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지난 12일 박승원 광명시장과 정명근 화성시장을 6·3 지방선거 후보로 확정했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이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선거후보자 선출을 위한 제3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광명·화성시 두 지자체장을 포함 △용인시(현근택) △여주시(박시선) △포천시(박윤국) △양평군(박은미) 등 6개 지역은 1위 득표자가 과반을 득표해 최종 후보로 선출했다.
광주시, 동두천시, 이천시, 하남시 등 4개 지역은 과반 득표자가 없어 결선 투표를 진행한다. 광주시는 김석구·박관열, 동두천시는 박태희·이인규, 이천시는 성수석·엄태준, 하남시는 서정완·강병덕 예비후보가 결선에서 맞붙는다. 결선 투표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
6명이 예비경선을 치른 남양주시는 김한정·백주선·이원호·최현덕 예비후보 등 4명이 본경선에 진출했다. 남양주시장 본경선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다.
도당은 같은날 당규 제8호 선거관리위원회 규정 제9조 '부정선거에 대한 제재'에 따라 최병민 오산시장 예비후보의 후보자 자격을 박탈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13일부터 14일까지 예정됐던 오산시장 경선은 순연됐다.
2차 경선을 치른 지역 4곳은 모두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2인 결선 투표를 진행한다. 지역별 결선 진출자는 △구리시 신동화·안승남 △군포시 이견행·한대희 △부천시 서진웅·조용익(현직장) △파주시 김경일(현시장)·손배찬 후보다. 결선은 오는 18~19일이며 결선에서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
1차 경선 지역 5곳은 3~5인 다자 경선이 오는 14일까지 진행 중이다. 예비경선을 통과한 출마자는 △안산시 김철민·김철진·박천광·천영미 △평택시 공재광·서현옥·최원용 △김포시 오강현·이기형·정하영·조승현 △고양시 명재성·민경선·이영아·장제환·최승원 △의정부시 김원기·안병용·정진호 후보다. 경선 결과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상위 2인이 결선에 오르게 된다. 결선은 19~20일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