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서울형, 공공 기준 참고해 자체 2순위 적용 공공은 구별로 달라...서대문 우선입소·송파 감면만 이재명 대통령이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의 다문화가족 우대제도 재검토 필요성을 언급한 가운데 서울시가 운영 중인 5곳 모두 다문화가족 산모에게 2순위 우선 이용 혜택을 부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공공 산후조리원'은 지역에 따라 다문화가족 산모에 대한 우선 이용 기준이 제각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공공 산후조리원은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설치·운영하는 시설인 반면,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은 서울시가 기존 민간 산후조리원을 지정해 이용료 등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서울형은 현재 양천·강서·도봉·강동·금천구 등 5곳에서 운영 중이다. 서울형 5곳은 모두 다문화가족 산모에게 동일한 2순위 우선 이용 기준을 적용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민간 시설이지만 시 예산이 투입돼 공공성을 갖는 만큼 공공 산후조리원에 적용되는 '모자보건법 시행령' 기준을 예약 우선순위와 이용료 등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모자보건법 시행령은 다문화가족 등을 공공 산후조리원의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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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무항생제·유기축산 인증 지원…"안전 축산물 생산 기반 확대"
경기도가 축산농가의 무항생제·유기축산물 인증을 지원하며 생산단계부터 축산물 안전성을 높이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생산 기반 확대에 나서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도는 '고품질 안전축산물 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무항생제축산물 또는 유기축산물 인증을 신규 취득하거나 기존 인증을 연장하는 1250개 농가를 대상으로 인증 신청수수료와 검사비 등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특히 G마크 인증 경영체 소속 농가의 무항생제축산물 인증을 지원해 안전성과 품질을 갖춘 G마크 축산물 생산 기반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다. 도는 2012년 친환경 인증 지원사업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누적 1만4350개 농가의 인증을 지원했다. 도내 소·돼지·닭 농가의 무항생제·유기축산물 인증 농가는 2012년 852곳에서 2025년 1568곳으로 84% 증가했다. 인증 축산물 생산량도 6만8천t에서 36만t으로 약 5. 3배 늘었으며, 전국 인증 농가 가운데 경기도 농가가 차지하는 비율도 9. 1%에서 20. 2%로 확대됐다. 도는 인증 농가 확대가 농가의 생산·사양관리 수준을 높이고 고품질 축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하는 기반 마련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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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서울 버스 멈추나…16일 첫차부터 전면 파업 예고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임금인상안에 대해) 쟁의조정이 결렬되면 오는 16일 첫차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이날 "지난 3월부터 사측(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9차례에 걸쳐 2026년도 단체 교섭을 진행해 왔으나 사측의 불성실한 태도와 무성의한 제안으로 인해 교섭이 최종 결렬됐다"며 "이에 노동조합은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쟁의 조정을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서울 시내버스 노사는 오는 9일 제1차 조정 회의(서울지방노동위원회), 11일 쟁의 행위 조합원 찬반 투표(서울시내버스 각 사업장), 15일 제2차 조정 회의를 거친다. 노조는 결렬 시 16일 첫차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한다. 노조는 "사측은 9차 교섭에서 임금 동결, 상여금 및 명절 수당 폐지, 통상 임금 기준 209시간 소급 적용, 향후 새로운 소송의 대법원 판결 결과에 따른 환수 등 조합원의 분노를 유발하고 파업을 부추기는 개악안을 제시했다"고 주장했다. 사측은 우려를 제기했다.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 관계자는 "16일은 추석 연휴를 앞둔 시점이어서 서울시민들의 큰 불편이 우려된다"며 "대화보다는 위력으로 자신들만의 입장을 관철시키려는 잘못된 관행"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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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 헬스케어최고위 3기 수료…"건강한 경기북부 함께 만들자"
경동대학교는 평생교육대학이 운영하는 헬스케어최고위과정 제3기 수료식이 지난 2일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서 열렸다고 3일 밝혔다. 수료식에는 이영훈 산학부총장과 양정현 평생교육대학장을 비롯해 빈미선 의정부시의회 부의장, 안금례 의원 등 내빈과 수료생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과정에서 28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수료생들은 지난해 9월 교육을 시작해 매주 한 차례씩 30여회의 수업에 참여하며 영양, 노화, 헬스, 운동, 구급, 필라테스 등 건강·스포츠 분야 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교육 과정에서 건강 관련 지식을 쌓는 동시에 수료생 간 교류와 친목을 다지며 지역사회 네트워크도 강화했다. 이 부총장은 "건강하지 못한 100세 장수는 차라리 불행하다"며 "배운 바를 생활의 루틴으로 굳혀 내내 건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료 이후에도 동기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건강한 경기북부 지역사회 조성에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수료식에서는 △강은미 강은미여행사 대표 △이영배 국방부 소속 강사 △신세기 프로짐피트니스 대표가 표창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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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모티브, 글로벌 모빌리티기업 선정 우수공급업체 연속 수상
SNT모티브가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들로부터 우수공급업체상(SOY)을 연속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SNT모티브는 지난 2일 중국 항저우에서 보그워너(BorgWarner)로부터 우수공급업체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세계 보그워너 거점으로 공급하는 3400여곳의 글로벌 협력사 중 성과·운영·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 등을 인정받은 22곳에만 수여한다. SNT모티브는 2024년에 이어 2회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5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제34회 GM SOY 시상 행사'에서도 우수 협력사로 선정됐다. SNT모티브의 GM SOY 수상은 6번째로 지금까지 전기차 핵심부품인 드라이브 유닛을 비롯해 오일펌프·클러스터·쇼크업소버 등 분야에서 우수 협력사로 선정됐다. GM으로부터 2025년도 '공급업체 품질 우수상'(SQEA)도 수상했다. 품질경쟁력을 인정받아 앞으로 이어질 수주 경쟁에서도 우위를 이어 갈 것으로 전망했다. SNT모티브 모빌리티영업팀 관계자는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에서 엄격한 평가를 통해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 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모빌리티 사업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품질·효율성을 높이고 고객사와 협업을 통해 장기적 협력관계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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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권리인가, 괴롭힘인가…열흘간 2200건 '정보공개청구' 용인시 발칵
경기 용인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은 3일 특정 언론사 관계자가 열흘 남짓 사이 2200여건에 달하는 정보공개청구를 하는 바람에 시 행정력이 심각하게 낭비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노조는 성명서를 통해 "최근 한 청구인이 시청 내 다수 부서를 대상으로 21개 분야, 2200여건의 방대한 정보공개를 신청했다"면서 "담당 공직자들이 산재된 과거 자료를 수집하고 전자 문서로 변환하느라 본연의 대민 업무에 극심한 차질을 빚고 있다"고 밝혔다. 노조에 따르면 청구 내용에는 20년 이상 경과한 민간 개발사업 자료, 비공개 대상인 내부 검토 문건이 다수 포함됐다. 나아가 특정 서식에 맞춘 자료 재정리 요구와 지난 10년간의 인적 사항 및 징계 관련 정보 등 개인정보 침해가 우려되는 사안까지 담겼다. 노조는 국민의 알 권리와 언론의 취재 자유는 존중하지만, 이번 청구는 행정 기관의 수용 한계를 넘어선 대량 청구로 제도 본래의 공익적 취지를 벗어났다고 지적했다. 특히 내년도 예산 편성 등 주요 업무가 집중된 시기에 행정력이 소모되면서, 그 피해가 고스란히 용인시민 전체의 행정 서비스 질적 저하로 이어질 것을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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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 특수분장과, 서울패션위크 무대에 '3D 오브제' 선보여
대경대학교는 남양주캠퍼스 특수분장과 학생들이 지난 1일 이상봉 디자이너의 2027 S/S 서울패션위크 컬렉션 'REBLOOM-40 YEARS of CREATIVITY'에 특수분장·특수소품 및 오브제 제작 파트너로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특수분장 융복합 동아리 '나;란' 소속 학생들은 컬렉션에 활용된 하이퍼리얼 마스크와 손·바디·척추 오브제 등 모두 9개 품목을 제작했다. 행사 당일에는 모델 착장과 바디페인팅 등 백스테이지 운영에도 참여했다. 이번 협업은 특수분장 기술의 활용 영역을 패션으로 넓혔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공연과 영화, 방송 등 기존 특수분장 분야에서 활용하던 조형 기술에 디지털 제작 방식을 더해 패션 오브제로 구현하면서 특수분장과 패션디자인의 융합 가능성을 보여줬다. 학생들은 제작 과정에서 디자이너와 협업하고 일정과 요구사항에 맞춰 결과물을 완성하면서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소통과 문제 해결 과정을 직접 경험하기도 했다. 이채영 총장은 "이번 이상봉 디자이너와의 협업은 특수분장 기술이 패션과 결합해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전공과 산업현장을 연결하는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확대해 학생들이 다양한 무대에서 전공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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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양성평등 캠페인 열어…유길상 총장 솔선수범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3일 학내에서 구성원들의 양성평등 의식 제고를 위한 '양성평등 주간 기념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양성평등 주간의 슬로건인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를 주제로 추진됐다. 현장에는 재학생과 교직원이 대거 참여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평등 수칙을 공유했다. 구성원들의 다짐을 담아내는 '양성평등 실천 다짐 보드 꾸미기'와 성평등 인식을 다각도로 점검해 볼 수 있는 '양성평등 퀴즈' 등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성별에 구애받지 않는 배려와 존중의 가치를 공유했다. 유길상 총장도 현장 부스를 방문했다. 유 총장은 학생 및 교직원들과 소통하며 다짐 보드 작성과 퀴즈 이벤트에 동참하는 등 학내 양성평등 문화 조성을 위해 힘을 보탰다. 유 총장은 "성평등은 거창한 구호가 아닌 구성원 상호 간 존중과 배려라는 일상의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모든 대학 구성원이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학내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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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대 TEAM NSSUR, 자작자동차 대회 2년 연속 수상
한국공학대학교는 자작자동차 동아리 TEAM NSSUR가 최근 한국자동차연구원 전남분원에서 열린 한국자동차공학회 주관 'Formula Student Korea 2026'에서 c-Formula 부문 종합 동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알테어 최적설계상을 받은 데 이은 연속 수상이다. 이번 대회에서 TEAM NSSUR는 직접 설계·제작한 차량의 성능과 신뢰성, 완성도 등을 평가받았다. 학생들은 △차량 기획 △설계 △제작 △조립 △시험 △주행까지 개발 전 과정에 참여하며 실제 주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분석하고 반복적인 시험과 개선을 통해 차량 성능을 높였다. 자작자동차 개발은 기계설계와 동역학, 전기·전자, 제어 등 다양한 공학 분야의 지식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구현해야 하는 융합 프로젝트다. TEAM NSSUR 학생들은 전공 지식을 실제 문제에 적용하는 것은 물론 팀원 간 역할 분담과 협업, 문제 분석과 해결 과정을 경험하며 현장 중심의 공학 역량을 쌓았다. 서석현 교수는 "지난해 알테어 최적설계상에 이어 올해 c-Formula 부문 동상을 받으며 학생들의 성장과 종합적인 차량 개발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설계부터 제작, 시험, 문제 개선까지 반복하며 쌓은 경험이 미래 모빌리티 엔지니어로 성장하는 데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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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도시개발공사 '대장동' 남욱 100억대 차명재산 사해행위취소소송
경기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 남욱 측의 차명재산 부동산 2건에 대해 사해행위취소소송을 제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소송은 대장동 사업 과정에서 공사에 재산상 손해를 입힌 남씨가 손해배상 책임을 피할 목적으로 자신의 재산을 타인 명의로 등기한 행위를 취소하고, 해당 재산을 원상회복하기 위한 조치다. 앞서 검찰은 공사가 확보했어야 할 배당이익 등을 고려해 약 4895억원의 재산상 손해가 발생했다고 보고 남씨 등을 기소했다. 지난해 10월 형사 1심 재판부는 대장동 사업으로 인한 공사의 재산상 손해를 인정하며, 배임액을 약 1128억원으로 판단했다. 공사는 남씨가 적어도 1심에서 인정된 1128억원 상당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보고, 현재 진행 중인 관련 민사소송과 병행해 공공재산 회복을 위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소송 대상이 된 차명재산은 제주도 소재 부동산(추정 시세 약 2억9000만원)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부동산(약 96억2000만원) 등 2건이다. 공사는 사해행위취소소송의 제척기간(취소 원인을 안 날부터 1년, 법률행위가 있은 날부터 5년) 도과를 막기 위해 지난달 31일 본안소송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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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 "수해 이웃 일상 회복에 힘 보탠다"…거제 복구 모금 활동
중원대학교는 장기원 총장이 교내에서 열린 '거제 홍수 피해 복구 기금' 모금 캠페인 현장을 찾아 직접 성금을 기탁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모금 활동은 최근 수해로 실의에 빠진 경남 거제시 주민들을 위로하고, 조속한 피해 복구와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기획됐다. 장 총장은 모금 부스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며 캠페인을 주도한 학생들과 뜻을 함께했다. 모인 기금은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 사업과 이재민 구호 물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장 총장은 "갑작스러운 홍수로 생활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거제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구성원들의 작은 정성이 피해 복구와 조속한 일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적 재난이나 이웃의 위기 상황에서 서로 연대하고 나누는 것은 대학이 다해야 할 본연의 사회적 책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고통을 분담하고 상생의 가치를 확산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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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혈관성 치매 병리 풀 비밀열쇠"…김준형 공주대 교수, 국책과제 선정
국립공주대학교는 김준형 생물교육과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2026년도 2차 개인기초연구'(핵심연구·기본연구B) 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김 교수의 연구 과제명은 '뇌혈관성 치매에서 안지오텐시노겐 매개 MPO 활성 유도 신경염증 조절 기전 연구'다. 김 교수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2억1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연구는 뇌혈관성 치매 환자의 검체와 인간 세포 기반의 '휴먼 3D 미니브레인' 모델을 결합해 레닌-안지오텐신계(RAS)의 출발 물질인 안지오텐시노겐과 MPO(Myeloperoxidase) 활성이 이끄는 신경염증 조절 메커니즘을 규명한다. 연구팀은 다양한 분자·세포 분석 플랫폼을 연계해 신경염증 및 뇌혈관 장벽 붕괴 과정을 정량적으로 분석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근본적 치료제가 없는 뇌혈관성 치매의 새로운 병리 개념을 정립하고, 치료 표적 발굴을 위한 원천기술을 확보한다. 김 교수는 "안지오텐시노겐 매개 MPO 활성에 따른 신경염증과 세포 노화 축을 통합해 기존에 없던 병리 메커니즘을 제시할 것"이라며 "이번 연구를 발판 삼아 국립공주대가 대사질환 및 치매 연구의 거점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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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성장에 AI 행정 혁신까지"…대구보건대, 혁신지원사업 5건 수상
대구보건대학교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숏폼 영상 콘텐츠 공모전'과 'AI 활용 행정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총 5건의 수상작을 배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전문대학의 혁신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대구보건대는 숏폼 영상 분야에서 3건, 행정혁신 분야에서 2건이 입상했다. 숏폼 영상 콘텐츠 공모전에서는 우수학생클럽 프라임 이노베이션팀(임상병리학과 구수현·조호성, 간호학과 김도현)의 '[Level Up] 혁신이 만든 프라임클럽'이 최우수상인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을 차지했다. 학생들이 AI 특강, 전공 실습, 해외 연수 등을 거치며 겪은 실제적 성장 과정을 감각적으로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더 프라임팀과 문학살롱팀이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행정 혁신 부문에서 김동균 대학성과관리팀 담당관은 생성형 AI(Gemini)와 오픈소스 플랫폼(GitHub)을 연계해 별도 외주 개발비 없이 대학 성과관리 웹서비스를 구축한 사례로 장려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