다. 전문 기업과 협업해 선수들에게 코칭과 전술 분석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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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만에 키즈 축제로 진화…롯데百, 키즈 아트 스테이션 첫 선
롯데백화점이 잠실 롯데타운에서 어린이 대상 행사 '키즈 아트 스테이션'을 선보인다. 키즈 아트 스테이션은 종전 롯데백화점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편한 행사다. 경쟁 중심에서 체험과 창작 위주로 방향을 바꿨다. 행사는 다음달 1일부터 17일까지 잠실 롯데타운 월드파크 광장에서 진행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약 800평 규모 공간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 월트 디즈니와 협업한 '스타워즈' 테마 콘텐츠가 포함된다. 참가자는 '밀레니엄 팔콘'을 활용한 미로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캐릭터 '그로구'를 활용한 꾸미기 활동도 진행된다. 또한 치즈케이크 팩토리와 협업한 '케이크 아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여자는 케이크를 직접 꾸미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행사장에는 '그로구' 대형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이 설치된다. 체험형 게임이 함께 운영된다. 레고 협업 쇼룸이 마련된다. 팬 컬렉션 전시도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은 20일 오전 10시부터 롯데온 앱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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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브랜드 다큐멘터리 매거진 '매거진 B' 인수
무신사가 브랜드 다큐멘터리 잡지 '매거진 B'를 발행하는 비미디어컴퍼니를 인수한다. 2011년 창간된 '매거진 B'는 다양한 산업의 브랜드를 취재·분석해 온 매거진으로 지금까지 프라이탁, 파타고니아, 무인양품, 츠타야, 샤넬 등 약 100개 브랜드를 다뤘다. 창간 초기부터 영문판을 함께 발행하며 해외 약 40개국에 진출했고 누적 판매 부수는 170만 부 이상이다. 무신사는 이번 인수를 통해 해외 시장 확장에 필요한 미디어 역량을 확보하게 됐다. '매거진 B'가 보유한 해외 네트워크와 브랜드 콘텐츠 제작 경험을 활용해 글로벌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IP(지식재산권)와 라이선스 사업 등으로 확장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인수 이후에도 '매거진 B'는 기존 편집 방향과 독립성을 유지한다. 창업자인 조수용 발행인이 계속 참여하며, 김명수 대표와 박은성 편집장을 포함한 기존 조직이 운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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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 자체 뷰티 브랜드 '바이블리' 출시…"1020대 공략"
에이블리가 첫 자체 뷰티 브랜드 '바이블리(BYBLY)'를 출범하고 메이크업 제품 2종을 출시했다. 달쿠션은 피부 트러블, 흔적 등을 보정해준다. 매끈한 보름달처럼 피부결 연출을 도와준다는 제품 콘셉트에 맞춰 패키지는 달을 연상하는 디자인으로 만들었다. 커버력과 밀착력을 높여 유분기가 높은 피부에도 보정력이 뛰어나다. 쿠션리필샷은 에이블리가 처음 선보이는 DIY형 쿠션 리필 키트다. 브랜드에 관계 없이 어떤 쿠션이든 새것처럼 다시 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기존 쿠션의 스펀지를 제거한 뒤 파운데이션 용액을 채우고 새 스펀지를 장착하는 방식이다. 내용물만 보충해 케이스를 재사용할 수 있다. 오는 6월에는 '3. 3 마스카라'를 출시한다. 3개를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해 가성비를 높였다. 주기적으로 바꾸는 칫솔처럼 마스카라도 매달 한 번씩 새 제품으로 바꿔 쓸 수 있도록 한단 전략이 담긴 제품이다. 에이블리는 플랫폼에 축적된 1020대 소비자 자료와 하루 평균 4억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체 뷰티 브랜드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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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미네랄·퓨어 워터 선택하는 '투워터 정수기' 출시
SK인텔릭스의 헬스 플랫폼 브랜드 SK매직이 하나의 정수기에서 미네랄 워터·퓨어 워터 두 가지 종류의 물을 선택해 마실 수 있는 '투워터 정수기'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미네랄을 더한 물과 일반 정수를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미네랄 워터 모드에서는 마그네슘·칼륨·아연 등 필수 미네랄을 보충할 수 있으며 농도와 온도를 조절해 개인별 맞춤 음용이 가능하다. 운동 전후나 기상 직후 등 수분과 전해질 보충이 필요한 상황을 겨냥했다. 퓨어 워터 모드는 6단계 필터를 통해 일반 정수 기능에 집중했다. 냉수·온수·정수는 물론 약 100℃ 고온수까지 지원하고 물이 흐르는 유로에 스테인리스 직수관을 적용해 위생성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사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120㎖부터 1ℓ까지 용량을 세분화해 출수할 수 있고 온도 또한 단계별로 설정할 수 있다. 어린이 버튼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고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물 설정과 사용량 확인할 수 있다. 위생 관리 측면에선 직수관 전해수 케어와 UV(자외선) 살균 기능 등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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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 뜬 'K-참치'…동원F&B, 일본서 체험형 팝업스토어
동원F&B가 일본 도쿄 하라주쿠의 복합문화공간 '하라카도'에서 동원참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동원F&B가 지난 18일 개장한 팝업스토어 'SUPER TUNA FOR YOU in Tokyo'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동원F&B가 올해 1월부터 진행한 '슈퍼튜나포유' 캠페인을 일본 현지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방문객들이 직접 참치캔을 꾸미고 SNS(소셜미디어)에 공유하는 체험형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됐다. 팝업스토어 운영 전 진행된 사전 예약은 접수 시작 1시간 만에 2400명의 정원이 모두 마감됐다. 동원F&B는 당초 일일 입장 정원을 1000명으로 계획했으나, 신청자가 늘어남에 따라 이를 1200명으로 조정해 운영 중이다. 동원F&B의 동원참치는 1998년 일본 수출을 시작한 후 30년 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동원참치는 지난해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을 광고 모델로 발탁한 이후 일본 수출액이 전년 대비 약 50% 증가했다. 동원F&B 관계자는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특성을 전달하기 위해 도쿄 거점 상권에 체험형 공간을 마련했다"며 "적극적인 현지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글로벌 시장 내 제품 인지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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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건강진단"…hy, 반려동물 케어 플랫폼 '큐토펫' 론칭
hy가 반려동물의 생애 전반을 관리하는 토탈 케어 플랫폼 '큐토펫'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큐토펫은 기존 자사몰 'hy프레딧'과 별도 운영되는 전문 온라인 플랫폼이다. 큐토펫은 글로벌 브랜드 애니몬다와 미국 수의사 얀 폴의 브랜드 닥터폴 등 프리미엄 사료를 중심으로 제품군을 구성했다. 기존 hy의 반려동물 브랜드 '펫쿠르트'의 수제 간식과 영양 트릿 등도 함께 운영한다. 큐토펫에는 반려동물의 사진을 업로드하면 AI(인공지능)가 슬개골 질환 등 주요 건강 상태를 분석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분변 키트를 활용한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을 통해 장 건강은 물론 관절염, 피부염 등 7종의 중대 질환 가능성을 예측하는 서비스도 내놨다. hy는 수의사 상담 기능 도입과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용품 등 큐토펫의 서비스와 카테고리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서일원 hy N. Biz팀장은 "큐토펫은 반려동물의 삶을 전반적으로 관리하는 플랫폼"이라며 "차별화된 케어 경험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