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소방청은 최근 강원 횡성군에서 발생한 응급 상황에 대해 전국 통합 소방헬기 출동 체계를 가동해 환아를 대구 소재 상급 종합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 오후 5시 32분쯤 횡성군 횡성읍의 한 가정집에서 25개월 남아가 수은 건전지를 삼킨 것으로 보인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횡성119구급대는 인근 병원 수용 여부를 확인했으나 소아 내시경 진료가 가능한 병원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구급상황관리센터가 개입해 우선 엑스레이 촬영이 가능한 원주의료원으로 환자를 이송했으며, 검사 결과 위장에 수은 건전지 2개가 걸려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내부 손상 위험이 큰 상황으로 판단돼 상급 병원으로의 긴급 재이송이 결정됐다. 이후 전국 단위로 수용 가능한 병원을 수배한 결과 대구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치료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확보했다. 강원에서 대구까지 장거리 이송이 필요한 상황에서 소방헬기 투입이 결정됐지만, 당시 강원 지역 소방헬기는 정비 중으로 출동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이에 소방청의 전국 통합 출동 체계가 가동되며 중앙119구조본부 충청강원119항공대 소속 '충강2호' 헬기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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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시철도 10년 청사진…7.2조 규모, 104㎞ 연장
경기도가 앞으로 10년간 추진할 도시철도 건설의 밑그림을 완성했다. 총사업비 7조2725억원을 투입해 판교오포선, 덕정옥정선 등 총 12개 노선, 104. 48km 길이의 도시철도망을 구축한다. 김대순 행정2부지사는 12일 기자회견을 열어 이런 내용의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고시됐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2016년 수립된 1차 계획을 변화된 사회·경제적 여건에 맞춰 재구성한 것으로 신규 검토 노선 6개와 기존 1차 계획에서 미추진된 6개 노선을 포함한다. 새롭게 반영된 신규 노선은 △김포골드라인 학운연장(양촌역~검단오류역) △판교오포선(판교역~오포) △동백신봉선(동백역~신봉) △덕정옥정선(옥정역~덕정역) △가좌식사선(가좌~식사) △대곡고양시청식사선(대곡~식사) 등 6개다. 특히 성남 판교와 광주 오포를 잇는 판교오포선(9451억원)과 용인 동백~신봉을 연결하는 동백신봉선(1조7910억원)은 경기 동남권의 만성적인 교통 정체를 해소할 핵심 노선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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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로 과일·채소 수명 2~3배 쑥…더프레쉬모어 글로벌 식탁 노린다
"음식물 쓰레기 문제를 가장 간단하고, 경제적이며,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해결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세계자원연구소(WRI) 등 주요 국제기구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생산된 식품의 약 25%가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기도 전에 버려진다. 이는 경제적 손실을 넘어 전 세계 온실가스의 8~10%를 배출하는 심각한 환경 문제로 직결된다. 음식물 쓰레기를 국가로 치면 중국과 미국에 이은 세계 3위 탄소배출국인 셈이다. 이런 음식물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선 기업이 있다. 독자적인 가스 흡착 기술로 식품 수명을 획기적으로 늘리는 기술을 보유한 푸드테크 스타트업 '더프레쉬모어'가 그 주인공이다. 12일 머니투데이는 장근우 대표를 만나 기술력과 비전을 들어봤다. ━"자연의 시계를 늦춘다". 신선도 연장의 핵심, '에틸렌' 제어━장 대표는 "과일이나 채소가 시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유통 과정에서는 이것이 곧 '비용'이자 '손실'"이라면서 "우리는 식재료가 뿜어내는 노화 가스를 제어해 그 시간을 2~3배 늦추는 기술을 상용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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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핵융합 초전도 도체 시험 설비' 구축 사업비 국비 120억 확보
전남 나주시가 핵융합 실증로용 초전도 도체 시험설비 구축사업을 위한 내년도 국비예산 120억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초전도 도체 시험설비 구축사업은 한국형 핵융합 실증로 개발에 필수적인 8대 핵심기술 중 하나로 핵융합 상용화에 필요한 16테슬라(전력 500MW)급 초전도 도체 시험·연구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험설비가 구축되면 초전도 도체를 실제 운전 환경에서 시험·평가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대형 고자기장 초전도 자석의 설계·제작 기술 확보하고 국제 초전도 도체 시험 수요를 국내로 유치할 수도 있다. 초전도 도체 기술은 핵융합 연구개발뿐 아니라 극한 기술(초저온 환경 등)을 요구하는 의료기기, 전력 계통, 가속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도 적용할 수 있어 타 산업으로의 파급효과가 크다. 총사업비는 495억원(국비 480, 민간 15)이다. 2022년부터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KFE)이 공동 추진 중이며 현재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내에 시설 구축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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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마사회-대한적십자사, 사회공헌기금 전달식 개최
제주경찰청이 지난 11일 범죄피해자의 경제적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고평기 제주청장을 비롯해, 박승완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장 직무대행, 정태근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은 범죄피해로 생활이 어려워진 피해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마사회 제주본부가 출연한 사회공헌기금 2000만원은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에 지정 기탁돼 피해자 지원 실무위원회 심의를 거쳐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범죄피해자에게 생활안정자금으로 지원된다. 2018년 6월부터 제주청은 마사회 제주본부와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지금까지 161명에게 1억1000만원을 지원했다. 고 청장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은 민·관이 협력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치안 거버넌스를 정립하는 중요한 기반으로, 피해 가정의 회복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재건하는 실질적인 힘이 될 것이다"며"제주경찰은 앞으로도 피해자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자존감을 회복하고 당당하게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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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지역화폐 기준 완화…연 12억 이하 순수가맹점 등록 허용
경기 시흥시가 12일 지역화폐 '시루' 가맹점 등록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의 시흥화폐 발행 및 운영에 관한 조례와 시행규칙 개정안을 공포했다. 그동안 상호출자제한기업 집단과 그 계열사의 대리점·프랜차이즈점, 외국계 기업의 대리점·프랜차이즈점은 매출 규모와 상관없이 시루 가맹점 등록이 제한됐다. 규모가 작은 가맹점조차 제도권 밖에 머물러 참여 기회가 제한된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번 개정으로 연 매출 12억원 이하의 순수가맹점은 시루 가맹점 등록이 새롭게 가능해졌다. 본사 직영점이나 위탁운영 매장은 제외되며, 실질적 소상공인에 해당하는 가맹점만 혜택을 받도록 조건을 뒀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 내 골목상권 참여 확대와 소비 선택권 강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한다. 다만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지역공동체 강화를 위한 제도 취지를 고려해 직영점과 위탁가맹점에 대한 기존 제한은 그대로 유지된다. 소상공인 중심의 유통 구조를 보호하려는 장치다. 임병택 시장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지역화폐 가맹점 참여가 늘어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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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유연근무제 실태 조사…"시차출퇴근 가장 많이 활용"
경기도일자리재단(이하 재단)이 12일 '유연근무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연구' 보고서를 발표하고 도내 근로자의 실제 이용 행태와 정책 과제를 제시했다. 근로자·인사담당자 조사와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유연근무제의 확산 가능성과 구조적 한계를 동시에 짚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유연근무제를 활용한 근로자가 가장 많이 이용한 제도는 시차출퇴근제였다. 응답자의 91. 5%가 해당 제도를 쓴 것으로 조사됐다. 재택·원격근무제는 89. 0%, 선택적·탄력적 근로시간제가 82. 1%로 뒤를 이었다. 활용 목적은 여가 시간 확보가 32. 6%로 가장 많았고 자녀 돌봄이 26. 3%, 원거리 통근 부담 해소가 18. 4%로 나타났다. 전체 만족도는 74. 6%로 조사돼 근로자 상당수가 제도가 실제 목적 달성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다만 제도 정착을 위해선 상사와 동료의 인식 개선, 임금 보전 장치 마련 등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많았다. 인사담당자들은 직원 만족도와 일·생활 균형 향상 측면에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하지만 근태관리 어려움, 업무 연계성 약화, 행정 부담 증대 등을 주요 애로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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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래형 단국대 교수팀, 삼중음성유방암 치료효과 높인 나노약물 개발
단국대학교는 최근 강래형 제약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미국 위스콘신대학교(매디슨 캠퍼스) 글렌 S. 권 교수 연구팀과 함께 난치성 유방암인 삼중음성유방암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나노약물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중음성유방암은 에스트로겐 수용체(ER), 프로게스테론 수용체(PR), HER2(사람 표피 성장인자 수용체) 단백질이 모두 음성인 유방암 유형이다. 전이와 재발 위험이 높고 항암제 반응성도 낮아 치료가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삼중음성유방암 치료에는 세포독성 항암제를 사용하는 병용요법이 주로 활용된다. 그러나 약물이 체내에서 서로 다른 속도로 분해·흡수되면서 치료 효과가 감소하고 부작용이 커지는 구조적 한계가 있다. 연구팀이 개발한 나노약물 '라팍산'(Rapaxane)은 두 가지 항암제를 최적의 정량 비율(5대 1)로 하나의 나노입자에 담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드러그(prodrug) 형태로 설계돼 체내 전달 과정에서 약물 간 비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세포 실험 결과, '라팍산'은 단일 성분 항암제인 파클리탁셀 대비 2배 이상의 치료 효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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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전, '인천 장애학생 대학형 전공과' 2년 연장 협약 체결
인하공업전문대학이 지난 9일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연일학교와 인천 장애학생 대학형 전공과 운영을 위한 2년(2026~2027년) 연장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인하공전은 2023년 8월부터 장애학생 대학형 전공을 운영했다. 지난 2년간 안정적인 운영과 장애학생 직업교육 성과를 인정받아 연장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특성화된 실습환경과 직업교육 역량을 갖춘 인하공전은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직업교육, 현장실습, 대학 생활 적응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물류, 사무, 항공서비스 등 대학의 교육과정을 활용한 직무교육과 비장애 대학생과의 통합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김성찬 총장은 "지난 2년간 대학형 전공과를 운영하며 장애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봤다"며 "그동안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 인적·물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장애학생에게 보다 다양한 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진로·취업 지원 모델을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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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 시각디자인전공 학생, 향토간식 '목포쫀드기' 캐릭터 개발
국립목포대는 아트앤디자인학부 시각디자인전공 학생들이 최근 지역 대표 향토 간식브랜드 '목포쫀드기'와 협력해 캐릭터 개발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기반 실무형 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시각디자인전공 장수웅(3학년), 유수아(3학년), 백예진(2학년) 학생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목포쫀드기의 정체성과 지역성을 면밀히 분석해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설계하고 이를 토대로 독창적인 캐릭터 IP를 기획·제작했다. 개발된 캐릭터는 향후 목포쫀드기의 마케팅 및 콘텐츠에 실질적으로 활용될 예정으로 대학생들의 아이디어가 기업 현장에서 상용화되는 구체적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진경 시각디자인전공 교수는 "지역 기업과 연계한 현장 밀착형 프로젝트를 통해 디자인 생태계를 함께 키워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무 기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박길영 목포쫀드기 대표는 "목포대 학생들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브랜드의 콘텐츠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적 역량이 지역 청년 소상공인과 결합해 다양한 시너지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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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112분야 치안고객만족도 3년 연속 전국 1위 달성
전남경찰청이 경찰청 주관 '112신고 치안고객만족도 조사'에서 3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 대응체계와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전남청은 도민에게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112신고 대응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총 20억원을 투입한 112치안종합상황실 고도화 사업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상황지휘소 △대형 LED 전광판 △직원 휴게소 △심신안정실 등을 새롭게 구축했다. 대형 LED 전광판을 활용한 실시간 사건 현황 공유 및 현장 영상 송출은 지휘판단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직원 휴게소와 심신안정실은 고강도 근무 환경속에서도 안정적인 근무 여건을 보장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 전남청은 112신고 녹취파일과 VOC(고객의 소리) 분석을 바탕으로 한 실전형 OJT 교육을 상시 운영해 상황요원의 대응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했다. 실제 접수된 신고 사례를 중심으로 △초동대응의 적절성 △현장 연계 정확도 △신고자 응대 태도 등을 분석해 반복 교육, 실전 중심 교육문화를 정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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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2026학년도 정시모집서 412명 선발...29~31일 원서 접수
삼육대학교가 오는 29~31일 2026학년도 정시 원서를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삼육대는 △미래융합자유전공학부(162명) △창의융합자유전공학부(99명) △약학과(21명) △간호학과(33명) △물리치료학과(16명) △데이터클라우드공학과(9명) 등 다양한 모집단위에서 총 412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에서 미등록 인원이 발생할 경우 이월한다. ━예체능 제외 수능 100%. 문·이과 구분 없이 교차지원 가능━예체능계열을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는 수능 100%로 뽑는다. 문·이과 구분 없이 교차지원할 수 있다. 일반학과(약학과·예체능 제외)는 국어·수학·영어·탐구(1과목) 4개 영역을 반영하며, 높은 점수순으로 각각 35%·25%·25%·15%를 적용한다. 자연계열 모집단위 지원 시 수학 기하·미적분 응시자는 취득점수에 3%를 가산한다. 영어는 대학 기준 환산등급표로 반영하며, 탐구는 사회탐구·과학탐구·직업탐구를 모두 인정한다. 한국사는 대체할 수 없다. 약학과는 나군에서 21명(일반전형 19명, 농어촌전형 2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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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이사장에 김성주 전 국회의원 임명
보건복지부는 제19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으로 김성주 전(前) 국회의원을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임 이사장은 국민연금공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과 보건복지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결정됐다. 오는 15일 임명된다.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며 국민연금공단을 대표하고 공단 업무를 통할하는 직무를 수행한다. 신임 이사장은 1964년생으로 전주고, 서울대 국사학 학사를 졸업했다. 제19대,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했다. 2017년 11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제16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중앙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강사이며 올해 6~8월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국정기획분과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보건복지부는 "신임 이사장이 국민연금 정책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연금개혁과 국민연금공단의 발전에 필요한 역량과 리더십을 발휘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