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최대 60만원, 국민 70% 지급 주소지 관할 지자체·연 매출 30억 이상 매장 제한 연 매출 30억 초과 주유소·대형마트 등서도 못 써 정부가 고유가로 인한 서민 부담을 덜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사용처와 지급 기준을 공개했다. 소득 하위 70% 국민에게 1인당 최소 10만~60만원을 지급하되, 사용처는 주소지 관할 지방자치단체 내 연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으로 제한된다. 이에 따라 대형 주유소와 대형마트·백화점·면세점 등에서는 지원금을 사용할 수 없게 됐다. ━국민 70%에 10만~60만원…27일부터 두 차례 나눠 지급━11일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는 정부서울청사에서 합동 브리핑을 열고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지원금은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와 물가가 급등한 데 따른 서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약 3256만명이다. 지급액은 소득 수준과 거주 지역에 따라 1인당 10만원에서 최대 6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기초생활수급자는 55만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45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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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국 지자체 첫 전기차 충전기 '수리검정' 도입
서울시 산하 사업소인 품질시험소는 지난달부터 수리한 전기차 충전기에 대한 '수리 검정'을 도입했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 산하 품질시험소는 지난달 19일부터 수리한 전기차 충전기에 대해 '현장 검정 방식'의 수리 검정을 시행했다. 수리검정은 전기차 충전기의 계량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을 수리한 경우 계량값 정확도를 점검해 사용을 허가하는 절차로, 산업통상부 장관이 지정한 검정 기관 또는 지자체가 수행할 수 있다. 검정 기관은 주로 경기에 있으며 지자체가 수리검정을 시행하는 것은 서울시가 처음이다.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품질시험소는 서류 검토 후 규정에 따른 수수료를 부과하고 검정을 실시한다. 품질시험소 직원이 충전기에 방문해 전기차를 충전하면서 검정을 진행한다. 검정은 구조검사와 오차검사로 구성된다. 구조검사는 충전기 명판의 필수 기재 사항을 확인하는 절차이고, 오차검사는 이동형 장비로 계량 정확성을 측정하는 과정이다. 두 항목 모두 합격하면 충전기 사용이 가능하다. 시는 이번 수리검정 시행으로 가동 중단된 전기차 충전기를 신속하게 정상화해 전기차 이용을 활성화하고 충전 인프라에 대한 시민의 신뢰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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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내 친구 서울 서울갤러리' 북적…열흘 만에 3만 명
이달 5일 서울시청 지하에 새롭게 문 연 '내 친구 서울 서울갤러리'가 설 연휴에도 문화 공연·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주말 이틀간 4700여 명이 다녀갔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갤러리는 이달 5일 개관 후 열흘 동안 방문객이 3만568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설 연휴 동안 서울 갤러리는 설 당일인 17일을 제외하고 14일부터 18일까지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특별 운영됐다. 공연장에서는 매일 오후 소규모 공연이 열렸다. 시민들이 공연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고, 공연이 없는 시간에는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 를 주인공으로 한 3D 애니메이션 '나의 비밀친구 해치'를 상영했다. 첨단 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도시홍보전시관 '내친구서울 1관'에서는 미디어 인터랙티브로 반응하는 '플레이한강', 서울의 주요 사업지·여행지 정보를 찾을 수 있는 'AI 키오스크' 등과 더불어, 브리핑룸에서 진행되는 '미래 서울시장' 사진 이벤트가 열렸다. 마치 정책을 발표하는 서울시장이 된 것처럼 연단에 서서 사진을 촬영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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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취업·창업 정보를 한눈에…가이드북 '서울의 모든 잡'
서울시는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던 취업·창업 정보를 모은 가이드북 '2026 서울의 모든 잡(JOB)'을 발간했다. 한 권으로 서울시 일자리 정책과 지원 정보를 바로 찾을 수 있도록 고용서비스~창업·청년·근로조건까지 9대 분야 정보를 망라했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달 19일부터 시와 25개 자치구 일자리센터에 서울의 모든 잡 5000부를 배포한다. 이 가이드북은 청년·중장년·여성·어르신·장애인·노숙인·제대군인·외국인 등 생애주기별 또는 계층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한 권에 담았다. 정책 정보를 고용서비스·공공일자리·취업지원·직업훈련·창업지원·일경험 및 고용장려금·청년지원정책·근로조건개선·우수사례 9대 핵심 분야로 체계화했다. 고용노동부나 상공회의소 등 유관 기관에 흩어져 있던 정보를 한 권에 모았으며 사업별로 QR코드를 넣어 스마트폰으로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올해 책자에는 AI 면접체험·역량검사 프로그램, 청년성장프로젝트, 2026년 취업박람회 일정, 유망 자격증 정보 등 실제 취업 준비에 바로 활용 가능한 콘텐츠를 대폭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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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아파트 '모범관리단지' 최대 3000만 원 지원한다
서울시는 공동주택 관리노동자의 복지와 입주민 간 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모범관리단지'에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단지는 관리노동자 휴게실 개선, 주민 커뮤니티 시설 보수,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등 단지 특성에 맞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모범관리단지 사업 지원 대상은 서울에 있는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중 아파트 관리 전자결재 시스템 'S-APT'를 지난해 이용한 실적이 있고 관리규약에 '근로자 괴롭힘 방지 규정'이 반영된 단지다. 선정된 단지는 지원금으로 관리노동자 휴게실 에어컨·공기청정기 설치, 경로당 등 커뮤니티 시설 보수 또는 공용 집기 구매,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공동주택은 이달 19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주체(관리사무소) 공동명의로 신청서를 작성해 자치구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내달 심사위원회를 거쳐 지원 단지를 선정한다. 이 사업은 2022년 시행돼 작년 159개 단지가 보조금을 받는 등 4년 동안 317곳의 단지에 약 37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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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글로벌 SNS 서포터즈 '서울라이터즈' 모집
서울시는 서울의 다양한 모습을 외국인의 시각으로 소개하는 '서울라이터즈'(Seouliters) 3기를 이달 25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라이터즈는 서울시민을 가리키는 서울라이트(Seoulite)와 서포터즈(Supporters)의 합성어로, 서울에 관심 있는 국내 거주 외국인으로 구성된 글로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서포터즈다. 이들은 서울 대표 정책과 행사·축제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서울을 알린다. 시는 팔로워 1만명 이상의 나노·마이크로 인플루언서를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어권별로 모집해 다국적 외국인으로 서울라이터즈를 구성한다. 올해는 서울의 도시브랜드를 알리는 팔로워 10만명 이상의 외국인 인플루언서 '서울브랜드 서포터즈'도 선발할 계획이다. 지난헤 서울라이터즈는 정책·행사 관련 총 438건의 콘텐츠를 제작했고, 이들의 개인 채널과 서울시 글로벌 유튜브 채널 합산 조회수는 약 5203만회를 기록했다.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와 한강드론라이트쇼 미션 숏폼은 서울라이터즈 소속 인플루언서의 채널에서 20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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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영커리언스 캠프·챌린지 참여자 모집
서울시가 대학교 재학생 대상 일 경험 지원 사업인 '서울영커리언스 캠프(부트캠프)·챌린지(팀 공모전)'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영커리언스 캠프는 '나를 찾는 진로·직무 탐색 부트캠프'라는 주제로 인공지능(AI) 역량 검사, 직무 과제 수행 등을 통해 목표 직무에 필요한 역량과 경로를 설계하는 과정이다. 서울영커리언스 챌린지는 '팀 기반 자기 주도 실천형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직무 교육, 취업 스킬 교육, 직무 간담회, 팀 프로젝트 등 과정을 통해 취업 전략 수립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실제 기업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실전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과정이다. 서울영커리언스 캠프는 이번 봄학기 모집 인원으로 2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향후 여름방학(7월)·가을학기(9월)에도 각각 200명씩을 선발할 예정이다. 서울영커리언스 챌린지는 봄학기 75명을 선발하며 가을학기에도 7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서울·경기·인천 소재의 서울영커리언스 참여 대학(31개교) 재학생일 경우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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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실전형 외식창업 교육 '프렙 아카데미' 확대 운영한다
서울시가 올해 외식업·베이커리·식음료 분야 실전형 외식창업 종합 교육인 '프렙 아카데미'를 확대 운영한다. 청년들의 '준비된 창업'을 돕기 위해 교육부터 초기자금 연계,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 지원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외식업·베이커리·식음료 분야 예비 창업 청년 대상 '프렙 아카데미' 정규과정 10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일은 이달 20일부터 3월 9일까지다. 지난해 말 기준 프렙 아카데미 수료생의 창업 매장 3년 생존율은 91. 7%로 집계됐다. 서울 외식업 평균 50. 3%(2025년 9월 기준)보다 40%포인트 이상 높은 수준이다. 지난해 매출 또한 전년 대비 평균 30. 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 만족도 역시 5점 만점에 평균 4. 9점 이상으로 조사됐다. 올해는 프렙 아카데미 운영 규모와 실전 인프라를 대폭 확대한다. 기존 성수캠퍼스와 지난해 말 개관한 공덕캠퍼스를 동시에 운영해 각 25명씩 50명을 선발하며, 연간 교육 규모도 2025년 40명에서 올해 100명으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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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보다 의대 " 서울대 자연계 합격하고도 등록 포기…5년 새 '최고'
올해 정시에서 서울대학교 자연계에 합격하고도 등록을 포기한 인원이 18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5년 새 최대 규모로, 의대 중복 합격으로 대거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분석된다. 18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6학년도 서울대 정시 합격자 중 224명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80. 4%인 180명은 자연계였다. 자연계 등록 포기자 수는 최근 5년 동안 가장 많은 인원을 기록했다. 의대 모집이 크게 확대된 2025학년도에도 등록을 포기한 서울대 자연계 정시 합격자는 178명으로 올해보다 2명 적었다 올해는 자연계 40개 학과 중 37개에서 등록 포기가 발생했다. 특히 첨단융합학부에서 16명이 입학하지 않기로 하면서 가장 많은 포기 인원이 나왔다. 이어 △전기정보공학부 15명 △간호대학 14명 △산림과학부 11명 △약학계열 10명 △컴퓨터공학부 9명 △화학생물공학부 8명 순이었다. 등록 포기가 미발생한 3개 학과는 의예과·에너지자원공학과·통계학과였다. 서울대·고려대·연세대(SKY)로 범위를 넓히면 총 1495명이 정시 전형에 합격했지만 등록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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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식의 '광장' 독서, 실용진보 교육으로 이어지다[서평]
1970년대 대학가를 휩쓴 이른바 '운동권 필독서'를 다시 펼쳐든 이들이 있다. 50년 전 스무 살에 읽었던 책을 다시 읽고 그 독서가 자신의 삶을 어떻게 빚었는지 기록으로 남겼다. 실용진보 교육의 길을 걷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도 그 대열에 합류했다. 정 교육감은 지난 10일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 김부겸 전 국무총리 등 19명과 함께 '스무 살의 독서노트'를 펴냈다. 1976년 대학에 입학한 동년배 20명이 스무 살에 읽었던 책을 다시 읽고 그때와 지금의 생각을 비교해 쓴 책이다. 정 교육감이 선택한 작품은 최인훈의 소설 '광장'이다. 한국전쟁 포로 송환을 배경으로 분단 현실과 개인의 선택을 다룬 이 소설은 당시 청년 정근식에게 적잖은 충격을 안겼다. 남과 북 어느 체제도 온전히 선택하지 않은 채 '중립국'을 택하는 주인공의 결말은, 정 교육감이 시골에서 성장하며 배운 역사 인식과는 전혀 다른 문제의식을 던졌기 때문이다. 충격은 학문적 탐구로 이어졌다. "작가는 어떤 경험으로 이런 상상을 했을까"라는 질문을 품은 그는 2016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연구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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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인 금지" 논란됐던 아파트, 이번엔...'학교 배정' 두고 시끌, 왜
'대단지 재건축' 아파트로 학령인구가 몰리면서 아파트별 중학교 배정이 갈리자 일부 주민들이 반발에 나섰다. 중학교는 원칙적으로 같은 학교군에 있으면 어느 중학교건 배정될 수 있다. 하지만 이에 "인권 침해"라며 민원 제기하자, 인근 주민들 사이에서도 과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6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 강동송파지원청은 강동구 고덕아르테온에 거주하는 신입 중학생 일부를 도보 15분 거리인 강명중학교에 배치했다. 그동안 고덕아르테온은 도보 20분 거리의 고덕중학교에 배치됐지만, 고덕중학교에 학생이 몰리면서 지난해 재학생이 1483명으로 치솟은 탓이다. 고덕중학교 재학생 수는 5년 전 대비 2배 이상이 늘었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아파트 대단지가 차례로 입주하면서 과밀 문제가 불거진 것이다. 당시 재건축된 아파트 5곳을 모두 합하면 1만세대가 넘는다. 인근인 강명중도 같은 기간 512명에서 721명으로 늘었지만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상황이다. 중학교는 전산배정으로, 같은 학교군에 있으면 어느 중학교건 배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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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가 부를 '봄날', 2천만 관광객 현실로?…철통 보안 위해 '피 땀 눈물'
━"BTS 보려고 짐가방 싼다" 역대급 서울행. 2000만 새 역사? 두근두근━ 3년 9개월 만에 열리는 '완전체 방탄소년단(BTS)'의 공연으로 올해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꾸준히 상승 중인 인바운드(외국인의 방한) 관광 시장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15일 관광업계와 대중음악계 등에 따르면 다음달 21일 광화문에서 열리는 BTS 컴백 공연의 입장객 예상치는 20만~30만여명이다. 이 중 외국인의 비중은 30~40%로 추정된다. 단순 계산으로 10만여명에 가까운 외국인이 서울에 모이는 셈이다. 대중음악 제작사 관계자는 "영국 등 해외 콘서트의 관객 숫자, 무료 티켓 등 요소를 감안하면 단일 공연으로는 역대급 기록을 쓸 것"이라고 설명했다. '빅 이벤트'의 개최로 우리나라를 찾는 발걸음은 이미 늘고 있다. 지난달 BTS가 투어 계획을 발표한 이후 48시간 동안 해외에서 서울로 향하는 인바운드 여행 검색량은 전주 대비 15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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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의 왕 납시오!" 경복궁 문 열고 BTS 귀환…전세계 '아리랑' 선포
'K팝의 왕' BTS, 경복궁 '왕의 길' 걷다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오는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복귀 공연이 경복궁·광화문 일대에서 열린다. 서울시, 하이브 등은 BTS가 경복궁 3개의 문(근정문·흥례문·광화문)을 열고, '어도(왕의 길)'을 통해 등장하는 방안 등을 최종 협의 중이다. 15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BTS의 정규 5집 '아리랑' 발매 기념 공연은 다음달 21일 광화문 광장과 경복궁에서 열린다. 공연 주최측은 경복궁 내의 근정문과 흥례문, 광화문 월대(건물 앞 돌로 쌓은 단)까지 사용 신청을 했다. 공연에서 멤버들은 댄서 50인, 아리랑 국악단 13인과 함께 무대를 꾸밀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서울시와 국가유산청은 인근 사용 신청을 '조건부 승인'한 상태다. BTS의 공연은 근정문에서 출발해 광화문까지 이어지는 어도를 지나 등장한 뒤 광화문 광장에서 본 무대를 연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광화문 앞 월대의 건너편인 광화문 광장 북쪽 시작점에 공연 무대를 배치하는 방안이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