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 올 170개 입주기업 집중 육성"

"충남테크노파크, 올 170개 입주기업 집중 육성"

대전=허재구 기자
2013.02.15 17:48

[인터뷰]장원철 충남테크노파크 원장..산·학·연·관 네트워크도 구축

↑장원철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장원철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올해는 170개 입주기업을 집중 육성하는데 역량을 모을 계획입니다. 특히 충남테크노파크가 지역 기업들에는 성공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 입니다."

 충남 중소벤처기업 지원기관인 장원철 충남테크노파크 원장(사진)은 올 경영목표를 '소통과 협력을 통한 공감경영'으로 설정했다. 이를 통해 입주기업 외 150개 회원사 기업에도 기술장비 및 사업화를 적극 지원, 지역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장 원장은 △미래 성장동력 지속 발굴 △중소기업 지원역량 강화 △개방형 네트워크 강화 △내생적 조직문화 정착 등을 올해 4대 전략으로 삼고 △광역경제권사업 발굴 △산·학·연·관 공동 연구개발과제 발굴 및 추진 △에너지분야 비R&D 사업기획 등 12개 핵심과제도 마련키로 했다.

 또 △신기술기업 발굴 및 사업간 융합을 통한 글로벌 강소기업 집중육성 △지역사업 육성기관으로서 통합적 기업지원 플랫폼 기능 강화 △기술지원 사업화지원으로 기업성장단계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중소기업 지원의 역량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바이오시큐리티시스템(Bio Security System) 개발사업 △차세대 에너지산업 비즈니스생태계 활성화 지원사업 △영상미디어 공용장비 활용지원 사업 △수요연계형 리튬이온전지사업 △태양광테스트베드 구축사업 △전사적 제조공정 모의실행 분석기업 구축지원사업 등을 추진키로 했다.

 장 원장은 "시장-산업-기술간 복합적 지원의 개방형 기술사업화 프로그램, 개방형 혁신 네트워크 등을 통해 공공기업지원과의 공동협력과제를 도출하고 신지역발전계획의 원활한 정착을 위한 산·학·연·관 연계네트워크 등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속사업인 미래산업기획연구단 운영, 지역혁신거점 육성사업, 충청권광역연계협력사업,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 창업보육센터 운영지원사업, 기술거래촉진 네트워크사업, 충남 산업인력양성사업 등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역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장밀착형 인재를 대폭 양성하는 등 기업과 대학, 충남TP가 상생 발전하는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며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에 대한 구상도 밝혔다.

 충남테크노파크가 최근 조사한 업무성과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1~9월까지 총 204개 지역의 중소기업을 지원해 1조9015억원의 매출 증대 효과를 거뒀다. 전자정보·첨단문화·자동차부품·농축산바이오분야 등 333개 지역 기업에 511종, 1만1524건의 첨단장비를 연구에 활용토록 제공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허재구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허재구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