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첨단·전략 8개 기업 4000억 투자협약

창원특례시-첨단·전략 8개 기업 4000억 투자협약

경남=노수윤 기자
2026.02.23 16:24

400명 신규고용 창출·지역경제 미래 성장동력 확보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가운데)이 8개 기업과 투자협약식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특례시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가운데)이 8개 기업과 투자협약식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가 23일 첨단·전략산업 분야 8개 기업과 40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 8개 기업은 △원자력 △방산 △우주항공 △로봇 등 창원의 핵심 미래 산업 분야에 대규모 투자를 한다. 40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창원 사업장에 원자력 발전설비 생산공장을 증설해 제조 역량 확대하고 차세대 원전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키프코우주항공은 창원국가산단 등에 K2전차 부품 생산공장을 신설한다. 에스지솔루션은 창원국가산단 등에 △유압기기 △보조동력장치 제조 및 차세대 사업장을 신설하기로 했다.

엔디티엔지니어링은 국내 최초 UAM 상용화와 생산 거점 구축을 위해 마산자유무역지역 내에 관광용 UAM 핵심부품 생산공장을 증설한다.

본시스템즈는 로봇 핵심 구동 부품인 △로봇 감속기 △액추에이터의 수요 증가에 따라 의창구 북면 일원에 제조 공장을 신·증설해 생산 역량을 높인다.

로볼루션은 동전일반산업단지 내에 신규 사업장을 조성하며, 세븐텍은 마산자유무역지역 내에 방산용 냉각 제어장치 및 유공압 장치 생산공장을 증설해 방산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진다.

파워젠은 창원국가산단 내에 기존 생산품 및 차량 열관리 양산라인 구축을 위한 생산공장을 증설한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투자는 창원의 미래 50년을 이끌 첨단·전략산업 핵심 기업의 중요한 결정"이라며 "창원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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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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