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필리핀 가수 2명은 구조돼
중앙재난관리대책본부는 17일 오전 11시 현재 사망자가 9명 중 5명의 신원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나머지 4명은 신원확인이 완료되지 않은 추정 상태다.
신원이 확인된 5명은 박지영(여, 22, 승무원)씨, 단원고 남학생인 정차웅(18), 권오천(18), 임경빈(18)군, 단원고 여교사 최혜정(24)씨다.
박성빈(여, 18)양, 신원미상(남, 15, 학생), 교사 남윤철(남, 35)씨, 승무원 김기웅(남, 28)씨는 신원확인이 끝나지 않아 추정 중인 신원이다.
탑승객 중 외국인 3명은 필리핀 가수인 카브리스(여, 40)와 마니오(남, 45)씨 등 2명은 구조됐다. 러시아 국적의 단원고 남학생 새르코프(18)군은 실종 상태다.
이 시간 기준 탑승객 475명 중 사망은 9명, 구조인원은 179명, 실종은 287명으로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