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공공데이터 활용...청년 시각으로 정책 아이디어 발굴

대전대학교 RISE사업단이 11일 대전광역시 중구청에서 '거버넌스 스프린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 대전대와 대전 중구를 비롯해 배재대, 대전시 사회혁신센터, 청년모아 등 민·관·학 기관들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은 AI 기술과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청년의 시각에서 지역 맞춤형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중구의 원도심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거버넌스 스프린트는 중구의 핵심 현안을 반영해 △관광 △지역경제 △환경 등 3대 중점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황석연 RISE사업단장(임상병리학과 교수)은 "거버넌스 스프린트는 공공 정책이나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자체, 대학, 기관 등 다양한 주체가 모여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실행 가능한 대안을 완성하는 혁신 프로세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안된 우수 아이디어들이 중구의 원도심 활성화에 실질적인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청년들의 정책 발굴과 성과 확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