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소방청은 최근 강원 횡성군에서 발생한 응급 상황에 대해 전국 통합 소방헬기 출동 체계를 가동해 환아를 대구 소재 상급 종합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 오후 5시 32분쯤 횡성군 횡성읍의 한 가정집에서 25개월 남아가 수은 건전지를 삼킨 것으로 보인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횡성119구급대는 인근 병원 수용 여부를 확인했으나 소아 내시경 진료가 가능한 병원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구급상황관리센터가 개입해 우선 엑스레이 촬영이 가능한 원주의료원으로 환자를 이송했으며, 검사 결과 위장에 수은 건전지 2개가 걸려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내부 손상 위험이 큰 상황으로 판단돼 상급 병원으로의 긴급 재이송이 결정됐다. 이후 전국 단위로 수용 가능한 병원을 수배한 결과 대구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치료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확보했다. 강원에서 대구까지 장거리 이송이 필요한 상황에서 소방헬기 투입이 결정됐지만, 당시 강원 지역 소방헬기는 정비 중으로 출동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이에 소방청의 전국 통합 출동 체계가 가동되며 중앙119구조본부 충청강원119항공대 소속 '충강2호' 헬기가 대체
최신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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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현장 누비는 동네 청년들…'청년자율방재단 성과공유회' 개최
행정안전부는 오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5년 청년자율방재단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자율방재단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함으로써 청년의 자율적인 재난안전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다. 청년자율방재단은 지난해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현재 11개 지역에서 대학·공공기관·지역단체와 연계해 재난안전 활동에 나서고 있다. 대전 유성구·대덕구, 세종시, 강원 인제군, 충남 당진시, 전북 전주시, 전남 나주시, 경남 김해시·사천시·남해군, 제주 등이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충남 당진시, 경남 김해시, 제주의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성과가 우수한 단체·개인에게 행안부 장관 표창(16점)을 수여한다. 당진시는 신성대학교(소방방재학과)와 한국동서발전,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산업안전 캠페인, 수해복구 지원, 행사 안전관리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올해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아파트 지하주차장과 비닐하우스 현장을 찾아 복구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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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연탄 나눔…에너지 취약계층에 온기 나눠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동절기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GH는 지난 12일 수원시 평동 일원에서 노사 공동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은 한파에 취약한 도민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용진 GH 사장과 김민성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하고 연탄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봉사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노사가 함께 현장을 찾아 도민의 생활 여건을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GH는 이번 노사 공동 봉사를 계기로 협력적 노사관계를 더 공고히 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할 방침이다. 도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선다. 김 사장은 "노사가 함께 참여한 연탄 나눔은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도민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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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시간 줄였더니 성과 늘었다"…경기도 유연근무제 효과
근무시간을 줄이되 성과는 유지하거나 오히려 높인 사례들이 경기도 공공기관에서 나타났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기도 공공기관 0. 5&0. 75잡 우수사례 공모전'을 통해 총 6명의 우수 참여자를 선정하고, 찾아가는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공공기관 0. 5&0. 75잡 제도'는 주 20~38시간 범위에서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유연근무 제도다. 일과 가정, 학업, 건강 등 개인 상황에 맞춰 근로시간을 조정해 지속적인 근무와 삶의 균형을 동시에 지원한다. 재단은 현재 경기도 내 17개 공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제도를 운영 중이다. 현재까지 40명의 근로자가 참여했으며, 이번 공모전은 참여자들의 실제 경험과 성과를 공유해 공공부문 전반으로의 확산 가능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총 16명이 참여했고,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이 선정됐다. 사례 유형은 가족돌봄, 자기개발, 원거리 통근, 건강관리 등으로 다양했다. 최우수상은 강인정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과장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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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구원 "서울서 줄어든 공업지역 물량, 경기도가 쓰자"
"땅은 있는데 공업 물량이 없어 기업을 못 받는다. " 경기연구원은 15일 경기도 과밀억제권역 14개 시의 절반이 공업지역 부족을 지역 최대 현안으로 호소하고 있다며 시도 간 공업지역 물량 교환을 허용하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날 경기연구원이 발표한 '과밀억제권역 공업지역 운영 효율화 방안'보고서는 수도권 3개 시·도(서울·경기·인천)가 공업지역 물량을 서로 주고받을 수 있는 '총량 교환 시스템' 도입 필요성을 제기했다. ━"강남보다 규제 더 세다". 1982년 잣대에 갇힌 경기도━보고서에 따르면 현행 수도권정비계획법은 과밀억제권역(서울 전체, 경기 14개 시, 인천 일부) 내 신규 공업지역 지정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1982년 제정 당시 확보된 물량 내에서만 재배치가 허용되는 '제로섬'(Zero-sum) 게임 구조다. 문제는 지역 간 불균형이다. 현재 과밀억제권역 공업지역 총 78. 6㎢ 중 인천이 50%(39. 4㎢)를 차지하고, 서울과 경기도가 각각 약 25%씩 나눠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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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병원 '두통 명의' 김호정 원장 영입…뇌신경센터 2인 진료체제
나누리병원이 두통 분야 권위자로 평가받는 신경과 전문의 김호정 원장을 영입하며 뇌신경계 질환 진료 역량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김 원장 영입과 함께 뇌신경센터도 2인 진료체제로 확대 개편된다. 두통, 어지럼증, 자율신경계 이상, 말초신경질환 등 복합적인 뇌신경계 증상에 대한 정밀 진단과 전문 치료가 이뤄질 예정이다. 김 원장은 고려대학교 의학대학원 신경과학 박사 출신으로, 두통과 어지럼증, 자율신경계 질환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췄다. 환자 개개인의 증상을 세밀하게 분석해 맞춤형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데 강점이 있으며, 소형 뇌종양 등 발견이 어려운 병변까지 포착하는 정밀 MRI 판독 능력으로 주목받았다. 김 원장은 "두통이나 어지럼증은 단순 피로나 스트레스로 오인돼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며 "정확한 진단이 치료의 출발점인 만큼 체계적인 진료로 환자들이 일상을 회복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나누리병원은 뇌신경계 질환이 척추·근골격계 통증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는 점에 주목해 뇌신경센터와 척추센터 신경외과 간 협진 체계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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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관리도 데이터로…경기도교육청, 전국 첫 민관협력 체계 가동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교육시설 하자관리에 민관 협력 모델을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날 '시설공사 하자관리 모니터링단 특별전담 조직(TF) 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하자관리 업무 개선 성과와 함께 향후 제도 확대 방향이 담겼다. 이번 TF는 자문위원과 교육청, 학교 관계자 등 22명으로 구성돼 교육시설 하자관리 전반을 점검했다. 현장 중심의 개선 사례를 축적하고, 하자검사 용역 확대 방안과 집행 방식의 효율화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도교육청은 앞서 수원, 안산, 평택, 화성오산 등 4개 지역에서 하자검사 용역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하자 검출률이 높아지는 등 기존 방식 대비 현장 실효성이 확인됐다. 특히 대한건축사협회 경기도건축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5개 교육지원청에서 민관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해 전문성과 객관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민간 전문가 참여로 하자 판정의 신뢰도를 높였다. 전문기관이 수행한 하자검사 결과는 교육시설통합정보망으로 일괄 관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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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곶~배곧 트램, 경기도 도시철도망 확정…시흥시 교통지도 바뀐다
시흥시 월곶~배곧선 트램 사업이 경기도 도시철도 확충 계획에 공식 반영되면서 시흥 지역 교통환경이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시는 지난 12일 발표된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월곶~배곧선 사업이 포함됐다고 1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의 승인 절차를 마친 이번 계획은 2026년부터 2035년까지 추진되는 중장기 도시철도 확충 로드맵이다. 월곶~배곧선은 수인분당선 월곶역을 기점으로 배곧 신도시 일대를 잇는 노면전차 방식 도시철도다. 총연장은 5. 50km, 총사업비는 2682억원 규모다. 배곧 서울대병원, 연구개발(R&D) 단지, 주거·상업지역 등 주요 인프라를 관통해 주민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이 노선은 향후 개통 예정인 경강선 월곶~판교 구간과 연계돼 광역철도 환승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흥 시민의 수도권 주요 지역 이동 시간이 단축되고, 출퇴근과 생활권 이동의 효율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임병택 시장은 "월곶~배곧 트램은 시흥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핵심 교통 인프라"라며 "배곧의 교육·의료·연구시설과 월곶역 광역철도망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지역 균형발전과 교통 편의를 동시에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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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울산과학대와 지역 공동 프로젝트 추진...글로벌 경쟁력↑
호원대학교가 지난 10일 교내 6동 3층 회의실에서 울산과학대학교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강희성 호원대 총장, 김용한 교무혁신처장, 김나영 기획처장, 한성관 입학홍보처장, 최부헌 산학협력단 부단장(K-컬처테크융합원장)과 조홍래 울산과학대 총장, 김강연 기획처장, 송경영 산학협력단장, 이연주 국제교류원장, 이상현 영상콘텐츠제작센터장, 고우근 기획팀장, 박철민 글로컬대학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초광역 협업을 목표로 호원대의 K컬처 콘텐츠 분야 강점과 울산과학대의 산업체 협력 및 기술 융합 역량을 결합하기로 합의했다. 양교는 호원대의 K컬처 교육 노하우, 콘텐츠를 울산과학대의 영상 제작 기술력과 결합해 고품질 콘텐츠를 제작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호원대는 K컬처 교육 성과 공유 노하우를, 울산과학대는 기업 연계형 산학연협력 운영 모델과 글로벌 홍보 지원 노하우를 상호 전수한다. 아울러 호원대 뮤지컬 및 K-POP학과 공연팀을 활용해 울산과학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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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구글과 'AI·인간 공존 해법 모색'…캡스톤 대회 성료
아주대학교가 '제1회 Google-아주대 AI융합캡스톤디자인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간과 AI의 조화로운 공존'을 주제로 학생들의 전공지식과 AI 기술을 접목해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3개월간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에는 총 29개 팀, 학부생 113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구글 및 교내외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대상은 산업공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Team AIRL'에 돌아갔다. 이들은 구글의 생성형 AI 모델인 '제미나이(Gemini) API'를 활용해 '뿌리산업 속 숙련 지식 디지털 전환 시스템'을 개발했다. 숙련공의 은퇴로 소실 위기에 처한 현장 노하우를 AI 기술로 보존하고 전수하는 솔루션을 제시해 심사위원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비판적 사고를 돕는 AI 파트너 서비스를 개발한 'Criti. AI'팀과 취업준비생을 위한 경험 정리 웹서비스를 선보인 '베리타스랩'팀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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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환경총회서 '글로벌 산불 대응 강화 결의안' 채택
산림청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케냐 나이로비에서 개최된 유엔환경총회(UNEA-7)에서 '산불관리에 대한 글로벌 대응 강화를 위한 결의안'이 채택됐다고 15일 밝혔다. 결의안은 산불이 △생물다양성 손실 △산림 황폐화 △대기오염 △막대한 인명·재산 피해를 초래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효과적인 예방과 조기경보, 대응 및 복구를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산불 대응 역량강화, 기술·정보 교류, 정책·제도 정비 등 통합적인 이행 노력을 권고했다. 특히 글로벌 산불관리 허브를 중심으로 한 국제 협력체계를 강화할 것을 분명히 했다. 글로벌 산불관리 허브는 대한민국의 기여가 초석이 돼 유엔농업식량기구(FAO)와 유엔환경계획(UNEP)의 협력으로 2023년 5월 출범한 플랫폼이다. 독일, 캐나다, 프랑스, 포르투갈 등이 참여하고 있다. 허브는 사전 분석 및 대비, 사후 대응·복구에 이르는 통합산불관리(IFM) 접근법에 기반한 산불관리 협력체계를 구축해 전 세계의 산불 대응능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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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마켓·봄꽃돔·연날리기…한강 겨울축제 19일 개막
한강 겨울 축제가 오는 19일 개막한다. 서울시는 '2025 한강겨울축제'를 뚝섬·반포한강공원 등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2025 로맨틱 한강 크리스마스 마켓'은 19~25일 뚝섬한강공원 자벌레와 청담대교 하부 일원에서 개최된다. 크리스마스 감성을 담은 소품을 판매하는 40여 개의 상점으로 구성된 마켓존, 따뜻한 먹거리가 가득한 푸드존, 포토존 등으로 구성된다. 뚝섬 자벌레 실내의 체험존에선 도자기 오너먼트, 키링 만들기 등 10개의 프로그램이 7일간 30회 열린다. 체험 프로그램의 참여는 사전 온라인 신청이 필요하다. 공식인스타그램(@hangang. christmas)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며 프로그램별 재료비에 따라 유료로 진행된다. '한겨울에 먼저 찾아온 이른 봄'을 담아낸 감성 공간인 '봄ON한강'은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앞 둔치에서 19~28일 열린다. 하이라이트는 지름 15m에 달하는 '봄꽃 돔'이다. '사랑의 설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대형 데이지꽃을 비롯, 등나무꽃 터널, 벚꽃 등 봄기운을 가득 담아 때아닌 한겨울에 만개한 봄을 맞이하는 이색 감성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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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년문화패스 연령 21~23세 조정...22일부터 참여자 모집
4년 차인 '서울청년문화패스'가 청년들의 문화생활 패턴 등을 반영해 보다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정책으로 개선된다. 서울청년문화패스는 서울시가 2023년 청년의 문화생활 지원과 공연계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제도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청년문화예술패스'로 이어져 전국적으로 확산했다. 서울시는 오는 22일부터 내년 서울청년문화패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청년문화패스 참여자는 누리집(youthcultureseoul. kr)에서 사업기간 내 최대 20만 원 상당의 문화관람비(바우처)를 이용해 연극·뮤지컬·클래식·국악·무용 등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예매해 관람할 수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서울청년문화패스 만족도 조사(이용자 1200명 대상)에서 89. 0%가 삶의 질 향상에, 90. 2%가 행복감 증진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사업 만족도는 87. 2%로 증가세가 이어졌다. 장르별 예매 건수는 전시(41%), 연극(30%), 뮤지컬(15%), 클래식(7%)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