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향에 반하고 한약우 맛에 빠지다"…제29회 봉화송이축제 개막

"송이향에 반하고 한약우 맛에 빠지다"…제29회 봉화송이축제 개막

봉화(경북)=심용훈 기자
2025.10.16 17:00

박현국 군수 "관광객 발길 이어질 것으로 기대"

제29회 봉화송이축제 개막식 행사로 진행된 '오색오미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사진제공=봉화군
제29회 봉화송이축제 개막식 행사로 진행된 '오색오미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사진제공=봉화군

제29회 봉화송이축제가 16일 경북 봉화읍 내성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

2025 봉화송이축제는 '송이향에 반하고 한약우 맛에 빠지다'라는 슬로건으로 송이와 한약우, 농·특산물, 지역 문화가 함께 어우러져 4일간 치러진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송이주막존'은 초가집 형태의 전통 주막 텐트로 도토리묵, 전, 송이탕 등 향토 음식과 봉화 전통주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운영된다.

또 송이버섯과 파, 계란을 곁들인 내성천 송이라면에 이어 송이육회 등 다채로운 메뉴와 송이 셀프 손질 체험이 마련돼 있어 방문객들의 입맛과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다.

송이판매장터에선 봉화송이생산자유통협회가 운영을 맡아 신선한 송이를 직거래로 판매한다.

축제 기간에는 봉화의 대표 문화행사 '제42회 청량문화제', 지역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봉화군 농특산물 한마당'와 '목재문화행사'도 함께 열린다.

박현국 봉화축제관광재단 이사장(봉화군수)은 "송이와 한약우, 농특산물은 물론 청량문화제까지 더한 문화와 체험 콘텐츠로 구성돼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봉화송이축제장에서 생산자유통협회가 판매하고 있는 송이버섯./사진제공=봉화군
봉화송이축제장에서 생산자유통협회가 판매하고 있는 송이버섯./사진제공=봉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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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용훈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심용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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