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김은혜·양향자 뜬다…곽내경, 부천시장 선거전 '세 결집'

김문수·김은혜·양향자 뜬다…곽내경, 부천시장 선거전 '세 결집'

경기=권현수 기자
2026.05.13 15:32

오는 1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 등 보수 진영 총집결
"16년 민주당 시정 바꿔야" 생활밀착형 현장 행보로 변화론 부각

곽내경 예비후보./사진=권현수기자
곽내경 예비후보./사진=권현수기자

국민의힘 곽내경 부천시장 예비후보가 오는 1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지방선거 행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곽 예비후보는 오는 15일 오후 2시 부천 조강빌딩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를 비롯해 김은혜 국회의원, 양향자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등이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개소식을 통해 지지층 결집과 함께 부천 시정에 대한 비전과 정책 방향을 시민에게 제시할 계획이다.

곽 예비후보는 최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교통 민원 현장 등을 잇달아 방문하며 생활밀착형 현장 행보에 집중하고 있다. 시민 불편을 직접 듣고 해결하는 실무형 시정을 강조한다는 전략에서다.

부천은 지난 16년간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장이 시정을 이끈 지역이다. 하지만 지역 국민의힘을 중심으로 원도심 정체와 교통 불편, 생활 인프라 격차, 자영업 침체 등 시민 체감형 현안이 누적되면서 변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곽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를 '정권 견제'보다 '생활 변화 경쟁'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경제·생활 인프라 개선을 핵심 메시지로 내세워 중도층과 무당층 확장에 나선다.

곽 예비후보는 "보여주기식 정치가 아니라 시민 삶과 직결된 문제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행정이 필요하다"며 "부천의 변화 요구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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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권현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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