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풍재부터 자원회수시설까지…서울시, 2050년까지 탄소배출 '제로'

[SEP 2026] 소각열 활용한 주택난방·전기 이륜차 보조금 정책 등 소개 "서울시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제로화하는 탄소중립도시를 목표로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여러 차례 2050년까지 서울시의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제로화하겠다고 공언했다. 배출하는 온실가스와 흡수 또는 제거하는 양을 맞춰 실질적인 배출량을 '0(Zero)'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28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린 '스마트 에너지 플러스(SMART ENERGY PLUS·SEP) 2026'의 서울시 홍보관에서는 노후주택의 창호 개선부터 자원회수시설을 활용한 난방열 공급까지, 탄소중립 도시 구현을 위한 시의 정책이 소개됐다. 서울시 홍보관은 전면의 넓은 공간을 활용해 자원회수시설에서 발생한 열이 어떻게 주택의 난방으로 이어지는지 소개했다. 과거 이른바 쓰레기 소각장으로 불리던 자원회수시설은 재활용할 수 없는 가연성 폐기물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회수해 전기와 난방열로 공급하는 시설이다. 4곳의 자원회수시설(양천·노원·강남·마포)에서 2024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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