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소방청은 최근 강원 횡성군에서 발생한 응급 상황에 대해 전국 통합 소방헬기 출동 체계를 가동해 환아를 대구 소재 상급 종합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 오후 5시 32분쯤 횡성군 횡성읍의 한 가정집에서 25개월 남아가 수은 건전지를 삼킨 것으로 보인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횡성119구급대는 인근 병원 수용 여부를 확인했으나 소아 내시경 진료가 가능한 병원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구급상황관리센터가 개입해 우선 엑스레이 촬영이 가능한 원주의료원으로 환자를 이송했으며, 검사 결과 위장에 수은 건전지 2개가 걸려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내부 손상 위험이 큰 상황으로 판단돼 상급 병원으로의 긴급 재이송이 결정됐다. 이후 전국 단위로 수용 가능한 병원을 수배한 결과 대구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치료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확보했다. 강원에서 대구까지 장거리 이송이 필요한 상황에서 소방헬기 투입이 결정됐지만, 당시 강원 지역 소방헬기는 정비 중으로 출동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이에 소방청의 전국 통합 출동 체계가 가동되며 중앙119구조본부 충청강원119항공대 소속 '충강2호' 헬기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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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김성제 시장 공백 없도록 할 것"
경기 의왕시가 김성제 시장이 지난 14일 오후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돼 회복 중인 가운데, 시장 부재에 따른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시장 중심의 비상 체제를 가동했다. 15일 안치권 부시장은 "시정이 차질 없이 운영되고 시민 불편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 공직자가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행정 공백이나 시민들의 불안감이 조성되지 않도록 주요 현안 사업을 흔들림 없이 한다는 방침이다. 김 시장은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자택 아파트 단지 운동시설에서 쓰러져 응급실로 이송됐다. 시에 따르면 신속한 신고와 응급조치로 골든타임을 확보해 현재 회복 중이며 심혈관계 이상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한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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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나간 'AI 민주정부'…윤호중 장관, 불가리아 대통령 면담
정부 공공행정협력단(이하 협력단)이 불가리아 대통령과 주요 장관 등을 만나 'AI 민주정부'의 비전을 나누고 인공지능(AI) 기반 재난관리 정책 등을 공유했다. 행정안전부는 윤호중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협력단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불가리아 소피아를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불가리아 내무부와 전자정부부가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재난관리, 디지털 격차해소, 공공부문 인공지능(AI) 도입과 관련된 협력을 희망하면서 추진됐다. 불가리아 방문기간 중 윤 장관은 루멘 라데프 대통령을 예방했다. 윤 장관은 "코즐로두이 신규 원전에 한국 기업이 참여한 것에 대해 감사한다. 양국관계는 수교 35년 이래 어떤 시기보다 더욱 긴밀한 관계로 발전할 것"이라며 "경제, 외교를 넘어 공공행정분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기를 바라며 대통령 차원의 강력한 지지를 바란다"고 말했다. 루멘 라데프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AI 대전환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그는 "한국의 AI 정부 경험을 적용해 더욱 효율적이고 신뢰받는 공공행정을 구축하고자 한다"며 "공공행정·안전 분야에서 한국을 중요한 파트너로 인식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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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스마트 순환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신규 지정
전남 목포시가 최근 국토부가 주관한 올해 하반기 '제11차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지정 결과 '목포 스마트 순환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지정 구간은 목포역을 시작으로 해양대→해상케이블카→목화체험장→산정농공단지를 거쳐 다시 목포역으로 이어지는 총 24km 순환 노선이다. 유달동·북항동·원산동 등을 포함해 목포 도심과 관광지, 항만 배후 산업권을 폭넓게 연결한다. 이번 지구 지정으로 목포시는 전기 자율주행 셔틀버스 2대를 활용한 도심 순환형 자율주행 서비스를 추진한다. 목포시는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내년까지 인프라 구축과 시범 테스트 진행 후 오는 2027년부터 참여 기관 주도로 본격적인 운행 및 실증에 들어간다. △원도심과 산업 거점 △접근성 취약 지역 △목포역 △해상케이블카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관광 거점을 하나의 노선으로 연결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자율주행 서비스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목포시는 도심과 관광지, 항만이 근접해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시범운행지구 지정을 계기로 교통 편의를 높이고 지역 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해 지속 가능한 스마트 자율주행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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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이상 장기체류 외국인 비율 절반 넘어…장기 거주자 지원책 '필요'
경기도 내 외국인 가운데 장기 거주자와 외국국적 동포 비중이 높아지면서 기존 단기 체류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장기 거주자를 위한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도는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 경기도 이민자 사회통합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행정안전부 2023년 통계에 따르면 도에는 약 81만명의 외국인 주민이 거주해 전국 외국인 주민의 약 33%를 차지한다. 도는 증가하는 이민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도내 이민자 712명을 대상으로 △경제활동 △가족생활 △사회참여 △차별 경험 등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체류 유형 가운데 외국인 근로자가 22. 3%로 가장 많았고 △외국국적 동포 22. 2% △결혼이민자 21. 3% △기타 외국인 14. 3% △국적 취득자 13. 5% △유학생 6. 3% 순이었다. 한국 거주기간은 5년 이상이 56. 6%로 과반을 넘었다. 전체 이민자의 경제활동참가율은 64. 7%였으며 남성 85. 2%, 여성 52. 2%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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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26년 농촌왕진버스 사업' 대상지 8개 농협 선정
전남 영암군이 농식품부가 추진한 '2026년 농촌왕진버스 공모사업'에서 군내 8개 농협 전부가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농촌왕진버스'는 지역농협과 연계해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단순한 이동 지원을 넘어 한방진료, 침술, 검안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주민 만족도가 높다. 이번 선정은 역대 최다 규모로, 군내 11개 읍·면 주민 모두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범위가 확대됐다. 농촌왕진버스는 지난해 2개 농협, 4개 읍·면에서 올해 4개 농협 6개 읍·면으로 매년 서비스 범위가 넓어졌다. 내년에는 국비 9600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억4000만원을 확보해 영암지역 8개 농협 모두가 선정되며 총 11개 읍·면이 혜택을 받게 됐다. 영암군은 사업 신청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각 농협과의 긴밀한 협력한 결과 사업대상지 선정에서 결실을 얻었다. 김준두 농업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더 많은 주민이 한방, 침술 등 종합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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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 비법에 청년 '손맛'…경기도기숙사 '김장 김치' 나눔 봉사
경기도기숙사는 기숙사 내 식당에서 '유정임 김치명인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입사생들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38호인 유정임 김치명인이 직접 참석해 청년 입사생들에게 재료 손질부터 양념 배합까지 전통 김장 비법을 전수, 의미를 더했다.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한 입사생과 직원들은 서툰 솜씨지만 정성을 다해 배추를 버무리고 포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완성된 김장김치 40kg은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기탁된 김치는 겨울철 반찬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결식 우려 아동들의 밥상에 오를 예정이다. 김치를 전달받은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물가 상승으로 김장 부담이 큰 시기에 청년들이 정성껏 만든 김치를 지원받아 큰 힘이 된다"면서 "아이들이 따뜻한 집밥의 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조도연 경기도기숙사 관장은 "입사생들이 명인에게 배운 전통의 맛을 이웃과 나누며 더 큰 보람을 느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기숙사 구성원들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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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6-2030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경기 고양특례시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할 스마트농업 정책 방향을 담은 '고양시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15일 밝혔다. '고양시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마련한 이번 계획에는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도시 기반의 스마트농업 전환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이 포함됐다. △도심형 스마트농업 실증기반 구축 △민간 중심 스마트농업 생태계 조성 △고부가가치 특화작목 실증 및 기술 고도화 △스마트농업 혁신권역(가칭) 구축 등이 주요 추진과제다. 시는 마두지하보도 등 도심 공간에서의 스마트농업 실증 운영과 지식산업센터 내 민간투자 기반 스마트팜 확산을 통해 실증기반을 마련했다. 이러한 변화를 바탕으로 스마트농업의 단계적 확장과 기반 구축 방향을 기본계획에 반영했다. 주요 내용으로 △도심형 스마트농업 기반 구축 △민간 중심의 스마트농업 생태계 조성 △고부가가치 특화작목 실증 및 기술 고도화 추진 등이 있다. 특히 스마트농업 혁신권역(가칭) 구상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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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물 주더니 이번엔 '핫팩'…군포시 한파 쉼터 '핫뜨거' 추진
군포시가 여름철 얼음물을 무료로 제공해 시민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이번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스마트 핫팩 자판기'를 도입해 겨울철 한파 대응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 핫팩 무료 자판기 운영 사업인 '군포 핫뜨거'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폭염 대책인 '군포 얼음땡'의 후속으로, 폭염과 한파를 아우르는 군포시만의 사계절 생활밀착형 재난 대응 모델이다. '군포 핫뜨거'는 이달 중순부터 내년 2월 중순까지 약 60일간 운영한다. 설치 장소는 유동 인구가 많은 △중심상가 로데오거리 △금정역 앞 △당정근린공원 등 3곳이다. 자판기에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해 본인 인증을 거치면 1인당 하루 1개의 핫팩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새벽이나 심야 시간대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24시간 운영 체계를 갖췄다. 이른 아침 출근하는 근로자나 늦은 밤 귀가하는 학생 등 한파 취약 시간대에 활동하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온기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제공되는 핫팩은 KC 안전확인 인증을 획득한 제품을 선정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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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 문턱 낮춘 파주페이…연 매출 12억→30억으로 확대
경기 파주시는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15일부터 지역화폐 파주페이 가맹점 연 매출 기준을 기존 12억원에서 정부 기준과 동일한 30억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1일 개정된 경기도 지역화폐 운영 지침을 반영했다. 가맹점 기준 완화에 따라 연 매출 30억원 이하 사업자도 파주페이 가맹점으로 가입할 수 있게 됐다. 가맹점 가입을 신청하려면 경기지역화폐 누리집을 접속하거나 시청 민생경제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민들은 가맹점 확대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파주페이를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이 늘어나 보다 편리하게 지역화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시는 사용처 확대가 이용자 증가로 이어지고 결과적으로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기준 완화와 관련해 일부에서 제기한 '대형 가맹점으로의 매출 쏠림 우려'에 대해서도 결제 자료 분석을 통해 영향을 점검했다. 시가 소비쿠폰 발행 기간(2025년7~11월)의 파주페이 결제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가맹점 연 매출 기준을 30억원으로 적용한 기간에도 연 매출 10억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의 월평균 매출이 오히려 증가하는 등 긍정적 효과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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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앰배서더 호텔 그룹, MICE 산업 발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킨텍스는 지난 12일 서울 중구 장충동 풀만 호텔에서 앰배서더호텔그룹과 'MICE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킨텍스와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보유한 인프라와 운영 전문성을 결합해 국내 MICE 산업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글로벌 MICE 행사 공동 유치 △향후 추진될 주요 사업과의 연계 협력 모델 개발 △공동 프로그램 기획·운영 △상호 발전을 위한 신규 협력과제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한다. 특히 △행사 운영 △고객 서비스 △글로벌 네트워크 등 각 사의 강점을 접목해 실질적인 협업 모델을 단계적으로 구축한다. 킨텍스는 최근 '노보텔 앰배서더 킨텍스' 착공을 공식화하며 호텔 인프라 구축을 본격화했다. 이번 협약은 향후 완공될 호텔과 건립 중인 제3전시장을 축으로 조성될 '킨텍스 MICE 클러스터'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는 출발점이다. 전시장-호텔 간 연계 운영 체계를 사전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기준의 원스톱 MICE 서비스 제공 기반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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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세안+α 정책, 2025 지방외교 우수사례로 선정
제주특별자치도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주최 '2025 지방외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제주-아세안+α 정책'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중앙·지방 간 외교역량 협력과 지역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우수 지방외교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는 아세안 지역을 중심으로 한 교류·경제·문화 협력 확대 전략이 높은 실효성과 지속 가능성을 인정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제주의 '아세안+α'정책은 2022년 이후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싱가포르에 해외 거점을 마련해 현지 협력 기반을 구축한 것을 시작으로, 국가별 맞춤형 교류와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문화콘텐츠 협력, 청년·예술인의 국제 활동까지 연계하며 정책을 종합적인 지방외교 전략으로 발전시켰다. 이 과정에서 경제·문화·인적 협력으로 확대되며 실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개최한 '싱가포르 제주의 날'을 통해 현지 기업·기관과의 연결망을 넓혔고, 올해에는 제주산 축산물의 싱가포르 첫 시장 진출이 성사되면서 경제 협력의 실질적 결과까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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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영주에 방산 공장 신설…2200억 투자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가 경북 영주시 문수면 일대에 최첨단 방위산업 공장을 조성한다. 15일 영주시는 경북도와 함께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영주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투자 규모는 2031년까지 2200억원이다. 세종에 본사를 둔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는 대전·충북 보은군·경북 구미시(공장)에 방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일자리 400개, 정주 인구 650명 이상 증가, 2000명 이상의 건설 인력 고용, 지방세수 증가 등 총 4155억원 규모의 생산유발 효과를 전망한다. 정정모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안전하고 혁신적인 공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